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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에나 나올법한 일 겪었어ㅠㅠㅠㅠ나진짜울거야ㅠㅠ♥5♥

여미 |2011.10.19 02:05
조회 16,070 |추천 62

 

 

 

씨빠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는 언니오빠동생님들 욕부터하고 시작할게............................ㅠㅠ

 

 

 

 

 

 

 

나님 거의 다써가는찰나

이미지 등록한답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진짜

드래그해서 올려지나~~~~~~~~~~~

창에다가 바로 드래그했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인터넷으로 켜지고...........이런미췬상황이...

 

 

 

 

 

 

제발제발제발베젧.....제발.........하고 뒤로 눌렀봤음..............

오!!!!!!!!!!!!!!!!! 남아있...............................

...............남아....................이.....ㅆ........................

???????????????

 

.............................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청소년유해물, 기타 위법자료 등을게시 또는 베포하면 해당 게시물은 경고 없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탈의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열심히 감정이입해서 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쓰려니까....

다시 처음부터 감정이입하려니까.................참.....화나넼................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의 감정이 나오긴 힘들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쓸게욬ㅋㅋㅋㅋㅋㅋ

아.......눙물난다

이런기분이구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손목을 잡고 확 끌어당기는거 아니겠음?????????

 

 

 

 

 

 

 

 

 

 

 

휙 돌아

욤상이랑 눈이 떡하니 마주침

헐ㅋ

헠ㄹ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무서우ㅠㅓㅠㅠㅠㅠㅠ

그다음 진행될 상황이 급 상상이됨

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상대는 욤상이

욤상이는 내가원하지않는상대ㅠㅠ

미안하지만 너님은안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손목을 뿌리쳤음

진짜간다고ㅠㅠㅠㅠㅠㅠ제발보내줘라고ㅠㅠㅠㅠㅠ

 

 

 

 

 

"진짜 이대로 갈거야?"

 

 

 

 

 

 

 

 

 

 

 

응?

ㅋ?

ㅋ???

그럼 이대로 가지 어케가ㅠㅠㅠㅠㅠㅠㅠㅠ굴러갈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슈키가 자꾸 이대로갈거냐고 이대로헤어지는거냐고

나님을 잡고 안놔줌....

ㅋ....제발 나좀 보내줄랰ㅋㅋㅋㅋㅋ 우리집앞에서 뭐하는 시츄에이숑?????

ㅠㅠ....욤상아 너님은 지금 취했단다...

정신부터 차리고 올래....?ㅠ...?ㅠ????

아 정말 이대로있다가는 무슨일이 생길지

끔ㅋ찍ㅋ

안되겠다싶었음

(나님 또 혼자 상상의나래~~~~~~~~~~~~~~~나비)

 

 

 

 

 

 

 

 

 

 

진짜 ㅃㅃ222222222

나님은 더이상 잡지못하게 후다ㅏ닥 재빠르게 집으로 올라왔음

 

 

 

 

 

 

 

 

 

 

메일진짜 나 이대로 가? 기다릴게 나와

 

 

 

 

 

 

 

 

 

 

 

미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대로 가지 뭐하고갈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날 더이상힘들게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무서워지기시작함

씹었음ㅋ

 

 

 

 

 

 

 

 

 

 

메일놀이터에있을게... 기다린다

 

 

 

 

 

 

 

 

 

 

 

 

헐ㅋ 이싸람이 정녕.... 재정신이 아닌겐갘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왜이래....ㅋ???????

나님 낼 출근도해야하고 취한 너님을 상대할 시간이 없단말이닼ㅋㅋㅋㅋ

또 씹었음ㅋ

피곤피곤ㅠㅠ그리고 후딱 씻었음

씻는다는건 무슨의미? 안나가겠다는의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쌩얼로는 집앞 편의점도안가는 그런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욤상이에겐 더이상 연락이 없었음

근데 또 사람 마음이란게.........하.................나도 내가 밉다

급 걱정이되는거아니겠음???

