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읽을때마다. 잘 해드려야지 하며 가슴이 뭉클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그런 마음을 다시 잊어버리는 그런 내가 밉다..
베플ㅋㅋ|2011.10.12 18:08
저도 아빠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가셨어요. 그 전날 자다 일어난 아빠 잠깐 흘깃 보고 출근한게 마지막 모습이었더라구요. 그 날 친구들과 약속을 안 잡고 집에 붙어있었다면 살 수 있었을텐데.. 그 며칠전 아빠에게 심하게 화냈던게 죄스럽고 살갑게 말 못 붙인 제가 밉더군요. 있을 때 잘해드리세요.ㅎ 뭐 꼭 크게 여행보내드리고 그런게 아니라 소소하게 설거지 도와드리고 말동무 되어드리는거.. 토 달지 말고 그냥 네네~하며 살갑게 대하는거..그것만으로도 좋아하십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