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육교밑에 이니스프리가 하나있습니다
평소에 자주가던데고 붙어서따라다니는게덜해서 편하게가곤했는데
오늘정말실망했고 화가 많이났어요
눈물라이너좀알아보려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옆에서 지켜보시더라구요..
이니스프리에는눈물라이너가 한종류밖에 없더라구요 듀얼어쩌고..
양쪽으로 펜슬,붓 다달린 눈물라이넌데
펜슬부분이 사람들이 자기들 아라 그린데그냥다해서그런지 까맣고 더럽더라고요
그래서 좀 닦을까하다가 부러뜨리고 말았어요 완전당황했죠 한 2, 3mm 부러진거같아요
이건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인정합니다
근데 엄청못마땅하시더군요 당연한거에요 이해해요
짜증부리면서 하는말이 테스터제품들은 다 자기들이 사는거더라군요
뭐 거기까진제가 잘못했으니까 미안하게생각했죠
그리고 부러진건 어쩔수없이 테스터계속 해봤는데 제 느낌은 별로라 안살려고했는데
테스터중일때 계속 "이거 하나 넣줘?" 이러면서 은근히 사기를 강요하시더라구요
일단은 아니요 하고
딴것들도 좀 볼라 하니까 안사고 구경만하러왔냐고 그러드니 결국엔 내쫒으시더라구요 ㅋㅋ
"지금물품정리하고있으니까 빨리가" 이러면서ㅋㅋ
거기 손님이 우리만있던것도아니고 저희만내보내는게 물품정리핑계는 딱봐도아니었어요ㅋㅋ
진짜 순간 황당해서 네?????? 이랬는데 절 자꾸 문쪽으로 나가게할려는것처럼
가게안쪽은 자기몸으로 막고 점점 제쪽으로 걸어오셔서 결국엔 떠밀려서 친구들이랑 나왔는데
문앞까지 나와서 팔짱끼고 지켜보시더라구요
제친구가 마지막에 나올때
들은걸로는 저 나갈때 "아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랬다는데
진짜 생각할수록기분이나쁘네요
물어내라면 물어내겠어요
그거조금 부러뜨렸다해도 제가뭐할말은없으니까
근데 그렇게 강요하시고 안살려고하니까 거짓말해대면서 쫒아내시기까지
진짜 기분나빴고 어리다고 막대하시고 무시하는것같았어요
장사그렇게하시는거아니에요 어리다고 손님차별하는것도아니고요 아저씨
그런곳에 가서 사람들이 물건팔아주는게 정말싫네요 이니스프리 다른곳에도 많은데
왠만하면 이런불친절한곳에는 가지않으셨으면해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