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월가 시위와 비슷한 시위가 여의도에서 열렸다.
일단 오늘 기사만 봐서는 종북세력이 많이 개입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주장하는 바도 상당히 구체적이고 시장경제 시스템내에서 주장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미국의 월가 시위도 건전한 자본주의를 주장하는 시위이며 이에 오바마 대통령도
월가 시위를 측면으로 지지한 바도 있다.
시위만 보면 하이에나 처럼 몰려들어 난동으로 만드는 종북좌파 세력이 이같은
시위를 오염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
특히 한총련과 민노총이 들어가면.. 이시위는 완전히 반체제 친북 공산주의 시위로
변질된다는 것을 국민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Occupy 시위 확산] 여의도 시위, 선거 등 맞물려 ‘제2의 촛불집회’ 우려

국내금융소비자단체들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한국판 ‘월가를 점령하라’ 격인 ‘여의도를 점령하라’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금융소비자권리찾기연석회와 금융소비자협회, 투기자본감시센터 등 단체 대표들은 이날 금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자본 규제’,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을 저지른 금융관료와 금융정책에 대한 책임 규명’ 등을 요구하며 시위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국 금융 시장은 ‘카지노 금융’이 됐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금융당국이 고수익만을 좇는 국제적 투기자본들로 하여금 한국 금융기관들을 장악하도록 한 결과”라면서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등 지주회사들의 외국인 지분이 60% 이상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들은 이어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계획 전면 재검토, 중소기업 키코 피해 및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관련 당국자 처벌 등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여의도를 점령하라’ 시위에는 총 2000여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금융소비자단체들은 전했다. 이들은 이어 증권사, 저축은행 앞 등에서 중소 규모 시위를 진행한 뒤 21일 또다시 금융위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 금융소비자협회 백성진 사무국장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의 요구가 가시적으로 관철될 때까지 이어가는 장기 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도 이달 말 여의도에서 신용카드 가맹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들은 정부의 1만원 미만 소액결제 거부 허용 방침에 대해 “중소 가맹점과 소비자 사이의 갈등만 부추기는 미봉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