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몇개 안되서 다 읽어봣어요ㅋㅋㅋㅋ
걔가 실제로 좋아하는 건데 친구사이 멀어질까봐 장난인척하는 거라고 저한테 눈치없다고 하신 분이 있는데요!!!!
저도 당연히 그 생각했었죠ㅋㅋ 제가 눈치가 쫌 100단이거든요
근데 얘가 얼마나 또라인지 친구말 듣고 충격먹었어요ㅋㅋㅋ
(추가)
제가 그 이후에 쌩깐 것처럼 걔를 개무시했어요.
근데 얘는 막 지나가면서 또 가슴같은데 치고 지나가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짜증나서 제가 'ㅁㅊ년아 하지말라고 변태같은 년' 이랬어요 (욕ㅈㅅ)
원래 친구사이여도 스킨쉽?? 그런거 제 몸 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이런 상태에서 그러니까 더 짜증이 낫거든요
그런데 중요한건 얘는 몇 일동안 제가 독서실 끊은 줄 착각했었나봐요. 제가 독서실에서 화장실가다 마주쳤는데 완전 놀라더라구요. 근데 그 마주친 이후로 오늘까지도 독서실에 안오길래 제가 다른 친구(A라고 할게요)한테 말했어요. 근데 A가 하는 말 듣고 충격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야 걔 저번에 나랑 마주친 이후로 독서실안나와ㅋㅋㅋㅋㅋ
A : ㅋㅋㅋㅋ걔는 아직도 장난치는 건줄 알아ㅋㅋㅋㅋ
글쓴이 : 내가 화난척하는 건줄 안다고??
A : 아니!!! 걔가 너한테 아직도 장난치는 중이래
.
.
.
아직도 장난치는 중이래
아직도 장난치는 중이래
아직도 장난치는 중이래
아직도 장난치는 중이래
진짜 또라이 인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안녕하세요ㅋㅋ
평소 판을 즐겨보는 고3 흔녀입니당ㅋㅋ
맨날 보기만하다 처음써보는건 아니구요ㅋㅋㅋ
얘전에 한번 썼다가 실시간 베톡 오른적 잇지만.....지금 글의 내용이 쫌 그래서 완전 익명으로 쓸려구요ㅋㅋㅋ (학교친구들이 알아서 좋을거 없으니까요...)
그럼 시작할게요!!! 음슴체 갑니당ㅋㅋ
스크롤의 압박이 있지만...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끝이 어이없거든요
ㅋㅋㅋㅋ
나님은 공부를 하기위해 독서실에 다님.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우연히 다니게 된 독서실에 반친구가 다니는 거임....그것도 같은열람실에!!!!
처음엔 좋았음ㅋㅋ별로 친한애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혼자보다는 낫잖슴??? 우린 급친해졌음
근데 제목에서 처럼 얘가 눈치가 쫌 없음....그것때매 많이 싸우긴했음ㅋㅋ
얘가 쫌 스킨쉽을 좋아함.......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걍 변녀임..
남자여자 안가리고 걍 만짐...ㅜㅜ 나도 당했음
평소에 멍때리고 있으면 와서 가슴만지고 가거나.....엉덩이 치고 가거나...이런 성추행을 많이 당했음..
글구 얘가 장난도 많이 침!!! 중요한건 장난도 적당해야 재밋지 심하면 짜증나지 않음???
얘가 눈치가 쫌 많이 없어서 사람이 화나도 모름....화난 척하는건줄 앎...
그것때매 얘랑 쫌 많이 싸웠음...뭐...제가 화나도 얘는 제가 화난거 모르니깐 제가 일방적으로 삐져서 아는척 안한정도??
근데 저번주에 일이 터진거임!!!!
독서실에 가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얘한테 인사를 했음..근데 자기 배고프다면서 라면먹으러 가자는 거임..저는 배도 안고프고 돈도 없었지만.....친구니까 걍 같이 가줬음..
근데 제가 그날 일이 있어서 11시까지 집에 가야했음 라면을 다먹은 시간이 10시 30분쯤이어서 쫌 수다떨다가 (공부안한다고 뭐라하지마세요ㅜㅜ그날 대학별고사보고와서 피곤했어요ㅜㅜ) 11시가 됫길래 제가 가야된다고 나왓음...
근데 얘가 자기도 같이가자고 따라나오는 거임 그래서 같이 나왔는데......
.
.
.
.
엘레베이터에 둘밖에 없엇는데 얘가 제 목에 뽀뽀를 한거임..막 앵기면서
근데 얘가 평소에도 이런 변태짓을 많이 했깃때문에 걍 한 대 때리고 무시했음..
