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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동안이라 불리며 생긴 에피소드~ 몇가지

칠성소이다 |2011.10.19 10:20
조회 325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동안이라 불리며 생긴 에피소드를 얘기하려합니다.

 

급하게 바로 얘기 시작합니다. 

 

 

1. 민증검사!!

 

1)동안으로 사시는 분이라며 한번쯤을 겪을 법한 일입니다.

 

결혼하고나서 일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취미생활로 포크아트라는 것을 배우고있었음.

남편이 술먹는걸 싫어하여 가끔 공방에서 맥주 한캔씩 즐김(낮술) ㅋ

 

공방 냉장고에 모임때 사놓았던 맥주를 먹고 한캔으로 아쉬워서

공방옆에 7 이라는 편의점에 들어가

맥주 한캔을 카운더에 만원짜리 지폐와 함께 올려놓음

알바생(나보다 7살은 어려보임!!)  나를 위아래로 훓더니 ..

 

알바생:  주민등록증 확인좀요.

나:  없는대요

알바생:  판매할수 없는대요..

나:  2분만 기다려주세요.

 

((나란여자// 물건따위를 잘 잃어버려 가방따윈없이 차키홀더에 돈넣어 다닌고. 핸폰만들고다님)

 

나는 투덜대며 공방에 가서

나: "쌤~ ㅠㅡㅠ 내게 맥주 안팔아~.." // 공방 선생님(30세)과 1살차이 ㅋ

선생님 : "아~ 뭐야.. 알바생 바꼇어?  가자~ ㅋ"

 

난 선생님 손을 잡고 ㅋㅋ 편의점으로 들어감..  선생님은 귀찮다는듯 본인 민증을 보여주며

선생님 : "이 아줌마 29살 이예요 ㅋ 담부턴 그냥 줘요ㅋ"

알바생 : "아.. 네..."

 

그 후론 알바생은 낮에 맥주사러 가면 친절히 먼저 인사하고  ㅋㅋ 내게 맥주는 판다는..ㅋ

 

저 술꾼 아니예요.

맥주 한캔이 딱 딩딩하고 좋습니다. 많이 먹어야 4캔입니다.

4캔먹음 기억도 잘 안나고 담날 변기 붙들고 엎드려 있을정도니까요.ㅋ

그래서 남편이 술 먹는거 그닥ㅋ 싫어함.

 

 

 

 2) 오랜만에 중구청(대전)으로 맥주한잔하러 나갔음.

맥주보단 연어샐러스&수제치즈가 맛나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남동생님과 갔음~ 가자마자 구석으로 자리잡음.

남자 알바생이 우리 테이블로 오자마자 민증검사를 요청 ㅋ

(나님은 처음가는 술집에 갈땐 민증챙겨감ㅋ )

내나이 서른을 앞둔 29세..ㅠ_ㅠ 83년 돼지띠 아항 슬퍼!!

 

알바생이 깜짝놀램.ㅋㅋ 내동생이 더 들어보였는데 27세.ㅋㅋ 씨~익 웃더니 갔다.

29세에 술집 민증 검사 처음임. 맥주는 집앞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먹음으로. 

 

 

 

2.운전면허 시험볼때

나님은 늦은 나이(28세)에 운전면허 시험을 보게됨. 결혼후 면허를 따게됨.

부모님은 나의 성격파악을 빠르게 하셨고

운전을 할시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알고계신것같음.

 

남편은 돈을 많이 들여 면허따는걸 무진 아까워했음. 남편님께서 한달 알려줌

(전부터 배워두긴햇음 간간히 오빠.삼춘.등)

학원을 안보내고 인지대를 내고 산내(대전)에서 면허 시험을 보게함

**도로주행때  -  학원이 아님으로 내 옆엔 경찰관아저씨가 앉아계심

- 코스대로 잘 하고있다가 1차선으로 차선변경 후  

   유턴을 해야하는데 앞차가 알짱거리 속력(80km)냈는데

경찰아저씨 - "내리세요."

