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연예인 분석 컬럼을 하나 쓸까 했는데 여러가지로 여의치 않아서 브랜드에 대해 하나 써볼까합니다.
이번에 쓸 포스팅은 '크롬하츠'입니다.
크롬하츠의 뜻부터 풀이해보겠습니다.
크롬하츠는 미국 브랜드입니다.
원래 가지고 있는 고유의 뜻은 녹슬지 않는 금속이란 뜻입니다.
크롬하츠의 브랜드에 담긴 의미로는 크롬 하츠의 아이템을 지니고 있음으로 인해 영원히 심장이 녹슬지 않는다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크롬하츠란 이름을 보면 처음에 전 일본 애니메이션 제목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1988년에 이 브랜드가 만들어졌는데 리차드 스탁,존 바우만,레나드 감호트 이 세사람에 의해 런칭하게됩니다.
처음에 리차드 스탁은 목수였다고합니다.
아버지가 경영하는 가죽 회사의 세일즈를 하다가 가죽 제품에 관심을 갖게되고 가죽 제품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일을 하고 다니던 중 존 바우만이라는 사람을 만나 공동 사업을 하다가 은세공업자인 레나드 감호트를 만나 쇠장식이
달린 레더 재킷을 출시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세명이 크롬 하츠란 브랜드를 88년에 런칭하게 됩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80년대 액션 영화의 아이콘이였던 고 스티브 맥퀸이 영화에서 바이크를 탈 때 이 크롬 하츠 레더 재킷
을 입어서 그 때부터 상당히 유명해졌다고합니다.
크롬하츠의 2011 F/W 의류들입니다.
예상대로 블랙 컬러의 레더 계열의 옷들이 많지만 다른 컬러와 다른 종류의 옷들도 있습니다.
크롬하츠의 브랜드에 담긴 컨셉은 위에 사진에 적힌대로 '래디컬 &시크'입니다.
핸드 크래프트의 따뜻함을 세월이나 시간으을 초월해 이어지는 것으로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준다는 컨셉입니다.
아마도 크롬하츠의 모습은 거칠고 차가운 느낌이지만 직접 수공예로 만든 크롬하츠의 아이템에 담긴 따뜻함이 동시에 소유자에게
전달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크롬하츠의 프래그 스토어입니다.
청담동 분더샵 골목에 위치해 있다고합니다.
사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다른 블로거 분들이 방문했던 사진을 올리기도 싫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오면 좋을텐데 이런 고가의 브랜드 매장을 그냥 들어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다른 나라의 샵들 사진도 구하기 어려운 것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디가 처음 프래그 샵이 생겼을때 방문한 모습입니다.
이처럼 지디도 상당한 크롬하츠 매니아로 알려져있습니다.
같은 회사의 2ne1 또한 크롬 하츠의 아이템들을 사용하는데 이처럼 무대 의상에도 많이 접목하고 있습니다.
배용준의 선글라스도 크롬하츠입니다.
저번 비가 엘범이 나왔을 때 크롬 하츠의 악세사리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비도 크롬하츠 매니아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크롬하츠를 즐겨 사용하는 배우중 하나인 소지섭입니다.
안경이 크롬하츠인데 100만원 정도 한다더군요.
안경 하나의 가격이 이러니 넘사벽입니다.
아까 보셨던 지디의 반지 또한 하나에 100만원 정도한답니다.
해외 유명인들도 당연히 크롬하츠의 아이템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칼 라거펠트를 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섹션으로 크롬하츠의 많은 칼라볼이션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웨스코 X 크롬하츠
잘 어울리는 두브랜드의 만남입니다.
상당히 갖고 싶은 워커입니다.
써벨로 X 크롬하츠
써벨로라는 브랜드가 무슨 브랜드인지도 몰랐는데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였더군요.
이렇게 일반적인 바이크 브랜드와 칼라보레이션을 한게 재미있더군요.
