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 대학생입니다 제얘기좀들어주세요 ㅠㅠ그리고제가어떻하면좋을지좀알려주세요.
저에겐 고등학교 2학년초부터 사귀던남자친구가잇었습니다.(그친구를A라고할께요.)
첫사랑이였구요 지금도가끔은연락하고있습니다
A가 정말수줍게다가왔었습니다 둘다어릴때여서그런지 A가정말무뚝뚝하지만장난끼도많아서 저한테 종이접기로몇개접어서 친하게지내자란식으로 써서 저한테주더군요 그렇게 서로호기심으로 교제하게되었구요 초반에는 서로만나도한시간동안아무말도안한적도있을정도로 어색했었어요
A랑 헤어지기도자주헤어졌었ㅇ요 지금말하자면 소위 나쁜남자스타일?이였거든요
권태기가오면 주저없이 저한테전화해 나권태기인것같다고 시간갖자고하거나 아님ㅇㄹ방적으로헤어지자고했거든요
근데 정말제가멍청한거같은게 전A좋다고 항상울며불며매달리고그랬어요
그ㅐ도전정말A아주많이좋아했어요고등학교땐 그러다 3학년초에 A가 어김없이 권태기가왓다고하더군요 근데 이번만큼은 저도매달릴힘이없는거에요.그래서 그러자고 나공부하겠다고 이제그만하자고했더니 A가당황했나봐요 아니라고 시간갖자고 헤어지지말자고 .그렇게 매달리던A한테 제가 울면서말했어요 너무힘들다고 1년을 그렇게하니까 상처받은일도너무많다고 우리집에서는 나도귀한딸인데 그렇게 상처많이받고너한테매달리는게 힘들다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고3을 전 아픈마음다잡으면서 공부하다가 다른친구를 잠깐만나게되었구요서로공부를하면서 도움을주는?그런교제를 두달정도했습니다.그러다다시또 인간관계에서실패를하고 다시공부에만전념하게도ㅣ었고 그러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새로운친구와 다시만나면서 A가 많이힘들었대요절믿었는데 제가 자기를좋아하는줄알았고 A도절못잊었다고하는얘기들을요.전사귀는동안 한번도 제대로사랑받았단 생각을 한적이없었는데 아니였어요 무뚝뚝학고 자상하지않고 저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줄만 알았던 A는 뒤에서 절많이챙겨줫고 제자랑도 많이하고다녔던거에요.하지만사귀는방법을 잘몰라 번번히 상처도줫고 저때문에 울었던적까지 있다더군요. 너무후회가됫지만 저에겐수능이있었고 A잡기엔 심적여유가없었어요. 수능이끝나고 전 그친구한테 연락을했지만 항상차가운답장과 대답뿐이였어요. 그렇게 제가 3달을 매달린거같네요..꾸준히 매일 문자를 보내고 어느날은 안보내보고 내연락을 기다리진않을까 초조해하고 그러면서 3개월이지나니 그친구도 저에게 닫아버린마음을 다시열어주고는 저에게다시 만나보지않겠냐는말을했고 저는 너무행복했습니다. 그렇게다시만남을가직되었고 그친구는 많이변해있었습니다. 무뚝뚝한건변하지않았지만 전 사랑받는느낌이였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친구랑 싸우고 울고 그다음날 눈이퉁퉁부어 눈을뜨지못할정도여도 그런것마저 추억이랑생각했고 정말 말로표현할수없이 행복했습니다. A도 절 제일많이사랑했다고 하구요.그렇게 저흰 말도많고 탈도많은 행복한 2년을보냈습니다.제가 다른 어떤사람과 연락을해도 이해해주고 저의 과거일도 감싸주고 안아준사람이었습니다.그것만큼 정말저에게 상처도많이주고 눈물나게도 많이했습니다.하지만전 A가너무좋아서 집에데려다주기도하고 몰래 집앞에가서 놀래켜주기도하고 정말 추억이많이생겼습니다.어디멀리나간적은없지만 공원과 길거리에서 얘기하고 집근처에앉아얘기를하고하는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어느누구보다도 추억이많았구요.그치만 사람이변하긴하더라구요 제가 변해버렸어요 맘이변한게아니라 그친구에게 짜증을부리고 화를내는 제가 되버린거죠 어느날 그친구가 후배생일파티에가겠다더군요 여김없어전짜증을냈고 너의친구도아니고 후배생일파티까지너가가서 뭐하냐 다후배일텐데 너가거기가서 뭐할거냐 이런ㄴ식으로요 그친구가이러더군요 미안하다고축하만해주고갈거니까화내지말아달라고자기눈앞에서변하지말하달라고. 저는 그순간도 참았어야하는데 욱한나머지 헤어지자했구요 결국또이별이왔어요 전 욱해서그런건데 아니라고 (후회해서) 이러지말자고 했더니 A가이러더군요 자기때문에 지쳐하고 저의변해가는모습을못보겠대요 정말 너무미안해서 절놔줘야겠다더군요 전핑계로만ㄷ들렸어요 전 그렇게 힘들어도 행복하다고 울고불고했지만 A는너무 단호하더군요 안된다고 난 나중에너잊을테니까 넌 더좋은사람빨리만나라구요 전그말을그때당시말도안되는 변명이라생각하고 너무미운나머지 한달뒤에 다른사람을 사귀었고 그사람과는 행복하진않지만 슬프지도기쁘지도않은 잔잔한 교제를하였습니다.그렇게 6개월정도뒤인 지금 전그사람과헤어지고 다시원점으로 돌아와있습니다. 근데 새로운친구교제하는동안 들리는얘기가있더군요 제가 이남자를 사귀면서 A가절잊었다고 잘사귀길바란다고했다더군요 눈물이왈칵나오고 전또후회를했어요 항상 후회에반복이였어요 그리고몇일전 A를다시만났어요 A가 밥을사주고나서 얘기좀하자더군요 그렇게 서로의안부를묻고 주변사람에대해묻고 그렇게 정말 오랜만에 서로 아주많이웃으며 즐겁게얘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갑자기그친구가 장난반진지함반으로 넌요즘 바빠서 남자친구사귈맘이없냐더군요 그래서전 얼떨결에 별생각이없다했습니다.근데 아니에요..전3년넘게 A를 잊은적이없고다른사람사귀면서도 제맘속엔 A가있었구요 지금또한전 원점으로돌아왔어요 전그사람이아니면안될것같아요. 근데 A는 아니다싶은건정말아니여서 저랑다시만나줄것같지않은데 그런소리한거를보면 그소리도 정말장난이겠죠?
하여튼 그렇게 얘기를끝내고 A가집을바래다줫고 삼십분뒤쯤 오랜만에얘기해서좋았다면문자가왔습니다.그문자에도설레서 전 이어나가고싶었는데 A는 담에또보자면연락을끊어버리더라구요.
A와헤어진지 언 1년이다되가지만 전또상처받고힘이들어도 그친구와 다시잘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그친구의맘을모르겟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오랜만에얘기해서좋았다,남자친구사귈맘이없지?라는등의말을하면서 저와의 문자를 왜끊은걸까요?
그다음날에 뭘물어보느라 연락을해도 정말친구처럼 대답해주었습니다. 그친구의첫사랑도저고 저의 첫사랑도저인데 항상미련이남고 아쉽게끝이납니다.그친구를아는사람들은 저한테 아직맘이남았지만 또반복이될까봐 알아서선을긋는것이나니냐는말을합니다. 전어떻게해야할까요 아무렇지않게 영화나보자고하고싶은데 용기가안납니다. 그친구의맘도알고싶고요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