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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잊지 못하게 만드는데

눙물이난다 |2011.10.10 02:17
조회 481 |추천 2

니가 쓴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 일은 절대 없을거지만 혹시나 그렇게 되더라도 나는 후회하고 돌아 갈거야' 라고

 

그리고 헤어지던 날에도 '우리 또 만나겠지?'라고 했다

 

그만큼 했으면 됬지 잘살만 하니까

왜 또 난 똑같이 벌받을거라며 문자하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사귀면서

넌 내가 맘약한 것도 몰랐던건가

나보고 널 어떻게 잊으란건데

헤어져도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니가 날 제일 힘들게 만들었다

넌 미련이 남아서 문자 했다했지만

난 아직 너 다 잊지도 못했다

그런 말 하면 나 아프란거잖아

니가 바람펴서 나 떠난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내가 뭘 잘못해서 니가 나한테 이러는지 모르겠다

충분히 나 병신처럼 만들어놧으니까 그만해라

 

니가 문자해서 또 한번 무너졌지만

이젠 두번다신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니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상관하지않고

내가 행복해진다.

 

눈물나는거? 그냥 흘린다.

자연스럽게 흘려 내린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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