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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여성용품에서 벌레가~ 꼭 읽어봐 주세요...

짱가 |2011.10.12 11:05
조회 14,099 |추천 63

 안녕하세요.

 

긴글입니다만 꼭 읽어 주세요...ㅠㅠ  답답함 마음에 이렇게 글을써 봅니다.

 

저는 2011.07월 L홈쇼핑을 통해 여성용품을 구입했습니다. 2011. 10. 08. 사용하려는데 벌레가 나왔고

 

바로 L홈쇼핑 콜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직원분이 거듭 사과하시고 주말이니 월요일에 처리하겠노라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통화가 괜찮은지 물으시기에 아무때나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월요

 

일이 되었습니다. 가벼운 내용은 아닌지라 긴급 건으로 처리 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후 1시 반이

 

넘어가도록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가 전화를 먼저 걸어 다시 한 번 정황에 대해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결국 돌아온 답은 긴급 건으로 처리가 되지 않았으며 죄송하다는 직원의 사과였습니다.

 

업체 측에서는 왜 연락이 없느냐 물었더니 업체 측과 연락이 되지 않았는다. 라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순간 저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소비자 연맹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성용품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물었더니 상담사 분이 돈 받으랍니다. 저는 돈보다 이 문제의 원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고, 더불어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더니 저보고 답답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건 알아서 뭐하냐며 L홈

 

쇼핑에서 환불해준다고 했으니깐 됐지 뭘 바라냐고요. 소비자의 권리 중에는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고 제공받아야할 권리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금전적인 보상이나

 

이 문제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보상 받을 권리 또한 당연히 있다고 보고요. 제가 상담받아야 할 곳

 

에 전화를 잘못한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존재

 

해야 할 한국소비자연맹의 태도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런 건 대체 어디에 말해야 하는 걸까요??

 

L홈쇼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원하는 걸 해주겠답니다. 원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거 말고는 없다고 했

 

습니다. 죄송하다는 의미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적립금 2만원을 주겠답니다. 어찌나 감사하고 송구한

 

지 거절했습니다. 왠지 제가 2만원짜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조업체 측에는 통보

 

가 된 것이 맞는지 물었습니다.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진행되는 상황이 답답해서 제가 직접 전화를 해

 

보겠다고 했더니 못하게 하기에 어떻게 하자는건지 물었습니다. 그저 말로만 죄송하답니다. 전 통보 되

 

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나온 대표번호로 I제약에 전화를 걸었

 

지요.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주말이후라 업무가 많아서 다른 업무들도 있어 늦어지는 거라며, 클레

 

임건만 어찌 처리하냐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L홈쇼핑 측에서 조금 전에 데이터가 넘어왔고 이건 제조

 

사 측 문제라서 그쪽이랑 확인해야 한답니다. 4~5개월이나 사용한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저의

 

기분이나 충격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것에는 전혀 관심 없어 보였습니다. 그 회사 직원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럴 땐 죄송하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킥킥-웃음소리) 네~ 죄송~합니다~~ 제

 

기분이 아주 좋아보였나 봅니다. 다시 I제약 측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시

 

겠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고 말하자 합니다. 수입업체도 같이 오셨더군요.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

 

께 변명, 변명~과 더불어 I제약분도 여직원에 잘못된 응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나중에 확인

 

해보니 L홈쇼핑 측에서 업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 건 거짓이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한 1시 24

 

분 이후인 1시 31분에 통보 받은 것을 제가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수입업체측에서 본사인 영국으로 클

 

레임을 넣고 제조사가 있는 스위스로 한번 돌아갔다가 와야 이런 사태가 왜 일어 난 것인지 알 수 있다

 

고 하셨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하시며 1주일의 시간

 

을 달라시며, 벌레가 들어있는 여성용품을 회수해가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분은 많이 상했지만

 

계속 잘 참고 있었는데, 잊혀질 만하면 해결책은 없고 기분 상하게 하는 연락만 오네요. 본인들이 반품

 

잡고 환불해 준다고 하더니 이번엔 H택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반품 물건 회수하러 갈 주소지가 어디

 

냐고... 제가 친절히 집소를 불러 드렸습니다. 언제 구입한거고 왜 반품하는지 사유 또한 물어보셨고요.

 

벌레가 나온 것도 처음이지만 반품으로 인해 택배회사에서 물건 가지러 갈거니 집 주소 뭐냐 전화온 것

 

또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아" 진위여부는 이번주 안에 확인할수 있고 L홈쇼핑에선 불만제로에서 나왔던 부분을 앞세어 월요일

 

방송을 잘하시 더군요~ 잡힌 방송이라 어쩔수 없었겠죠??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__)(^^)

 

 

 

 

 

추천수63
반대수1
베플조혜란|2011.10.12 12:08
아아아아악~ 생*리 나오면 옆에서 모기가 다 먹고 흡수하는 그런 시스템을 도용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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