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혐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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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서는...형이...쿤이와 영화를보러간....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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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과 노래방에서 헤어지고 난 다음날인가?
그다음날에 카톡을 보냇음
형이 일끈날때 쯤 카톡을...
-형~일끈나셧어요? 오늘은 뭐해요?
-아 나 영화보려구~^^
-영화요? 누구랑요???친구분??
-어..그게 쿤이랑 ...ㅋ
-아.....쿤이....네 영화 재미나게 보세요^^;
이러고 카톡을 안보냄
근데 형의 답장은 나를 어이없게 만듬
-응 그래^^ 좋은 하루보내
ㅡㅡ??
응...그래...?좋은하루를 보내라고....?
엉?지금 나에게 그렇게 보낸것이냐?
하 참나 내가 지금 꼭지가 돌라고 그래요^^
이 사람아 ^^
그렇게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쿤이에게 카톡을 보냄
-쿤아 너 뭐해?
-나? 영화보러 가는데?
-정말? 누구랑?
-미남이형이랑.
그냥 잘생겻으니 미남이라 하겟음.
-아...정말? 언제 약속잡은건데??
-나? 미남형두 강남쪽에서 일하더라구
나는 학원 끝나고 집같이 가려고 카톡햇는데
영화 보자그래서 가고잇어
-아...그래 ^^ 잼나게봐 ~
-응~
하...나한테는 말만해놓고...........
쿤이한테는....그렇게 영화를 보자하고....
하....정말 열받앗음
뭐할까?뭐할까? 이래놓고는....
정작 나는 버려두고 ^^
둘이 논다 이거지 ?
그리구 영화관도 버스타고 30분?40분이면 가는데
불러줘도 되잔아? 왜 꼭 둘이놀려고하는거지?
난 그날 정말 화가 남.
내 친구에게 내 사정을 말햇음
친구왈
-그새끼 뭐냐? 니한테 그렇게 대한건 뭔데?
-그러니까...아 x발 나지금 매우 화가 나려해^^;;;
아....빡쳐 ㅋㅋㅋㅋㅋ미치겟다 ㅋㅋㅋㅋㅋ
-야 어장당하는거아냐?
-아....ㅋㅋㅋㅋ아 진짜 왠지 삘이온다.
-야 만나지마
이런 식의 대화가 오고감
난 그때 부터 좀...걱정이됨...
아 내가 진짜 물고기면 ㅇㅓ쩌지?
별 생각이 다듬
그런데 저녁에 형에게서 틱하고 카톡이옴
-용용아~ 나는 쿤이랑 매운족발 먹으러왓어
누가 물어봣어?왜 보내는데^^
쿤이랑 좋은 하루 보내라고 이사람아^^
-아..네 맛나게드세요 ^^ 카톡안보내셔도 되요^^ 방해될텐데^^
-응...?
-아니에요^^ 맛나게드세요^^
-응^^
그러더니 한 삼십분?사십분뒤에 카톡이 또하나 날라옴
-아매워 ㅠㅠ 매운거 정말못먹는데 ㅠ
자꾸 땡겨 ㅠ으아...ㅠㅠ
쿤이는 하나도 안맵다면서 자꾸 먹는데...
정말 맵다 ㅠㅠ
-우유 드세요
일부러 개단답형식으로 보냄음
그랫더니 이번엔 그냥 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쿤이랑 아주 깨가 쏟아지나보네 ^^
난 생각할수록 열이 받앗음^^
나랑 잇을때도 그렇게 카톡을 하더만
그게 쿤인가 보지?
난 그담날 쿤에게 카톡을보냄
-쿤아~~
-응?
-어제 미남형이랑 머햇어?
-아 영화보구 카페가구 매운족발 먹구 ㅋ
-아~ 재밋엇겟네 ㅋㅋ 다른건 안햇어?
-응 ㅋ 그냥 밥먹구 바로 헤어졋는데?
-아~ㅋㅋ미남형 되게 잘해주지 않아?
-응?ㅋ 뭘 잘해줘?ㅋㅋ
-아니 그냥 ㅋㅋ이것저것....
-음...그런가...ㅋㅋ
-막 먹을떄도 이것저것 챙겨주고 그러잔아 ㅋㅋ
-음.....
난 또 여기서 혼란이 옴;
뭐야...나한테만 그렇게 해준거야?뭐야?
아니면 쿤이가 일부로 말안하는거여?
응? 엄청난 혼란의 도가니...![]()
몇일 뒤 미남형에게 연락이옴
-용용아~ 우리 만나자~
솔직히 좀...그랫음....
진짜 내가 물고기면 어떻게 이런 생각때문에...
-네? 어디 가려구요?
-내 친구네 가게 ㅋ나 살것도잇구해서 잠깐 얼굴보려구 ㅋㅋ
-네? 제가 거길 왜가요?
