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pann.nate.com/b313121850
2탄 http://pann.nate.com/b313124021
3탄 http://pann.nate.com/b313128953
4탄 http://pann.nate.com/b313139424
5탄 http://pann.nate.com/b3131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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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틀동안 너무 바빠서 제가 좀 늦었어요.
소수의 독자여러분께 매우 죄송![]()
나이 많이 차이나는 남친을 두셨다는 님의 공감 너무 즐겁구~
꾸준히 찾아주시는 애독자님께는 감솨~
킹콩님말씀처럼
몇몇 독자분들을 위해 저는 사진을 올려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고객책임주의![]()
근데
제가 사진 올린다 말은 해놨는데
제가 사진 찍는데 취미가 없어서;;
아저씨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거예요ㅋㅋ
그래서
토욜날 아저씨와 데이트 도중 틈틈히 찍었습니다.
일부러ㅋㅋㅋㅋ
근데 아저씨가 좀 피곤한 것 같아서 아직 업로드 시키라고 말을 못했거든요.
궁금하신건 아저씨사진이겠지만
임시방편으로 제 사진을 올릴게요ㅠㅠ
(킹콩님 때문에 왠지 마음이 급해서 뭐든 올려야 할 것 같았음)
그리고 다음편에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아저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ㅋㅋ
그럼 6편ㄱㄱ
어느 덧, 아저씨를 만나는게 일상이 되버렸음.
공부하다가 같이 집에 가고,
공부하다가 지치면
가끔 가까운 공원에 밤바람 쐬러 드라이브 갔다오고.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아직 한번도 안가본…ㅋㅋ
아저씨가 남이섬-춘천코스를 가자구.
우와. 나 사실. 우리 엄마 도움 없이 교외로 나가 본적이 없는 사람ㅋㅋ
기차타고, 고속버스 타고 귀찮아서 그런 거 잘 안 다님ㅋㅋ
근데 친구커플이 가평 갔다 왔다고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은 것을 떠올리니 정말 가고 싶었음.
비호감쫄티바지펄럭아저씨에서 평범으로 어느 정도 아저씨의 이미지도 좋아진 상태.
이쯤에서 밝히지만…
아저씨…
사실은 나의 절대기준으로 봤을 때,
음....음........![]()
나님 지금까지 남친 몇 분 안 사겨봤지만, 그 몇 분도 잘 생기신 분들이 아님.
정말 얼굴 안 봄.
우리 아저씨도......?
;;
콩깍지가 씌이면 잘 생겨보인다잖아요?
그때까지도 나는 아저씨 좋아하는게 아니었나봄.
아직 멀었음.
아저씨 힘내요, 파이팅!![]()
무튼, 그리고 우리는 떠났음.
가평ㄱㄱ
아침일찍 출발해서 10시되니까 아침고요수목원 도착!
우와 꽃들이랑 나무가 파릇파릇,
숨 크게 쉬면 장수할 것 같은 느낌ㅋㅋ
님들도 가보삼. 이미 가봤음? 그럼 또 가삼.
ㅋㅋㅋㅋ
그리고 춘천의 명물이라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아저씨께서 친히 맛집 알아오심ㅋㅋ)
쁘띠프랑스.
여기가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라는...
완전 이뻐욤.![]()
근데 말임.
쁘띠프랑스 가보신 분들 중에 30분등산로코스 아심?
30분짜리 가벼운 코스라는 팻말에 속아
아저씨랑 들어갔다가
못 나오는줄 알았음ㅠㅠ
완전 가파르고 깊고...
뒤에 따라오던 어린이포함가족은 중간에 뒤로 돌아가버림ㅋㅋ
완전 헥헥 대면서 겨우 등산로 끝머리에 다다랐는데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
…………은 무슨
남녀커플이 등산로 중간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계심.
근데 매우 당황하신 커플분들ㅋㅋㅋㅋㅋㅋㅋ
왜애?![]()
여자분은 고개를 못 드시고,
남자분은
“여길 어떻게 오셨어요??”;;라며
살짝 야한 농담을 던지시는데
느낌 왔음….. 으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 분들은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인듯ㅋㅋ
혹시 안 가보신 커플들은 돗자리 들고 가보시길ㅋㅋ
주의해야 할 점은 등산로 뒤부터 가세욤.
어차피 앞에서 오는 사람도 없고,
앞에서부터 가면 진짜 힘듬ㅋㅋ
무튼 그렇게 쁘띠프랑스 방문을 끝내고 나니
남이섬 들릴 시간이 없음.
홍대가서 저녁이나 먹기로 했음.
돈부리집 갔는데 줄40분ㅎㄷㄷ
여기서 저는 밥을 2그릇 먹었다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무리 감정이 없어도 이건 아닌듯ㅋㅋ
그 때 얼굴에 미소를 잔뜩 머금던 아저씨표정이 떠오르는구나.....-_-
그렇게 데이트 같은 것도 한 번 하구,
그러면서 내 마음도 조금씩 열리는 것을 느낌.
그리고 이제는 의심할 여지없이 아저씨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조금만 있으면 아저씨가 고백을 할거임.
결정을 내릴 때가 가까워 온거임.
몰라몰라몰라![]()
만약에 아저씨가 고백을 하면 나는……
사실 일단 지금은 호감이지만,
나는 그냥 한 번 사귀어볼 수 있는거지만
아저씨는 나이도 있어서
이제 연애를 해도 결혼전제로 해야 되는데
괜히 나랑 만났다가 시간낭비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쉬운 문제가 아니었음.
그리고 이것저것 따지자니 안 되는 것 투성이.
아빠는 말할 것도 없을 뿐더러, 엄마가 알면 못 만나게 할 거 뻔하고
나도 이제는 잘 생긴 남자친구 만들어보고 싶고ㅋㅋ
아저씨는 여동생이 둘이나 있고ㅋㅋ
(우리여동생임. 완전 사랑한다고. 우리 여동생;;
맨날맨날 우리여동생하면서 동생얘기하는게 장난 아님. 힝
)
이런 생각들을 반복하던 어느 날,
드디어 그 분이 오심.
고백이 오심.
드라이브 끝나고
차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던 중,
아-oo야 내가 너 많이 좋아하나봐. 너 그냥 내꺼 해라.(오글 죄송;;부산남자입니다.)
나-아저씨 뭐임?
........이러는게 어딨어요;;; 완전 갑자기;;;; 이건 반칙임....
생각보다 아저씨가 너무 빨리 고백해버린거...
아오... 얼른 집에 들어갈걸.
괜히 차에서 시간 보내다가![]()
생각해보겠다고 그러고 헤어졌음…..
나는 어떡해야 함?
아저씨 결혼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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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 내용이 없네욤.
아까 말한
사진 투척합니다!!
독자는 몇 분 없어도!!
혹시나(너무 어처구니 없는 우연 많았잖아요?ㅋㅋ)
그 중에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얼굴은 살짝?가릴게요ㅠㅠ
님들이 좀 봐주삼~!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의 힘!
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래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