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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여행) 스발바드 – 영혼을 얼리는 북극 빙하수.ㅠ

HA팀장 |2011.10.17 22:54
조회 279 |추천 0

계속 되는 북극 하이킹, 우선 동영상 하나 첨부.

 

읭? 판에는 동영상을 올릴 수 없나? 여기는 잘렸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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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직까지 곰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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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름 사이로 태양이 보인다.

북극에서 처음 보는 태양. 좀 크게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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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게 있을 것 같지만…사실은 별 거 없다.-_-

계속되는 건 눈, 빙하, 땅뿐…

 

흠, 저기 있을 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계속 비슷한 장소만 보니까 좀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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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발도 말리고 물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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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에 있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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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포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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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북극에서 요가하는 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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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하 위에서 점으로 보이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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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길이 안 보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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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강을 건넜다. 아주 차가운 빙하수가 흐르는 강을…

 

얼마나 차가운지 물에 몸이 닿자마자 비명이 나온다. 악!!!!!!!!!!!!!!!!!!!!!

비명은 무의식적으로 나왔다. 꺄!!!!!!!!!!!!!!!!!!!!!!!!!!!!!

비명을 안 지르면 차가운 기운이 몸에 머무를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살다살다 이렇게 차가운 물은 처음이다.

이런 온도의 물은 흐르는 게 아니라 얼어야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콸콸콸 흐르지?

 

강을 3번 건넜다. 깊은 곳은 하체가 다 잠길 정도로 깊었다.

 

한 번은 물살이 세서 휘청거렸는데 하마터면 빠질 뻔했다.

상상만 해도 아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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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숙소 도착.

 

완전히 젖었다. 물에 빠진 ㅉㄸ 같다.ㅋㅋ;;

 

히융히융, 그러고 보니 결국 북극곰을 보지 못했다.

음……불행인가? 다행인가???

 

내가 북극을 떠난 며칠 후, 리투아니아 친구 Mantas가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내줬다.

 

http://www.bbc.co.uk/news/uk-14415592

 

요약하면 영국 남자애가 북극곰한테 맞아? 할퀴어? 죽었다는 것.

일행이 5명이었는데 나머지 사람들도 크게 다쳤다.ㅠ

 

음…그럼 북극곰을 보지 못한 게 다행인가? 만약 걸렸다면 분명히 죽었을 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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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기념품 = 북극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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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도 환한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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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잠자리. 창고다.

선반 위에 보면 부츠도 있고 스키도 있고 가방도 있다.ㅎㅎ

 

살짝 춥기는 하지만 햇빛이 완벽하게 차단되어서 잠자기는 좋다.

이곳에서 자는 내내 숙면했던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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