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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짝남이!!!!>ㅇ<

설레임.. |2011.10.13 11:00
조회 351 |추천 0

언니들!!!!

나.. 대학 4학년임..

4학년이면 졸업사진들 찍자나..

원래 울 학교는 원래 1학기 6월달에 찍는데..

울 과가 5월에 실습나가거덩ㅋㅋ

글애서 6월달 찍으면 막 다크 쩔고..

다들 초쵀하니까.. 만장일치로 2학기에 찍기로 햇엉..

드디어 어제!! 찍는 날이었음..

글애서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나서..

머리 대충 말리고..

입기로 한 옷 정리했다...

글고 울 언니가 스튜어디스 면접을 2번 봤는데..

첨에 봤을때..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메이크업받았는데..

별루 맘에 안든거야.. 언니의 어떤 부분을 부각시켜야 하는지..

첨보니까 잘 모르잖아..

그래서 언니가 두번째 면접을 볼때는 받아봣으니까

어케 하는지는 잘 알자나.. 또 울언니 화장 잘하거덩

그래서 언니가 햇는데 이쁜거임..

글애서 나는 언니한테 메이크업 받았음..

근데.. 나님.. 화장 아이라인 잘 안그려본여자임..ㅜㅜ당황

글애서 첨엔 완전 어색;;;

그래도 이쁘다길래.. 알겠다했징..

글고.. 언니가 머리 말아주는데.. 잘 안되는거..

글애서 옷입고 가방챙기고..

급하게 미용실가서.. 좀 젊은 언니 있는.. 집근처 안비싼

미용실 갓음.. 그냥 말기만 했음..

미용실 언니 나 본적 두번있음.. 기억하는지는 몰겠지만//

예쁘게 됬다고 자연스럽다고 함..

머리까지 하니.. 훨씬 낫긴했음.

근데.. 드라이 단 돈 1만원.. 헐..ㅡㅡ 생각보다 훨 쌌음..

글고나서 학교로 튀어갔으무..

과 칭구들 봣는데.. 내가 글케 꾸민거 처음이라 다 난리남..;;

암튼 찍고.. 밥도 못먹음.ㅜㅜ 으어어ㅓ;;

수업 듣고나서 컴터실에 있는데.. 짝남이 오는거임..

짝남.. 능글맞지만 나랑 잘 맞고.. 귀엽게 생기고 근데.. 나이 좀 들어보임;;;

연하에 키큰 남자.. 하지만!! 군필자 아니라서 맘 접으려 마음먹었음..ㅜ

그노무 군이뭐라고.ㅋㅋ;;

근데.. 눈까지 마주쳤는데.. 못알아봄;;ㅜㅜ아휴

암튼.. 또 저녁수업듣고..  울학교서.. 매주 한번씩 하는 채플이란거 들으러

올라가는 중에..

울학교 언덕 장난아님..ㅜㅜ 막 헉헉대며 올라가는데!!!

남자 무리들이 내려옴.. 근데.. 헉!!! 짝남이 있는거임..

나 막.. 긴장.. 눈 마주쳤음.. 갑자기 짝남이.. 주먹으로 가려지지도 않는 지얼굴을..

가리면서.. 씩 웃으면서 나 쳐다봄..

나님 완전 민망해씀..ㅜㅜ으으 글고나서.. 내가 졸업사진 찍었다 햇음..

그랬더니 짝남이 뒤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해씀!!!!

 

 

 

 

 

 

 

 

 

 

 

 

 

 

 

 

 

 

 

 

 

 

 

 

 

 

 

 

 

 

 

 

 

"예쁘다아~~~"부끄

아.. 나 순간 얼었음..

글고 짝남한테 예쁘단 소리 첨 들어서..

기분 날아가는 것같음..

언니들 먄.. 나.. 자랑 좀 해보고 싶어서.;;윙크

근데.. 다들 알지? 졸업사진 찍을때..

다들 예쁘게 하고 오는거?

그걸 짝남이 본 것 뿐야..

그래도 좋당ㅋㅋㅋㅋㅋ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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