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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전여친이 남긴글 봤어요..

보고싶어지네 |2011.10.10 00:14
조회 22,181 |추천 18

전여친이 저 일하는 곳 소장님도 알고 지내서

몇번왔었거든요 그런데 방금 야근하고 있는데

내문서에 뒤적거리다 순간 전여친이 남긴 글인거 같은 문서가 있었어요

제목이 오빠에게  내용은 저 사랑하고 우리 장거리가 되었지만 잘 이겨내보고

꼭 우리 결혼하자 이런 내용....

헤어지기 딱 일주일전 쓴글이네요.. 지금 한달 되가는데

이제좀 덜 생각하게 된줄 알았는데...

지우려다가 읽고 나니 가슴이 뚝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너무 보고 싶어요. 그동안 참았던 마음이 올라오네요.

전여친이 부산 사는데 전 서울... 매달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걔한테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자고

했는데 .... 다담주쯤 회의가 있어서 부산에 가게되는데 한번 연락 해볼까요?

지금 새로 만나는 사람 있는거 같은데..

맨날 우울한 다이어리만 쓰는 전 여친보니 가슴 아파요..

담에 부산오면 같이 밥먹자던데..

한번 회의 핑계삼아 만나 볼까요?

여자분들 어떨까요? 전여친과 헤어지기전보다 승진도 했는데

그애가 싫어하던 것도 안하고 안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글이 복잡하네요..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슬퍼|2011.10.10 16:28
지금 그여자분 좋아해요?? 그러면 잡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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