ㅠㅠ....미친녀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뺴뺴한테 연락이라도 해볼까 1초생각하고 집어치움ㅋㅋㅋㅋㅋ

나에겐 빼빼번호따윈 없었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다시 나가볼수도 없는노릇

나님은 이미 쌩ㅋ얼ㅋ

또한 욤상이에게 연락하는것도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까남이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헿........핑계김에 까남에게 연락을했음

이러이러해서 이래이래했는데 이러쿵저러쿵되어서 요로요로했는데

어떡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남에게 답장따윈 오지않았음ㅋ.......

ㅠㅠ.......까남에게 나님은 무엇인가...........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고민거리 하나 더 늘려놓은 나님은 정녕.....미친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물고 잠든 나님은

다음날 잉여로운녀자였음ㅋㅋㅋㅋㅋㅋ

폭풍졸음에 시달리며

괜히 다리좀 푹푹찔러보고

괜히 팔좀 주물주물해보고

괜히 목좀 이리저리 돌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졸음을 물리쳐가며

퇴근을하고........

약속따위 없는 나님은 집으로 ㄱㄱㄱㄱㄱㄱㄱㄱ

하려던 그때!!!!!!!!!!!!!!!!!!!!

 

 

 

 

 

 

 

 

 

 

 

나의 구세주에게 연락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쏘였음ㅋ

ㅠㅠㅠㅠㅠㅠ찌밤 나의 그대가 아님이 이렇게 슬프구낰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쩌겠음ㅋ

나님의 잉여로운 하루를 구원해준 쏘쏘에게 이영광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쏘 이아이는 미술관에서 일하는아이

근데 이아이는 퇴근하자마자 집에가는 꼴을 못봄

꼭 오밤중에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녀자

그날의 밤중의 데이트 타겟은 나님이었음

고맙다 날 구원해준 너님을 싸랑한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여느때와 다름없이

둘이가서 세가지메뉴를 시켰음

김치치즈덮밥, 왕돈까스정식, 불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익숙했지만 주문받는 알바언니님께선 익숙하지않으셨는지

다시한번확인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이거,이거 세가지 맞냐곸ㅋㅋㅋㅋㅋㅋ

맞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 잘먹는녀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식신인정?ㅋ?

(전국의 음식점 알바, 직원님하들아 둘이 세개시키면 그게 바로 나님과 쏘쏘일거임똥침)

 

 

 

 

 

후식으로 커피와 케익을 냠ㄴ......냐.ㅁ................

.....?????드르르드드륻륵.......???????

 

헐ㅋ

 

허ㄹㄹㅋ

 

헠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남한테 전화가왔음

쏘쏘는 까남의 존재를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로 쏘쏘에게 말을해야하는가

나가서받을ㄲ...............응....?

 

 

 

 

응..

진동 세번도 울리지않은채 끊김ㅠㅠ..........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걸까?

중요한일일까? 그럼 다시오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나님 쿨한녀자

다시거는짓따위 하지않았음

다시왔냐고?

안왔음ㅋ............까남도 쏘coooooooooooooooooool~~~~짱......

 

 

 

 

 

 

 

 

쏘쏘와 나님이 주로 만나는곳은 우리집에서 다섯정거장거리의 번화가인데

쏘쏘를 만난후엔 항상 걸어서 집까지옴

그날도 여전히 홀로 걸어가는 나님ㅇ......

 

 

 

 

 

 

"끼리윙잉무이낑이ㅣㅇ"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옆을 지나가는데

차안에 어떤 남자가 안고있던 멍멍이슈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에 부비적거리면서 이상한소리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 놀라쓰러지는줄

 

 

 

 

나님 깜짝깜짝 잘놀람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공포영화? 그까이꺼~ 눈꿈뻑안하고 봤던 나님인데

이제 공포영화도 못봄.....ㅋ........나이가들었나......

 

 

 

 

그날따라 집에가는 이길이 느무느무 외롭고~~~~~~~

하암.............. 참 조용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길이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었나ㅠㅠ싶었음

 

 

 

 

 

 

아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나한테왜이러는데ㅠㅠ

어떤 남자사람이 급 나타남ㅠㅠ

뒤에서 쫓아오는게 느껴짐

헐ㅋ

이남자뭔데 급 나타남? 어디서 나타난건지도 의문

그상황 진짜 매우 무서웠음

조용한 길 혼자 걷고있는데 뒤에서 발자국소리만 또각또각 들려도 진심 무서우뮤ㅠㅠ

그날따라 노랗게 비추는 가로등마저 공포의 푸른빛으로 느껴졌음ㅠㅠ

혹시나 하고 한번 뒤돌아봤음

그냥 지 갈길 가는 남자사람인듯 싶었음

그래서 나님도 그냥 내 갈길을 가는데.......

