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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녀의 축제의 악몽 ㅠㅠ(제발 안전한 자취생활을 하게 해주해주세요)

22자취녀 |2011.10.09 14:30
조회 4,699 |추천 9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을 써봐요!! 민망하네요 ㅋㅋㅋ 부끄

저는 22살 자취녀이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너무 억울해서 입니다.

제가 사는 원룸앞에는 현관비밀번호가 있어요 !

그런데 사실 현관비밀번호가 원룸에 들어오고 한번도 바뀐적도 없고...통곡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다 아는 번호가 되고 말았지요 ㅜㅜ

그래서 외부인의 출입이 잦았습니다.

 

사건은 바로 축제 마 지 막 날 ! 이였죠 ㅠㅠ...

사실 저희 대학교가 몇일전에 축제가 끝났습니다.

축제구경하려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근처에서 맛있는거 사먹고 들어오는 과정이었어요..

새벽 두시였는데.. ㅠㅠㅠㅠㅠ

그런데 저희 집 바로 앞에! 문앞에 어떤 남자가 앉아있는거에요 ㅠㅠㅠ

그 어둠속에.....!!

그래서 저랑 친구는 너무 놀라서 당황

몇초동안 정적으로 있다가....

"누구세요 ...여기 저희집 앞인데요....."

이러니까 그 남자분께서 친구분한테 전화를 하시는 거에요 ㅠㅠ

"야.. 나너네집앞인데...중얼중얼.."

되게 술이 많이 취해 보이셨어요 ㅠㅠ 그래서 친구분 집하고 헷갈리셨나봐요.

그러시더니 일어나서 그냥 나가시는 거에요 ㅠㅠㅠ

그래서

 

휴! 하고

집앞을 봤더니...........

 

 

 

토를 ..........ㅠㅠ오바이트를 다하시고 간거에요 ! 집문에는 다 침뱉어두고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화나서 ㅠㅠㅠㅠㅠ

사과 한마디도 안하시고 가시고 ㅠㅠㅠㅠㅠ

진짜 그거 치우면서 너무 서러웠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여자 혼자 원룸사는 것도 무서운데

이런 상황이 제친구랑 같이 있지 않고 저 혼자 있었다면 더 무서웠을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제 친구도 외부인이긴 하지만 저랑 같은 지역에 살지 않고 놀러왔으므로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고 조용히 재우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니시는 분들! 제발 ㅠㅠ

멈춰주세요 ㅠㅠ

 

 

 

더 슬픈건 주인집 아저씨께 제발 현관비밀번호좀 바꿔달라고 카카오톡을 보냈으나

해외에서 너무 즐거우신지 ㅠㅠ 읽고 답장을 안하세요 ㅠㅠㅠㅠ

세입자로서 너무 슬퍼요 ㅠㅠ

 

 

 

아 글이 두서가 없어졌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ㅠㅠㅠㅠㅠ

 

여러분 결론은 지킬건 지키고 삽시다!

술 너무 마니 드시지 마세요 !! ㅠㅠ

 

 

 

 

 

세줄요약

1. 글쓴이네집 현관비밀번호를 다 알게됨

2. 글쓴이네 집문에 누가 있어서 너무 놀랬으나 그사람이 간 다음에 토한것을 보고 분노함

3. 그래서 주인아저씨게 카카오톡을 보냈으나 해외여행중이라 보고 씹으심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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