아주 강력한 느낌의 바이크가 탄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터 바이크 브랜드랑 칼라보레이션을 하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제가 자료를 못찾아서 그렇지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로보트 메이플소프 제단 X 크롬하츠
상당히 인상적인 컨버스 스타일이지만 이런 스터드 컨버스는 사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메이츠소프 제단과 칼라보레이션으로 이런 컨버스를 만들어냈군요.
로보트 메이플소프는 사진작가로 동성애자인데 에이즈로 죽었습니다.
아주 짧은 기간동안 강렬하고 극적인 삶과 파격적인 사진을 찍고 간 작가인데 죽기 직전에 어느 재단에 어느정도 기부를 했는데
그 재단이 로보트 메이플소프 제단인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베이프 X 크롬하츠
힙합과 시크의 만남입니다.
요즘은 한풀 꺾인 인기의 베이프이지만 아직 힙합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브랜드이지요.
베이프의 귀여움과 크롬하츠의 강렬함이 만났다고 해야하나요?
무엇보다 베이프를 크롬하츠와 시킨 심벌이 재미있습니다.
칼라보레이션 캐릭터도 있는데 이름은 마일로입니다.
릭 오웬 X 크롬하츠
이 하이탑 디자인만 봐도 알만한 분들을 다 알만한 릭 오웬입니다.
릭 오웬 특유에 디자인과 크롬하츠가 만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브랜드의 차이가 잘 안어울린다는 분도 계시지만 전 상당히 잘맞는 두 브랜드가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크롬하츠 X 바비
크롬하츠의 가장 기념비적인 칼라보레이션인 바비와의 칼라보레이션입니다.
크롬하츠의 20주년 기념 칼라보레이션으로 이 제품이 나온 후에 세계 투어가 있었습니다.
도쿄,런던,라스베가스,LA,뉴욕을 거처 지난 가을에는 서울에도 왔었습니다.
청담동의 하이앤드 퍈집샵인 분더샵에서 전시회를 열었었다고합니다.
예전 알았다면 돈 많은 분들 틈에서 한번 보러 갔을텐데요. ㅠ.ㅠ
각각 12종류의 바비의 이름은....
ilstair, bella, emma jo, frankie, izzi, jojo, kira, loretta, sadie, sarah, sky, sophie,
입니다,
디자이너이자 오너인 리처드 스탁과 로리 린 스탁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프로젝트라고합니다.
로리 린 스탁의 코멘크
"우리는 mattel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바비처럼 크롬하츠는 매우 충성스럽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과 함께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바비와 크롬하츠의 칼라보레이션은 우리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전세계에 알리고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9인치의 크기로 각각 모두 다른 고급스럽고 정교한 크롬하츠 스털링 실버 주얼리와 크롬 하츠 바이크룩으로 스타일링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오리비가 헤어를 담당해 각가의 바비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냈다고합니다.
오리비의 코맨트
"나는 항상 바비를 미치도록 사랑해왔고 크롬하츠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다.
그래서 이번 작업은 나에게는 완벽한 꿈과 같다."
이 곳은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실물 크기의 바비가 인상적이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아이템은 칼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아닌 크롬 하츠만의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을 소개하는 이유는 크롬하츠가 아시아 시장을 진출하면서 기존의 서양인의 사이즈가 아닌 동양인을 위한
사이즈로 제작된 바이커 재킷입니다.
멋진 바이커 재킷이긴하지만 요즘의 버버리 프로섬이나 발맹의 바이커 재킷을 볼 때에 이젠 크롬하츠도 이름에 어울리는
좀 더 통통 튀는 유니크한 바이커 재킷이 나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태까지 길다면 긴 크롬하츠의 포스팅을 했는데요.
리처드 스탁에 대한 자료는 참 구하기 힘들더군요.
사진도 거의 없구요.
여하튼 자료라던지 제 지식을 총동원해 아주 얇은 깊이의 글을 완성했습니다.
직접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젠 돈들어갈 때가 많아 비싼 옷사는 것은 포기하고 사는 쓸쓸한 한 가장의 넋두리였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