 

 

 

 

 

 

 

"저기요"

 

 

 

 

 

 

 

 

 

 

응?

응..ㅋ?

두리번두리번 해봤지만 그곳엔 나님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땡땡초등학교가 어딨죠?"

 

 

 

 

 

 

 

 

 

이남자뭐야.....

지금 열두시가 넘었는데 초등학교찾는건 정상임?ㅋㅋㅋㅋㅋ

ㅋ?

우리집에서 한 20분정도 걸어가면 댕댕초등학교라고 하나있음

근데 땡땡초등학교? 첨듣는 이름이었음

나님은 모른다고 혹시 댕댕초등학교말씀하시는거 아니냐고

ㄴㄴ~땡땡초등학교라며 계속물어봄

아놬ㅋㅋㅋㅋㅋㅋ모른다고ㅠㅠㅠㅠㅠ이남자 진짜 뭐야ㅠㅠㅠㅠ.....

모르겠다고 저쪽으로 나가면 댕댕초등학교있으니까 그쪽으로 가보시라곸ㅋㅋㅋㅋㅋ

그랬더니만 나한테 계속 가까이오면서ㅠㅠ

 

 

 

 

 

 

 

"그럼 이쪽으로가면 뭐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남자사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쪽으로가면 뭐가나오냐니.....

뭐가나올까......ㅋ...........

이쪽으로가면....뭐 특별한거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길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고민하고 한 대답이 그냥 길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길나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나님 진지했음ㅋㅋㅋㅋㅋㅋ

 

 

 

 

 

 

무섭기도 무서웠고 사람도없고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누구라도 들어줘여ㅠㅠ

하고 좀 크게말하면서 뒷걸음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다시 상상의나래~~~나비)

알겠다면서 유유히 사라진 그 남자사람.............

지금생각하면 그때 크게말한 나님 정말 잘한거가틈ㅠㅠㅠㅠ

조용조용히 있다가 무슨일 당했을지 어케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 계속 가까이오면서 말했단말이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밤늦게 혼자갇는 여자분들 조심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참 무섭닼ㅋㅋㅋㅋ

아직 집에갈려면 십분은 더 걸어야하는데

이날은 진짜 날이 날이 아닌거 같았음

무슨일이 또생기진않을까 겁이났음

그러던 중 아까아까 못받은 까남의 전화가 생각났음

요때다 싶어 까남에게 전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할말이 없었음

아까 전화했지않냐고 친구랑있어서 못받았다고 무슨일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상한 이런 멘트따위나 나불나불했음...........

 

 

 

 

친구만나러 우리동네에 왔는데 생각나서 전화한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남님하가 나님을 생각해준거임

또 급 씬나씬나

그렇게 깜깜해보이고 조명마저 무서웠던 이길이

급 환해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밤이맞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반짝반짝 빛나는 내앞의 길을 보라~~~~~~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지금 친구랑있으니까 나중에 통화하자" 

 

 

 

 

 

 

 

쨍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까남에게 나보다 중요한존재는 친구님하들ㅋㅋㅋㅋㅋㅋ

난 다시 지하로 추락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후..........

초라해지는 나님이여.....내가 어쩌다 이꼬라지가 된건가욬ㅋㅋㅋㅋ

흐르는 눙물을 삼키며 땅만쳐다보고 흐느적흐느적...................은 개나줘

당차고 씩씩하게 위! 풍! 당! 당! 하게 집까지 혼자 잘 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하게 씻고나와서

나님은 소중하니까~~~~~~~~~~~

팩을 붙이고 누워서 까남과 카톡카톡!

