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thㅔ요ㅋㅋㅋㅋㅋㅋ![]()
18살 여자임ㅁㅋㅋㅋㅋ내가 지금부터 키큰여자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다는걸 보여주겠음
start!!스따뜌!!
우선 나님은 날때부터 키큰여자임 ㅋㅋㅋ모태키큰녀??ㅋㅋㅋㅋ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박스?아기상자?에 넣어놓고 쭉 눞혀놓잖슴???
귀엽고 앙증맞은 애기들중에 나님은 왠지 모르게 꼭.......퇴원해야 할 아가가 눞혀있는거같고 100일된 아기가 누워있는거같고..틀린그림찾기를 하는것 같았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심ㅠㅠ
크면서 이상한 나물을 먹고 자랐는지 점점 키가 크기 시작하더니 어린이집에서
내가 제일잘나가!!!!!!!!!!!!!!!!!
는마델베이비 가 되어있었음
5살이지만 6살같은, 또 6살이지만 7살같은..
어릴때부터 키가 크다보니깐 현장학습을 가서 사진을 찍어도 나혼자
머리통이 지붕뚫고 하이킥!!
다른귀요미 뼝아리어린이들은 앙증맞게 밑에서 브이브이!!v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사진보다 갭 더 심한데..
초등학교를 가도 마찬가지야 한번도 앞자리를 앉아본적이없어![]()
나그래서 지금 공부를 못하나????????????????ㅋㅋㅋㅋㅋㅋ그렇게믿고싶ㅇ...
초등학교 3학년때 이미 140을 뙇!!!!찍고!!!
일년에 10센치씩 뙇뙇뙇!!!!!!!!!!!!!크더니............![]()
여자의 로망 키 165로 초등학생6학년이 졸업까지 뙇!!!!!!!!!!!!!!
초등학교 졸업앨범을받았을때 나는 단체컷에서 나 한참찾았음..ㅠㅠ 오디??나오디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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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친구가 내 몸에 기대서 쁘이!!!!!!1vV를 하고있는데...한참동안 나는 친구옆에 있던게 나무인줄 알았던거임!!!그게 난데...ㅠㅠㅠㅠ
고목나무에 매미 붙은거??? 나고목나무????????????????????
나무야나무야서서자는나무야...나무야나무야다리가아프지..나무야나무야누워서자거라~~~~~~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하고 싫어했던건 중1때 부터 같음..
몸무게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쌓임..
왜 다른애들은 40대 초반인데 난 후반이지..?밥먹으면 왜 앞자리가 5로 막 변하지??
내 키를 자책하기 시작함..ㅠㅠ 사랑받고싶으면 자기부터 자신을 사랑해야한다♥
고 했는데 나는 내가 너무 싫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2때 이미 170대 진입!!!!
퀑나물마냥 물마시는대로.. 밥먹는대로 족족!!! 키로갔음..
그래도 속상했던거 베스트로 꼽아보자면....음.....
키큰게 제일 서러울때
1.매너
중학교 3학년때 아이유를 보러가기위해서 시내로 갔음!!!
학교 끝나고 가서인지 이미 사람들이 북작복작북작복작북작복작북작복작!!!ㅋㅋㅋㅋㅋㅋㅋ
슬림한 바디
로 사이사이 뚫고 중간?까지 갔는데.. 뒤에서 고등학생 오빠들이 내머리통에대고 욕을 하기 시작함 ㅠㅠㅠ
"아~~~~매너가없네 ㅡㅡ"
"뭐야??하나도안보여ㅡㅡ"
"아ㅏㅏ비쿄비쿄 안보인다고!!!!!!!!!!!!!!!!!!!!!!!!!"
친구를 데리고 다른곳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친구 이미 가수보느라 정신팔려서 말해도 아무데도 안갈것 같았음 ㅠㅠ
나도 보고싶은만큼 오빠들도 보고싶겠지...???![]()
응..................친절한 나는 오빠들을 위해서
boo동자세로 아이유가 부르는 boo를 감상함
내가 부동자세를 하는순간 뒤에서 박수갈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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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내 매너를 지켰고 오빠들은 귀여운 아이유언니의 얼굴도 편하게 감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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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데??????????
2.kill힐
어릴때부터엄마구두신어보고돌아다니고했지만..요즘은 꿈도 못꾸는 그런 로망임..
