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대로 바라는 대로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 나혼자만의 착각이고 오해였던건가..
더 이상 비참해지기 싫은데...
난 니 한번이라도 더 볼라고 쪽팔리는 거 다 감수하고 일부로 종치자마자 매시간 뛰어가는 거 닌 아나?
니도 날 똑같이 생각하는 줄 알았다.
우리둘이 같은 맘 인 줄 알았다.
이런 거 진짜 하기 싫다..우연가장해서 맨날 니 보러가는 것도 힘들다.지친다.
확신이 들어서 용기 내서 다가갈려하면 니가 멀어지고 안 보이고..그래놓고도
또 이렇게 항상 니주윌 맴돌고 널 기다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건지 아님 정말 아무렇지 않은건지
...그냥 쉽게 지나치는 닐 보면 정말 그게 그렇게 힘들다,,
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하는 거 같다..니생각
텔레파시란게 진짜 있어서 니도 내마음을 눈치채고 알아서 가까워지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닐 보면서 또 나는 회의감이든다..내가 헛된 상상하고 기대하고 설렛나하고.
이렇게 마냥 닐 기다리기만하다가 언젠가 시간이지나서 내가 지쳐 포기하겠지.?
마음이 다 타고 타기까지 서로 시간이지나고 눈에 안보이게 되면 난 원래대로 자리잡고 닐 잊어가겠지.
그럴 수 있을까....
근데 많이 힘들거야,,
이제 진짜 무섭기까지하다..이런 짝사랑 계속 반복될까봐 혼자 또 아플까봐..
차라리 아무런 감정못느끼는 사람이되길 바라기도 해본다..
제발 내가 포기하고 지쳐나가떨어지기전에 내가 더 힘들어지기전에
날 한번이라도 봐주라. 말걸수 있는데 겁난다..혹시나 니도 나 좋아하는 줄 알고 다가갔는데
정작 아무런 감정도 없는 니모습 ,,반응들..이때까지 니 사소한 행동하나하나에 부여했던 의미들이
순전히 다 내착각이고 기대였단 걸 알게됬을때..상처받고 비참해질 내가 너무너무 두렵다.
나 너무 바보같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