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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자주 가는 아이들 두신 분들이나 담배피는 미성년자분들 좀 읽어주길...ㅠ_ㅠ

꾸물꾸물 |2011.10.12 00:49
조회 128 |추천 0

음..

안녕하세요.

 

이글을 이렇게 쓰는 이유..

단도직입적으로..

놀이터에 잘못하면 불나게 생겼으니까..

(진지함..)

 

놀이터 구석? 이라고 해야 하나?

외진 곳 보면 담배 피러 다니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뭐..

여기서.. 피우지 마라! 이렇게 말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제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ㅁ;

학생들이 안필꺼 아니고.. (이런이야기는 여기까지)

 

엇그저께 동생 놀구 있나 싶어 

놀이터를 거쳐서 집으로 가야겠다 마음을 먹고 그 방향으로 가는데

 

가면 갈수록

 

시골 할머니 댁에서만 나는 장작더미 태우는 냄새...(시골에 계시거든요더위무슨상관..ㄷㄷ)

pm 6시 쯤이였는데

어둑어둑 하긴 하지만 시야가 뿌옇게 흐려서 뭔가 이상한거 있잖아요

 

조금 더 가니 초등학교 3학년?쯤 되보이는 남자 아이들서 부터 6~7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까지

구석에서 굉장히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있더라구요..

막 소리도 지르고 그러길래

무슨일인가 해서 그쪽으로 삥둘러 가려고 발걸음을 옮겼는데

 

이런..

놀이터 주변에 있는 마른 낙엽들로 불이 활활....놀람

까지는 아니고

손바닥 정도 불을 피워서 조그만 소형 모닥불 완성안녕

(이게 아닌데...)

암튼..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을 가지고 왔는지 마른 잎으로만 불을 피우니 쉽게 불똥도 날리고....

그러는데 거기 얘들이 둥글게 모여 있어서 위험해 보였어요.

 

제가 다가가니까(이때까지는 이게 불인지 몰랐어요) 몇명 여자얘들이랑 어린얘들은 도망가고

나머지만 제눈치를 슬슬 보더니..

제가 불 보자마자

" 불장난 하면 위험해... "

하면서 끌려고 하니까

"네네~ 불장난은 위험해요"

이러면서 얘들이 주변에 있는 모래를 막 발로 덮고....

(위험해서 제가 하려고 하니 이미; 모래를 뿌리고 발로 다 즈려밟은 상태....)

아이들 보내고 모래로 한번 더 덮었네요..

 

어떻게 켰나보니(아! 물어봤어요)

주변에 있는 담배꽁초불.....

 

피는것도 좋고(몸에 좋다는게 아니구요.;)

아직 어리니깐 외진곳에 들어가서 숨는것도 좋아요..(안숨고 길거리에서 피우는 학생들도 있습니다만..)

가을이라.. 떨어지는 낙옆들이 바싹바싹 마르고

잔디도 좀 있으면 색이 누렇게 될꺼예요

놀이터같은 아파트 근처는 말그대로 주거지 지역이잖아요..

꽁초에 불 처리 제대로 해 주세요..

불나요 불.;ㅁ;

 

그리구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 들은..

꼭 장난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한명 두명이 하면 구경도 할수 있고..

불장난을 하면 모르고 노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경우에 낙엽 이나 솔잎 마른걸로 해서 바람불때마다 막 바람에 불이 휭휭..

위험해요....;;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불을 조심하라고 일러 주셔요..

 

 .... 읽다보니 금새 수정

물론... 놀이터에서 담배피는 어른도 있지만...

어른들은... 알아서.......................................................................;;?

 

 

 

근대..

이건 끝을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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