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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쓰♥쉬리☜ 도둑넘을 잡아랏~~!!

눈꽃시리 |2003.12.17 00:42
조회 511 |추천 0

안냥하세요..쉬리예요^^;;

저번에 글올리거 보니깐 글쎄 따봉표시가 돼있어서 넘 조았어요..

휴..긍데 악플 단님들이 무지 마나서리..쩜 짜증났지만..걍 한눈으로보고 한눈으루 흘리기로 했답니다

조은글 남겨주신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리구용...

저도 깜짝 놀랬지뭐예요 제글이 그렇게 올라갔을찌는..꿈에도 생각치 못했눈뎅..

쩝쓰...오늘은여 정말루 최고로 짜증나는 날이였어요

왜 그런말이 있자나요 아침부터 거울이나 유리같은거 깨면은 그날은 않조은일이 있다는..

제가 그걸....겪었답니다 

아침에 밥공기뚜껑있찌요

그거를 실수로 깼거든여..

"쟈갸 이런거 깨지면 재수읍는거 아니야?"

"갠찬어 그런거 믿지마...(아무래도 저 안심시키려 한말 같숨돠--;;)

오늘은 매장에 알바와 저 이렇게 둘만 있었드랬쪄(전 스포츠브래드'R'사 매장에서 근무하거든요)

오전엔 손님들이 뜸하세요

'그래 오후에 빡시게하자'

이런생각으로 있는데

왠 남자 한묭이와서 이러데요

"방향제(매장에 놓는거 시간대면 칙칙하고 나오는거..)갈아드리러 왔습니다

방향제는 한달에 한번씩 갈아주러 오시는뎅...

"저희 아직 한달 앙됐는데용"

"아~~그러세요 제가 착가을 했네요.."

이러시면서 스키복을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라구용

아허..그때 눈치를 쳇어야하는건데...

흰색 스키복을 보시더니 100싸이즈를 찾으시더군요..

찾아드리고 입어보시라고 했찌요

긍데 넘 크다고 한싸이즈 작은걸로 달래요..

95드렸쬬...입어보시더니 잘모르겠따고하며

바루 옆매장(강아지병원)에 와이프 있으니깐 물어보고 오겠대요...

상의 점퍼는 벗어두고 가시면서용...

그때까지 믿었쬬...

그런데 5분..10분 지나도 그사람은 오지를않고...

제 불안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드랬쬬...

방향제 담당하시는분께 전화를 드렸쬬...

자초지정 설명드리니..

헉쓰!

그렇게 자기네 회사 사칭사면서 나쁜짓 하는 넘들이 많다는거에요...

앞이 깜깜 했습니다...

이일을 어쩌나...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199000온짜리 스키복을...

그 나쁜넘이 가져갔으니...전 어찌합니까...

속은 제자신한테도 넘 화가나고..정말 미치겠어요

넘 울고싶은거있쬬 

울 알바 경찰서에 신고하고 경찰 왔지만...잡을 가망성은 없을꺼래요..

포기했숨돠...생각했찌요..'나쁜넘~! '

울 서방님한테는 말도 못했어요

걱정할꺼같기도하고 그렇게 속은 제 자신이 바보같아서요...

하루종일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액땜했다 생각해야겠쬬

자꾸 생각하면 제 마음만 찢어집니다

여기다가 이런글 써도 될런지는 몰라도...너무 답답해서요..

에효...울 서방님은 오늘도 한잔하시고 쫌 늦으신다네요..

집이 들어오면 막 신경질 부릴려고 했눈데(매장서 도둑맞고 서방님한테 화풀이하기!!)

오늘만 생각하고 다시는 그생각 않할려구요

내일부터 또 홧팅하고 열씨미 일이나 해야지요..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춥다네요...

님들 따숩게 입구다니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용~

글구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뿐사랑 나누시구,행복하시길..

이 시리가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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