-같이 가자~ 걔도 이쪽이라 걱정안해도되ㅋ
-아...네..그럼 몇시에만나요?
-음 내가 내일 연락해줄께
이렇게 약속이 잡혓고
약속장소에 나가잇엇음
근데 이사람은 오지를 않음 ㅡㅡ
하....나 또 엿먹이는거니^^;;
왜 안오는거니 ^^;;; 나 화난다 ^^?
카톡을 보냇음
-형 어디세요 ㅠ
일부러 찡찡댐 매우 화낫지만
전화가 옴
-아 용용아 미안해 ㅠ 형이 차가 밀려서 ...ㅠㅠ버스가..ㅠㅠ
-아..네 형 그럼 어쩔수없죠 기다릴께요
-미안해 ㅠ 버스내리면 최대한 빨리갈께 ㅠㅠ
말은 안햇지만 ㅋ
난 이전에 형과의 약속한게 잇엇음ㅋ
맨날 얻어먹기 미안해서 내가 밥사기로
암튼 그렇게 30분? 40분? 이 지남
형에게서 전화가옴
-용용아 어디야?
-저 버스정류장이요 형어딘데요?
-아!! 나여기 나 손흔들고 잇는데~~보여?
-네 보여요.....![]()
oh...my...god...![]()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스타일이잇음.
마이라고 해야하나...블레이져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걸 걸치고...백팩을...아무튼 이런거 좋아함;
그런데...딱 그스타일임....
하아......게다가 날보며 웃으며 손까지 흔듬
오 신이시여.....![]()
저에게 정녕 짝을 보내주신겁니까???
암튼 미남형을 발견하고 쫄래쫄래 뛰어감
-미안해 용용아 ㅠ 많이 늦엇지 ㅠㅋ
-아...갠찬아요....^^!!!
걍 좋앗음ㅋㅋㅋ다리아프고 뭐고 다날라감ㅋㅋㅋㅋㅋ
-미안미안해 ㅠ
-아니에요~ 아 저기 버스와여 얼른가져
-응 ㅋ !
이렇게 우리는 버스 뒷자석에 앉음
그런데 형이 이어폰을 한쪽 건넴
-이거 내가 좋아하는 음악!
-어?뉴에이지네요? 저두 완전좋아하는데?
-정말?ㅋㅋ나두 진짜 좋아해 ㅋㅋㅋ
-어떤거 좋아해요?전 이루마 유키구라모토 피아노포엠 등등~
-음...난 아티스트까진 모르겟구 암튼 좋아 ㅎㅎㅎ
이러고 우리는 음악을 함께 들으며 미남형 친구가게쪽으로감
그런데 문이 닫혀잇음;
-헐...뭐지...ㅋ어디갓지 이시키 내가 온다고 전화햇는데?
-어....뭐지.....
그때 어느 아줌마가 다가옴
-아 쟤 잠깐 어디 인사하고 온다고 잠깐갓어~~
기다리면 올꺼야~~
-아 네...ㅋ
그렇게 한 3분이 지낫을까?
여자와남자가 다가옴
-어이 미남이~
-내가 맡겨놓은거 찾으러 왓어 ㅋㅋ
-아 잠깐만 ㅋㅋㅋㅋ어? 너가 걔야?
-네...???아...안녕하세요....?
-야 됫고 빨리 맡겨놓은 짐이나 줘 ㅋㅋㅋ
-저기서 꺼내가 ㅋㅋㅋ
형이 맡겨놓은 짐을 찾고 우리는 잠깐 걸음
형은 다 아는사람이라 편하지만
나는 1편에서 말햇듯이
모르는 사람과잇으면...엄청 벙어리가됨...
역시나...벙어리...뒤에서 따라가기만함 ㅋ
3명은 무슨이야기를 그렇게 재미나게하는지...
나는 그냥 투명인간...![]()
그렇게 뒤에서 소외되있을때
미남형이 나에게 말을검
-용용아 왜그래...?일루와~
하면서 옆으로 잡아댕김
.......
하하하...
그렇게 난 따라다니기만 하고
그 2명과 헤어짐.ㅋㅋㅋ
미남형이 나를 쳐다보며
-우리 영화볼까?
-네! 저 영화안본지 오래됫어요!
-그래? 그럼얼른가자~
이러고 영화관에감 ㅋ
위에서 말햇듯이 난 밥을사려햇음ㅋ
그래서 뭐 영화표도사고 밥도사려고 계획을햇음
-용용아 뭐볼래? 골라~
-음...전 무서운것만 아니면 다 봐요ㅋ
-그래...?그럼 공포영화가...어딧지...음..저거...
