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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컨테이너에가두는 가게★★

컨테이너 |2011.10.13 22:59
조회 135,071 |추천 579

정말 자다가 친구들 틱톡보고 글확인하러 왔더니 오늘의 톡 되어있네요

 

일단 글읽어주시고 댓글 써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__)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톡,,이런일로 톡이 되다니 정말 너무 씁쓸하네요

 

댓글 쭉 다 읽어봤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가게를 공개해라 , 경찰에 신고해라 고민할게뭐있냐 이런 댓글이 많네요

 

저희 동생이 그일을 겪은것은 올해 초였고 (아마4월쯤)

 

동생 친구가 겪은건 정확하게 10월9일 일요일이라고 하네요

 

분명 이아이들 많고도 더 있습니다 . 동생이 그러더군요 그날 엄마랑 제가 화를내면서 사장번호를

 

대라니깐

 

"다른애들도 다 맞았는데 왜 그래 다른사람들이 알까봐 무섭고 창피해 같이일하는 친구들이

 

뭐라고 생각할거같애 우리집만 유난떠는것같잖아"

 

네 제 동생이 한참 어리석고 바보같은거 압니다

 

폭행이 당연한것이고 , 잘못을 따지는것이 부끄럽다뇨

 

그 가게에서 분명 더 있었을거에요 , 더 많은일이있었을지도 몰라요

 

근데 모두 10대 아이들이고 이런일이 드러나는걸 , 아니 가족이 아는걸 , 친구들이 알게 되는걸

 

무섭고 부끄러워 합니다 , 물론 잘못된 생각이죠

 

어린아이들입니다 고작해야 인생의 십몇년을 살아온 아이들이고, 생각하는것도 어립니다

 

어리아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지는 못할망정 , 아이들에게 그런짓을한 그 사장을 더 용서할수없네요

 

저희 동생도 그 당시엔 그렇게 말했지만  얼마전에 자기 친구일을 말하며

 

자기가 신고를 했어야하는데 너무 후회된다 그런데 다시는 이일이 끼고 싶지않다 라고 했습니다

 

그 가게를 공개하라는 댓글 들이 제일많았는데요

 

이 가게는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이 가게 말고도 더 많은 가게들이 전국에 더있을겁니다

 

이 가게의 잘못하나로 그 패스트푸드 전체를 욕먹이는짓같아서 가게공개 , 이름공개는 하지않겟습니다

(닉네임두 바꿧어요 홧김에 글을 쓰다보니 제가 실수한것 같네요)

 

그리고 동생친구에게 신고얘기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건 동생친구의 몫이고 그 가족의 판단일 뿐이니

 

더이상의 간섭은 그 아이에게도 힘들겠죠 하지만 신고는 아니더라도 아마 그가족의 대처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당시에 신고하지못한게 제일마음에 걸려요

 

그당시엔 저희 엄마도 그렇게 사장이 빌어대니 반성했겠지 했는데 동생친구얘기를 들으니

 

더 화가나네요. 이제와서 이래라 저래라 할 노릇이 아니니..

 

후..쓸씁하네요 이런글 쓰는게 가슴속에 울컥울컥하는게 정말 기분 더럽네요

 

댓글중에 학생들은 알바보단 공부를 하는게 좋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물론 맞는 말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나이에 맞게 자신의 위치에 맞게 각자해야할 일이있는거에요

 

당연히 학생은 공부가 먼저구요.

 

그런데 저는 글에 썻던것처럼 어린나이부터 알바를 했습니다 내가직접벌어쓴다는 뿌듯함 , 돈맛을 알아

 

버린거죠, 지금생각해보면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거의 주말이건 평일이건 알바를 해댄것같네요

 

배운것도 많고 좋았던적 싫엇던적 많지만 제가 뭐 감히 청소년에게 알바를 해라마라는 아닌것같고

 

기왕이면 이런 가게말고 정말 좋은 사장님 가족처럼 따뜻하게 일할수있는곳에서 일하세요

 

에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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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컴퓨터와 폰으로 판을 즐겨보는

경기도 사는 사람여자입니다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글을쓰네요

진짜 더이상 피해학생들이 안나왔으면 좋겟어요

 

편의상 음슴체ㄱㄱ함

 

저에게는 2살어린여동생이있음

 

성격좋고 예의바르고 무슨일있어도 헤헤 거리는 그런 동생임

 

적어도 어디가서 예의없다 싸가지없다 소리는 절대 안듣는 그런애임

 

전 어렸을때부터 알바를했음 그 모습이 부러웠던지

 

동생은 알바 할수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어느 패스트푸드점에서일을했음

 

일이 힘들어도 월급들어오면 먹을거 사서 들어오고 자기 용돈으로도 쓰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는 그런애임

 

너무 기특해서 알바하는곳도 몇번 찾아가봤음

 

