우리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됬는데
넌 날 진짜 잊을려고 하는게 보이네.
네이트온 친구도 끊고 그동안 같이 썼던 커플다이어리도 다 지우고..
잘 들어가지도 않던 네이트온 행여 너가 들어올까봐 자꾸만 들어가서 보는데
너는 들어오지 않고, 날 삭제했더구나. 커플다이어리도 다 지우고..ㅎㅎ
정말 빠르네.. 너
자꾸 가슴이 먹먹하고 좀만 뭐하면 눈물이 자꾸 차올라. 보고싶다..
그래도 전화해서 따지고, 차마 잡지는 못하겠어.
예전에 어떤 글을 봤는데 말이야. 남자는 헤어졌는데 계속 붙잡고 그러면 더 도망가고 싶어진대.
내가 도망갈정도로 싫어지는 것보다는 그래도 좋은 여자였다는 기억만이라도 남기고싶어.
..한달, 아니 두달뒤에 혹여나 너가 돌아온다면 참 좋겠지만..... 앞으로 그 시간들을 난 뭐하면서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