 

 

 

 

 

 

 

 

까남은 이제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가려던참이라고 했음

조심히 들어가라고 오늘따라 동네가 이상한거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에 미친 개객끼부터시작해서 이상한 남자사람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이상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웠다곸ㅋㅋㅋㅋ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혼자온 이야기를 블라블라~~~~정성을 다해 해줬음

 

 

 

 

 

 

 

 

 

 

 

 그래서 전화했어? 전화끊어서 미안해

 

 

 

 

 

 

 

 

 

 

........까남오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눙물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저 말을 보는순간 눈물이 핑 돌았음....

진짜 말한마디가 사람 마음을 이렇게 뒤흔들어놓을줄 몰랐으뮤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끊어서 미안하다는말이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인말이구나 싶었음

나에겐 이 말 한마디가 어떤 영화의 대사보다도 아름다웠음ㅠㅠ

 

 

 

 

 

 

 

 

 

 

 

 집에갈때 무서우면 전화해

     나 근처에있으면 데려다줄게

 

 

 

 

 

 

 

 

 

 

 

오아부지어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ㅠㅠ

정녕 내가 제대로 본것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지금 심장이 터질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진않지만

설리설리 둨흔둨ㅋ흔 닉쿤닉쿤 선덕선덕

두준두준!!!!!!!!!!!(언니오빠동생님들중에 누군가 두준두준넣어달라고 했었는데.......)

ㅋㅋㅋㅋ헤헤 카톡하나로 이렇게 기뻐질수가 있음!!!!!! 여러분!!!!!!!!!!

난이제 카톡을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하는 내내 저 대화내용

올려다보고

다시 올려다보고

또 올려다보고

끄앙

 

 

 

느려터진 핸드폰때문에 속터져하면서 꿋꿋히 한번 더 올려다보고....ㅋㅋㅋㅋㅋ

 

 

 

 

 

 

언니오빠동생님들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은 따로 대화 저장하는거 없어서 넘 아쉽지않음?ㅠㅠ?

대화계속하고나면 올려볼수가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 문자가 그립기도하고ㅠㅠ

문자 하나 기다리면서 마음졸이던때가 그리워지곸ㅋㅋㅋㅋㅋ

영구보관함에 저장해놓고 보고싶을때마다 꺼내보는 달달함도 이제 없다는게 슬프고

카톡은 채팅형식이다보니까 예전 문자만한 느낌을 받기가 쉽지않은거같음ㅠㅠ나만이럼?ㅠㅠ?

그렇다고 안써도 될 돈써가며 문자할수도없고..........

나님은 빈곤한 월급쟁이 나부랭이니까.............

 

 

 

 

 

 

 

 

 

 

 

 이제 너네동네 안가야지~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까남이 날 들었다놨다 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안돼ㅠㅠㅠㅠ

맨날맨날 여미네 동네에 있어주라ㅏ있어주라~~~~~~

나 집에갈때마다 델따주라~~~~~~

맨날맨날 전화하게해주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그래 나님 혼자 들떠서 씬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ㅋㅋㅋㅋㅋ

 

 

 

 

 

 

짝사랑중 또는 썸씽단계의 언니오빠동생님들ㅋㅋㅋㅋㅋ

나 이러면서도 하루하루가 씬나고 즐거웠음ㅠㅠ

힘내면 좋은날이 올거에요!!!!!!!!!!!!!!!!!!!!!!!!!부끄

 

 

 

 

 

 

 

 

 

 

 

언니오빠동생님들앜ㅋㅋㅋㅋㅋㅋ

나진짜ㅠㅠ..........................아까 날려서 내마음이 내마음이 아닌지라

오늘 내용도 재미없는거같구

길이도 짧아졌구

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로 판계를 떠나야하는가............

대신 밀당따위 하지않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하... 덥다................

잘시간이 두시간이나 미루ㅓ졌어.......

나님은 또 폭풍졸음에 시달리겠구나.........

 

 

 

 

 

 

다음편부터는 러브러브이야기 할까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정이야기하니까 지루함이 느껴지는거같아.............

작아지는 나의모습................☞☜........소심소심

 

 

 

 

 

 

오늘하루도 모두모두 파잇띵!!!!!!!!!!!!!!!!!!!!!!!짱

 

 

 

 

 

 

 

 

 

 

 

 

 

 

 

 

역시 말할게

재밌게글쓰는언니오빠동생님들 존경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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