그 가게 사장님도 어쩌다가 직접뵜고 인상이 좋으셔서 적어도 내동생 힘들게 하진않겠구나 하며

 

생각함 (이런게 언니마음)

 

 

그런데

 

 

그분이 이젠 정말 증오하고 우리가족을 화나게 만드는 장본인이 되셨음

 

어느날 내동생이 일을하는데

 

어떤 손님이 치킨 6조각 세트를 시키셧는데 동생이 모르고 4조각을 드려버림

 

다시 치킨을 포장해 그손님을 찾았을땐 손님이 이미 가게를 나가셔서

 

동생이 가게밖으로 나가서 찾아봤지만 안계셨다고함

 

동생은 사장님께 가서

 

"사장님 제가 실수로 치킨 6조각인데 4조각 세트를 손님께 드렸어요 그런데 손님이 아무리 찾아봐도

 

안계셔요.. 그냥 가신것같아요 죄송해요"

 

라고 말을함

 

그러자 갑자기 사장이 동생을 혼냄 아 여기까진 동생잘못이니뭐 나도 신경안씀

 

나도 알바해보고 사회생활해봐서 암

 

근데 문제는 그후임

 

갑자기 사장이 동생이 손님 드리려고 챙겨나갔던 치킨 두조각을 동생손에서 빼앗더니

 

동생 얼굴에 던짐

 

동생은 그저 죄송하다고 했다함 큰소리가 나길래 같이 일하던 다른 학생이 무슨일인가 해서 왔다함

 

그러자 사장이 그 학생도 불러서 "너도 아까 뭐 실수했지?이것들이 내가만만해?"

 

하면서 동생과 그 학생을 살살 치기 시작함ㅡㅡ

 

그러면서 갑자기 따라오라면서 가게를 나감

 

근데 이가게가 건물 뒤에 컨테이너 박스가 한개 있는데 알바생들은 거기서 옷갈아입고

 

밥먹을땐 그 안에서 밥을 먹는다고함

 

근데 그 사장이 동생과 그학생을 컨테이너 박스로 데려가서 또 어깨 머리 를 밀기시작했음

 

그러다가 자기 혼자 화가 더 났는지 큰소리를 지르다가

 

"너네 같은 년들은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여기서 기다려 몽둥이 가져올라니깐"

 

하면서 컨테이너 박스문을 잠구고 나가버림

 

그 학생은 울면서 우리 어떻하냐고 진짜 때리면 어떻하냐고 하면서 계속 울었고

 

동생은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함

 

몇분이 지나고 사장이 다시 들어옴 그런데 빈손이였다고함

 

그러더니 자기앞에 동생과 그학생을 세우더니

 

너넨 자기를 무시하는거라고 근데 자기가 지금 너희를 봐주려고 한다고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두지않을거라고 일 똑바로 하라고 감시하겠다고 하면서

 

또 어깨와 머리를 손바닥으로 쳤다고함(그가게 카운터에 cctv가 있는데 늘 사장이감시한다고함)

 

그 가게는 사장이랑 사장부인이 같이 운영하는거고 3층은 사장네 개인 집이라고함

 

동생은 일이끝나고 사모에게 가서 "사모님 저 그만둘께요"

 

하니깐

 

"아까 사장님께 혼나서 그러는 거니?사장님이 원래 안그러시는거 알잖아 쫌 참으렴"

 

하면서 동생을 달랬다고함 

 

동생은 그날 집에와서 나에게 이일을말했고 나는 정말 너무 화가나서 진짜 손이떨렸음

 

엄마도 자다가 잠결에 이얘기를 듣고는 그 사장 번호대라며 화를내셨고

 

결국 그 다음날 우리가 학교에있을때 엄마는 그 가게에 가셧음

 

가기전에 사장과 전화했는데 엄마는 처음에 좋게 말씀하셧다고함

 

"저 ○○엄만데요 제 아이가 어제 가게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일이였는지

 

사장님이 직접 말씀 해주시죠"

 

그러자 사장은 계속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엄마가 화가 나서 경찰이랑 함께 갈테니 기다려라

 

라고 말을 하니 그제서야 "혼을 냈지만 때리진않았다 훈계를 한것이다 "

 

라고 말했음  엄마는 그말을 듣자마자 화가나셔서 출근길에 그 가게로 가셨다고함

 

가게에 가서 사장을 찾으니 알바생이 "사장님 안계시는데요 " 하길래 엄마가 화가나셔서

 

가게 뒤쪽으로 가니 그 컨테이너 박스가있었고 그 옆에는 건물안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음

 

엄마는 저런곳에 내딸이 안에 갇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고함

 

그때 그 건물 3층(사장집)에서 사장이 내려오다가 엄마눈에 걸린거임

 

