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2달전에 제가 사고났을때 처리해주신분이라 제이름을 알고계시더라고요
차바꾸셨는데 왠만하면 참으시지그랬어요 사고차되버렸네요...
이마트에서 오천원도 안하는 붓펜하나 안사줘서 열받아서 그랬다고했더니
보험회사 직원분이 그아주머니 성격이 괄괄하고 막 따지면서 싸가지가 없는놈ㄴ한테 잘못걸린거라고 그래서 혼났다고...
꼴랑 페인트 벗겨진거 가지고 보험처리하고 g랄한다고 그랬다더군요 헐...
여자친구를 태우고 기분좋게 상봉동 ㅇㅁㅌ에 장볼것이 있어 갔더랬죠
4층부터 주차장이 있기에 바로 4층으로 올라갔더니 주차할 자리가 보이는 겁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려는 찰라 김여사님이 폭풍등장과 운전석 문이며 뒷자석 문까지 활짝 열어주시어
여친은 문도 못열고 차안에 감금 되었습죠 ㅠㅠ
같이 내리기위해 차에서 기다리던중에 갑자기 차가 쿵 하더니 흔들 흔들 ;;
또 한번 흔들 흔들 ㅠㅠ
아 김여사님 ㅠㅠ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았더니 제 뒷문짝에 페인트 벗겨지고 푹 파인 ㅠㅠ
차바꾼지 2주밖에 안됬는데 광택냈는데 ㅠㅠ
그래서 한마디했죠 저기 아주머니...
"김여사님왈 내가 어딜봐서 아줌마야!!!"
"아저씨 내가 어딜봐서 아줌마냐고요 시집도 안갔는데"~~!!! 버럭 ㅡ,.ㅡ;;
"시집도 안간 처녀한테 아줌마라니 정말 어이없네" 헐 ~~;;
저도 슬슬 폭팔하기직전이라 한번 꾹 누르고 이야기했죠
"문을 너무 팍팍여셔서 제차에 페인트가 벗겨졌는데요!!"
"김여사님왈 잠시 보더니 별것도 아니구만 누가 내차 다 긁어놓고 도망갔어도
아무말 안하고 참아줬는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네"
이러더니 난 이만바빠서. 헐 ~~;;
저는 다시 이야기했죠
"차바꾼지 2주밖에 안됬는데 페인트 다벗겨지면 누가 기분좋아합니까
여기 덧칠하는 붓페인트나 하나 사주고 가세요"
김여사왈 뭐 어쩌자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난 이만 바쁘니까 가요!!
여기서 폭팔!!
"이럴꺼면 보험접수하시죠 저도 더는 못참습니다.
차번호판 찍어뒀으니 보험접수 안해주시면 저 뺑소니로 신고할껍니다!"
무사고였는데 보험접수해서 사고차 만들기는 싫었지만아주 당연한듯이 미안해하지도 않고 화만내는 김여사 때문에 열이받아서 하게된 선택이었죠 ㅠ ㅠ
결국 보험회사 직원이 출동 저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저쪽에서 좋게 나오면 잘합의보시지 무사고에서 사고등록되면 차파실때도 별로 안좋은데...
"저도 모르는거 아니지만 아줌마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접수했노라 이야기 했죠"
그때 김여사님 다시 등장!!
"아니 내가 어딜봐서 아줌마라는거야!!"
저도 이야기했죠
"아니 제가 서른인데 저보다 나이가 많이 많아보이시고 아무리 어리게봐도
38은 넘어보이니 그런거 아니냐"
"처음보는사람이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내가 어떻게 알고다니냐 나이가 많아보이는 여자에게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있는 행동이냐 물었죠..."
그랬더니 끝까지 싸가지가 없다면서 제번호판을 폰으로 찍어가더군요 ;;
"그러더니 내가 인터넷에 올린다 싸가지없는x!!!"
저 순간 빡쳐서 쌍욕 튀어나올뻔 했습니다
05구 8592 구형마티즈 끌고다니시는 김여사님!!!
제가 신내동살때 그근방에 식당카운터쪽에서 뵌적있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먼저 잘못하면 미안해요 한마디부터 하셔야죠
김여사님땜에 제차 2주만에 사고차됬습니다
진짜 지금도 열받고 짜증나지만요
앞으로 도로위에서는 더더욱이 만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