-안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랏어 형잠깐 화장실 다녀올테니까 골라놔 ~
이러곤 화장실을감 ㅋ
그때 영화관은 한창 퀵이랑...뭐엿지...
암튼 그게 개봉햇을때엿음ㅋ
-뭐볼까 우리?
-음...퀵봐요...
-그럴까?
-형은 뭐보고 싶은세요?
-난 상관없어~
이렇게 영화볼걸 고르고 난 매표소를 향해감ㅋ
그런데 그때 신발끈이 풀려버림
그래서 신발끈을 묶는 사이
형이 영화표를 끊어옴;
-헐...제가 영화표값내려햇는데....
-응?아냐아냐~ 갠찬아^^
-에...그래두;;;
-갠찬다니까그러네~^^
팝콘먹어?콜라는?
-전...그냥 상관없는데 ㅋㅋ
-그럼 팝콘만할까?난 음료는 안마셔서 ㅋ
-네 뭐 그래요~
그렇게 영화를 보기 시작함
중간중간 형을 쳐다봣지만....
형의 표정은....무표정.....![]()
난 속으로 생각함
헐...나때문에 취향아닌거 보는건가...
아 어떻게해...미치겟다...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형이 표정을 살폇지만 ㅠ
역시나 무표정 ㅠ...팝콘만 가끔씩 먹구....
그렇게 중간중간 볼때 나랑 눈마주치면
그냥 살짝 웃어줌
영화가 다끈나고 ....
난 물엇음
-형...재미없엇죠.....?
-응?ㅋ 갠찬던데? 왜?넌재미없어?
-아뇨 저는 재밋는데...형이 혹시나...재미없엇나해서...
-아냐 ㅋㅋ7광구보다는 훨씬 재밋다 ㅋㅋㅋ
그렇게 영화가 끈나고 밥을먹으러감
갈비정식과 무슨 정식을 하나더시켯음
역시나 형은 내가 먹을때 잘챙겨줌....
그때 또 쿤생각이남.
쿤이랑 먹엇을때도 이렇게 해줫을꺼아냐....
갑자기 밥맛이 뚝떨어짐;
-왜그래? 맛이없어?
-아...아니에요~ 맛잇어요^^
얼른 드세요^^
-응ㅋ근데 너가 안먹잔아
-아 ㅋ아니에요 먹어요 먹어 ^^;
암튼 그렇게 밥을 다먹고 내가 계산서를 들고
카운터로 향했음
그런데 내 계산서를 어느 몰상식한 사람이
낚아채가는거아니겟음?
순간 짜증이 확밀려옴
어떤 새키니 ㅡㅡ? 이런표정으로 쳐다봄
미남형이엇음![]()
-형...제가 계산할껀데요...
-아냐아냐 오늘 나때문에 오래기다렷잔아 ㅠ
형이 미안하니까 다살께
-헐..제가 밥산다고 약속한거 지키려구하는건데
-그럼 그건 다음에 사주면되지?알앗지?
이러고 오늘 모든비용은 또 형이 지불....
하아...정말 미안햇음 ㅠ
그렇게 밥을 먹고 버스를 타러감
-용용아~ 버스 뭐타?
-저 38721번이요
아무 숫자나 누름ㅋㅋㅋㅋ
-아그래?
-형은 뭐타시는데요?
-나?아무거나 타도되^^;;갠찬아~
하지만 그게 아니엇음
형집가는 버스는 내가타는곳에서 없엇던거임
가더라도 중간에 내려서 갈아타야함;
그렇게 내가타는 버스를 같이탐
하지만 버스는 Full.....
-다리안아파?
-아? 갠찬아요 ㅋ뭐이정도야 ㅋㅋ
-그래?ㅋㅋ아맞다 이거 ㅋㅋ
형은 아까 악세사리샵에가서 무슨 고무링을 삿음
근데 그걸 나에게도 주는거임
-어?이거 아까 형이산거?
-응ㅋㅋ자 여기 ㅋ
-우왕~ 고마워요 ㅎㅎㅎ
-아 나 이제 내려야겟다~
-에?형집 이근처 아니잔아요
-아 여기 저앞에 길쭉넘어가면 나와
-헐...형 산으로 들어가는데요....?
-ㅋㅋㅋ저기 넘어가면 나와 ㅋ
-저때문에 갠히 일루오셔서 어떻게해여 ㅠ
-갠찬아 ㅎㅎ 아 다왓다 ㅎ 형갈께^^ 조심히들어가~
-네 ㅠ 형두 조심히 들어가세요! 연락하세요~
-응~
이러고 미남형은 내림.
난 형이준 고무링을 만지작 거리면서 집으로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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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미없네요 ㅋ
죄송해요
필력이 딸리는걸 뭐 어쩌겟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이 이야기의 끝은....
해피엔딩일까요.....
세드엔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