엄마를 보자마자 자기가 다 설명하겠다며 컨테이너로 들어가자고함

 

솔직히 엄마도 여자고 그렇게 성격 싸이코같은 새끼랑 그안에서 말다툼이라도 하다가

 

그새끼가 또 미쳐서 날뛸까봐 엄마는 무서웠다고함 하지만 그때는 이미 엄마도 많이 화가나셨고

 

분노반두려움반 으로 안으로 들어가셨다고함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그 사장 그 안에 들어가자마자 무릎꿇고 빌기 시작함

 

우리엄마는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잘못한거 아는분이 왜 그러셨냐고 경찰 부르겠다고 "

 

하니깐 진짜 손까지 싹싹 빌며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함

 

알고보니 그 사장 원래는 교육자 였다고함 어느 학원 선생이였다고함 그런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생각하니 더 화가남

 

엄마는 경찰을 부르려고했지만 그사장이 울며불며 사정사정하길래

 

그사장에게

 

"우리아이는 이제 이 가게에 안내보낼거고 한번만 더 우리아이 말고도 다른 아이들에게

 

이러지마세요 한때 교육자 이셧고 한 가정의 가장인데 본인 화나는 것만 생각하지말고

 

나이값하면서 사람답게 살라고 "하고 나오셨다함

 

이일은 이렇게 끝이남

 

우리는 화가나지만 엄마가 그렇게 하신거고 그사장도 용서를 비니 그냥 이렇게 끝이남

 

그런데  

 

더 웃긴게 그 일이있고 한참후에 동생 아는 친구가 그 가게에서 일을했다고함

 

(그 일을 모르고)  동생은 그 친구를 말렸지만 그친구는 "에이 설마~또그러겠어?" 하면서

 

동생말을 무시했다고함 동생도 말리다가 그냥 신경안쓰고 조심하라고 했다함

 

근데 얼마전 동생이 말하길 그 친구가 일한지 2달?쯤 됬을때 또 그런 일이일어났다고함

 

이번에는 세명의 아이들을 컨테이너로 끌고 가서 때렸다고함 , 한애는 멍까지 들었고

 

또 그 아이들이 그만둔다니깐 사모는 말리기만했고

 

그 가게 사장은 정말 미친놈, 술만 먹으면 애들에게 해코지를 하고 컨테이너에 가두는

 

그런 놈, 그 부인 자기 남편이 아이들에게 그런일을하는걸 아직까지도 모른다고함

 

컨테이너에 갇힌 아이들은 모두 10대 여학생이고

 

뒤에서 햄버거를 제조 하는 남학생에게는

 

폭행까지 했다함 (발로차고 뺨을떄리는등)

 

그 세명의 아이들은 일이 커질까 무서워하면서도 지금 신고를 고민하는 상황이고

 

그때 신고하지 못한 우리 가족은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왜 그런사람들은 잘먹고 잘사는지  제 용돈벌이한번해보겠다고 일하러 온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아ㅡㅡ 너무 화가나서 여기다가 쓰게 되네요

 

어느 가게 인지는 말 못하지만 유명한 패스트 푸드점이고

 

제가 이쪽은 잘모르지만 본사에 말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있었는데

 

이름만 갖다쓰고 그 가게 자체는 사장 개인이 낸거라고 하더군요 이런것도 본사에 신고가 가능한지

 

정말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더이상 이런일이 안생기길 바래요

 

어린나이에 용돈벌이하겠다고 일하는 어린 학생들 화이팅

 

 

 

 

추천수579
반대수24
베플법돌이|2011.10.14 04:40
우와 추천 감사합니다 ~ 그 사장놈 꼭 처벌받길 바라구요 !! ~ 저 24일날 공군 708기 입대 합니다 ㅜ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는거지만요 !) 응원좀 해주쌔요 ㅋㅋ ------------------------------------------------------------------------------ 근로기준법 제7조(강제 근로의 금지) 사용자는 폭행, 협박, 감금, 그 밖에 정신상 또는 신체상의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하는 수단으로써 근로자의 자유의사에 어긋나는 근로를 강요하지 못한다.제8조(폭행의 금지) 사용자는 사고의 발생이나 그 밖의 어떠한 이유로도 근로자에게 폭행을 하지 못한다. 제107조(벌칙) 제7조, 제8조, 제9조, 제23조제2항 또는 제40조를 위반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베플|2011.10.17 08:58
오베플 ㅋ 집지어용 재미진거 많이있음 근데 진짜 어딘지 알려주삼 가서 진상좀 피게 ---------------------------------------- 거기 주소좀 말해봐요 나좀 똘끼있는데 과연 나한테도 그러나 내가 가서 알바좀 해보려니깐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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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10.17 12:03
세상에 참 경악할일 많아... 오늘이 월요일인것도 열받는데 이건 더열받네 열받으시는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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