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요청 드립니다 이별한 여자친구에게재회를 위한 편지를 쓰려합니다 어감이던 문장이던 내용이던 보충 또는 빼야하는것들을 알려주세요 제 진심을 담아 마지막은 아니지만 그녀에게 전하고싶습니다 않되도 좋습니다 제나이 37입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여자이길 바라는 사람입니다솔직히 이제 더이상 사랑하는것도 지쳐 버렸군요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도와 주십시요
배경 헤어진지 두달 되어갑니다 이별직후 일주일에 한번정도 카톡으로 연락했었고요 지금 쓰는 편지는 그녀의 회사로 택배로 보낼 예정입니다평소 무릅이 안좋아 하절기에 접어들어 무릎따뜻하게할 핫팩, 그녀가 좋아하던 초콜릿, 마이쭈 딸기맛 등등
이별이유 제생각으론 결혼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물론 결혼해야할 시기가 조금 지나긴 했지만굳이 결혼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본문우선 미안해 네가 정말 부담스러워 한다는걸 알면서도편지를 써서...이쯤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너와 헤어진후 시간이 멈춰버린것 같아사랑하고 있음에도 떠나야했던 헤어짐의 긴시간이였지만일상속에서 나도 모르게 널찾아 헤매기도 하고추억에 빠지기도해세렌디피티에서 바라본 물결과 이쁜 램프 불빛이 비친 너의 깊이있고 아름다운 눈동자를 떠올리며마음의 안정을 찾기도하고 함께 걷기도 하고 때로는 널업은체 거닐며 속삭이던 달빛이 환했던 그공원비오는날 한정식 맛집 찾는다고 가던길을 잘못들어힘들지만 서로를 위함을 확인했던 추억들 말야그런데 우리는 아직 지나온 이야기보다 만들어갈이야기가 많은데....우리 처음 만났을때 기억나?서로 이야기가 없었어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함께했던 시간들이 있었잖아항상 힘들어도 내색하지않고 씩씩하게 날 맞아주었는데그때마다 나는 니가 얼마나 힘든줄 알고있었어바쁘다는 핑게로 또는 내가 힘들다는 핑계로 외면한체 널힘들게 했어무심코 했던 말들이 너에게 상처도 주었고...
다른 남자들 처럼 잘해주지 못한거 잘알아널 잊고산다는건 상상만해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너를 보내고 나서야 바보같은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한다는걸 깨달았어 지난번 그랬었지?내가 포기않고 연락하니 그땐 힘이들어 잠시 기댈곳이 필요했고 지금은 괞찬다고 하며 다신 연락말아달란말솔직히 한동안 패닉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어그러다 문득 네가 그말을 하기위해 얼마나 아팟을까하는 생각에 정신이 들더라고나의 이기심에 내맘이 아프다고 너의 아픔을헤아리지 못했어...미안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조금씩 변화하며 허수아비 처럼 널 기다릴께나 너무 늦은 걸까? 다시한번 나에게 기회를 줄수있겠니?내가 정말 잘할께다시 돌아 와줘 사랑하는 ㅇㅇ아
당신은 내사람이고 내운명인 사람입니다내전부를 다줘도 아깝지 않은 유일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