제가 그 날 자전거를 타고 갔어서 자전거자물쇠를 풀거있는데 얘가 옆에 있다가 백허그를 한거임!!!
남자한테도 못받아본 백허그를!!!!! 그래도 전 여전히 한 대 떄리고 무시했음ㅋㅋㅋㅋ
독서실 건물에서 나와서 얘가 갑자기 할말이 있다는 거임
그래서 해보라고 했더니...막 갑자기 자전거타게 해주면 말하겠다 그래서 그냥 타라 했음
근데 얘가 자전거를 손에 잡더니 갑자기
"야...사귀자"
"야...사귀자"
"야...사귀자"
"야...사귀자"
"야...사귀자"
"야...사귀자
응?? 지금 무어라고 얘기한고닝???
너 여자 나 여자..응????
전 너무 어이가 없었음...처음엔 당연 장난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자꾸 저 가야된다는데 대답하고 가라그러고 자전거를 안준다는 거임..
그래서 제가 장난치지말라고 화날라그런다고 했음.
그랬더니 장난치는게 아니라고 이런걸로는 장난안친다고 이러는거임..
얘가 평소에 이상한 장난을 많이 치긴했지만...
그래도 제가 화내면 "장난이지!"이러면서 장난을 끝냈음..
근데 그날은 반응이 다른거임..
걍 빨리 대답하라고 강요를 하길래
니가 장난이건 아니건간에 싫다고 했음 (게이포비아 같은거 없습니당^^)
근데 얘가 대답을 듣더니 어꺠가 쳐져서 자기 집쪽으로 걸어가는 거임...
순간 아..얘가 진짜 진심인가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해지는거임!!!!
그래서 따라가면서 아 진짜 왜 그러냐고 끝까지 장난치지말라고 이런장난 싫어한다고 했는데
얘가 비참하게 차였는데 따라오지 말라는거임...!!!!!!!!!
그래서 저도 어쩔수 없이 집에 왓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쫌 아닌거 같음..
그래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애한테 말했음...말하고 있는데 그 어제 고백한애 한테 걸린거임!!!!
당연히 전 도망갓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돌아왔는데 얘는 없고 제 친구만 잇길래
걔가 뭐라했냐니깐 자기는 장난친건데 제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는거임......
뭐?? 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년 연기력에 속아넘어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얘길 들으니깐 더 짜증이 나는 거임!!!!!
그런 말을 한게 진심이었어도.... 난 걔를 피해다닐 생각이었고
장난이었으면 쌩깔생각이엇음..
이거 하나떄문에 썡깐다고 쫌팽이라고 하지마세요ㅜㅜ 제가 그동안 당한 장난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독서실에 갓는데 마침 아저씨가 다른 자리 낫다고 옮기라는 거임
사실 친구랑 같은 열람실이라 공부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몇 주 전부터 아저씨한테 부탁해놓았던 거였는데 저는 걔랑 마주치고 싶지 않았기 떄문에 타이밍 굿이엿음ㅋㅋㅋㅋ
자리를 바꾸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얘한테 문자가옴
저 - 파란색
걔 - 초록색
야~당연히 장난친거지 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우리 걍 예전처럼 지내자!!
이 문자를 받앗는데도 짜증이 나느거임 그래서
니가 장난이였건 진심이였건간에 너한테 정떨어졋어
걍 썡까자
라고 보냈음...솔직히 이정도로 나왔으면 미안하다 하거나 그냥 썡까야되는거 아님??
답장온게 대박이엿음
진짜 사랑했엇어....
진짜 사랑했엇어....
진짜 사랑했엇어....
진짜 사랑했엇어....
진짜 사랑했엇어....
하... 아직 상황파악이 덜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장난질임...
난 하도 어이가 없어서
미친년이라고 답장을 보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러는 거임....
지금 이런일 있은지 일주일지낫는데
지금 얘랑 한마디도 안하는 상태임ㅋㅋㅋㅋㅋㅋ
근데 얘 태도는 아직도 제가 화난척하는줄 아는거 같음 ㅡㅡ
어차피 화해할 생각은 없지만....그냥 나의 심난함과 짜증을 톡커님들과 공유하고 싶었음
다신 친해지고 싶지 않은 유형의 친구임!!!!
아..어뜨케 끝내지??
끝!!!!!!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 여자구요 걔도 여자에요
주변에 이런 친구 있다 추천
얘 짜증난다 추천
글쓴이 쫌팽이다 추천
고3이면 추천
고딩이면 추천
그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