내가 보는 신은 운동화뿐임..그런거 정말 싫어함 5센치3센치굽.. 차라리 시원시원하게 킬힐을 신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시도 해본적은 내 키를 깨달은 중학교때 이후로 한번도......있다 한번!!!! 작년에 웨지힐을 10센치 짜리를 큰맘먹고 샀음!!
오 이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신거울을 봐도 마네킹같이ㅠㅠ쭉쭉뻗은 다리랑 아...신세계,....ㅠㅠ당당하게 신고 대문을 빵!!!차고 동네를 퐉 나와서 월드컵을 보러 대학로에 갔는데...
"헐 저여자 키봐.."
"헐.....키쩔어...."
나는 이미 183이고.... 키는 훈나미키가 되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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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쁜옷을 입고 친구들이랑 사진을찍으러가도....서울에 놀러를 가도
완벽해!!오늘은난빠숑리다야!!!!!역시!!!!!아름다워!!!!!!!!
뿌듯뿌듯열매 와그작 씹어주고 어깨 힘까뜩 들어가서
칭찬까지 해주고!!!! 현관문까지 갔다가............................
나는 눈물흘리면서 다시 옷을갈아입고 운동화를 신ㅇ....
킬힐 신은 여자가 왜그렇게 이뻐보이고 멋있어 보이는지..
이번기회에 얼굴에 철판깔고 한번 신어볼깜요??????????????
............................
3.별명
별명이 다 특징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겄음?
점많으면 점순이 코크면 코봉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갖다놀리는건 초등학교때 졸업해야쥐??![]()
나님 별명은..좀 길지만 들어보실래욤??
[잭과콩나무에 콩나무를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거인아저씨]![]()
[걸리버 여행기]
....친한친구들은 내가 그렇게 듣는거 안좋아하는거알고 이뿐 이름을 불러주긴 하지만..
그렇게 불릴때면 정말 내가 거인된 기분인것 같고....ㅠㅠ우울해짐..
키작은 언니들한테 난쟁이 똥자루 호빗 이렇게 부르는거랑 똑같은거야!!!!
그래서 난 키작은애들한테 그렇게 안부름!! 상처받아서 나처럼 우울해질까봐ㅠㅠㅠㅠㅠㅠ
4.남자친구
그래도 나는 축복받았다는 생각 함..
날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데..
그렇지만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것도 설레설레임![]()
1년동안짝사랑하는오빠가있었는데 고백도 하기전에!!!!!!!!!!!!!!!!!!!!!!!
내가 좋아하는걸 눈치채고..ㅠㅠ 내가 키가커서 부담스럽다고했음...........충격을 받고 교실 구땡이가서 혼자서 눈물을 찍-흘렸음 ㅠㅠㅠㅠ엉엉
운명의 장난일까ㅏㅏ...하ㅏ..............
한 남성이 나를 1년동안 내가 짝사랑하던오빠를 좋아하는기간동안 나를 좋아했었음..
그런데 키가..........나보다 작았던건아니지만 똑!같았음..
같은키라도 여자가 더 커보임............
난 받아들일수없었음.. 내가 신경쓰는것도 신경쓰는거지만
사람들이 욕하고 그러는것도 너무싫었고.. 나는 아직 그오빠를 잊지 못했기 때문에ㅠㅠㅠ......
말고도 훨~~~~~~씬 더 많지만 키큰여자들 슬픔은 모두 똑같이 공감할거라 생각함..
ㅠㅠ키큰여자 좋아한다는 남자들이 쓴 글 보면 괜히 아빠미소나오고..ㅠㅠ
봣던글찾아서 또보고 또보고 ㅠㅠㅠ...유일한 위로임..ㅠㅠ 토닥토닥..
ㅎ홍호이힝히아항호홍호오홓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아스팔트를 드릴로 덜덜덜덜덜 파면서 애들이랑 눈높이를 맞추고 걸어도 가보고싶었고..
발목을 잘라서 쩔뚝쩔뚝쩔뚝 그 오빠랑도 만나고 싶었지만!!!!!!!!!!!
지금부터는 내 키를 사랑하고 내 자신도 사랑하기로 하면서
당당하게!!!!!!밝게!!!!!!!!!자신있게 살기로 함!!!!!!!!!!!!!!!!!
아 그리고 키큰여자 좋아한다는 판.. 저 자주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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