속도위반은 감점없이 탈락!! ㅋㅋ

마지막 응시자라 돌아오는 길에 경찰아저씨와 얘기나눔

 

경찰아저씨 :  "누가 알려줬는데 과속부터해~" 반말을 하심. ㅋㅋ

나  : "남편이 알려줬어요~ ㅋ"

경찰아저씨  :  "남편?이요???"  응시표를 확인해 보시더니

경찰아저씨  :  "죄송합니다. 학생인줄 알았아요."

 

1월달이라 고등3 아가분들이 많이 면허시험보러 옴..

당연히 고딩으로 알고 말을 놓았던것같음.

 

ㅋㅋ 그저 웃지요...

 

 

 

3.중학교에서..

1) 공방선생님과 중학교로  C/S(특별활동시간)에 수업을 나갔었음.

수업은 토탈공예로 나능 보조쌤으로 나갔었음.

앞치마를 매고 교탁 의자에 앉아서 나눠줄 준비물을 확인하고 있었음

 

나중에 공방쌤이 얘기하길..

 

중학교선생님이 학생 인원을 확인하는데 내가 학생인줄 나까지 인원을 세어 21명

공방 선생님은 20명이 맞다고.

결국 나땜에 인원확인을 몇번햇다고.ㅋㅋ 

 

기분은 은근 좋음 15세와 29세 내가.ㅋㅋ 동급? ㅋ 동안? ㅋㅋ

 

 

 

 

 4.고등학교에서..

나님이 고등학교에 취업한지 어언~ 3주째.ㅋ

영어선생님 여섯분이 계시는 교무실에 업무보조로 취업함. 복장 자유로움(추리닝제외)

흠.. 원어민 선생님도 한분 계신데.. 나 때문인지 어디서 자꾸 한국말을 배워와 써먹음..내게만..ㅋ

 

1)  학생들이 7교시가 끝나면 청소시간에 와서 청소를 해주는데

나님은 책상에서 자리를 비우지 않고 책만 읽고 있었음.

교무실 밖에 나가면 애들이  귀가 먹먹해질정도로 씨끄러움. 왠만하면 안나감.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 내게는 직접 말하지 않았으나,

옆자리 앉은 선생님에게 한 학생이.

 

"처음에 어떤애가 청소하는데 혼자 앉아서 책 읽고 있어서 기분이 나뻣어요"

 

 

 

2)수업들어갔다와서 선생님이 해주신 얘기

 

학생 : 새로오신 선생님 몇살이예요? 어려보이던데

여자 선생님 :  주부야.

학생 : 선생님은 언제 결혼해요?

여자 선생님(32세) : 너 나가~ ㅋ

 

 

 

3) 급식실에서

울 교무실 선생님 3분과 함께 점심 먹고 맞은편에 남자 선생님이 앉아서 식사를..하시는데

가볍게 인사를 하시더니 처음에 학생인줄 알았다고

앞에 걸어가는데 "야. 교실로..빨리 들어가!! " 할뻔했다고..

옆에 울반 선생님께서~ "결혼도 하셧어요..29세예요"

 

4) 교직원들은 11시40분부터 급식시작!!  운동부(싸이클)부도 11시40분에 급식을한다.

교직원들 사이에서 있는 나를 운동부 학생 6명이서 뚫어져라  쳐다봄

젠 뭔데 저 사이에서 밥을 먹는건가... 하는 표정으로 계속쳐다봄

흠..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눈을 피함.

 

 

 

 

**동안으로 보일수 있는 요인.

 

-나란여자 화장을 잘 안함. 1년에 10번이하(결혼식.설.추석.돌잔치)

화장 스킬이 뛰어나지 않고 해도 어색함.

 

-옷도 못입어 배기청에 맨투맨.후드티 정도

-발육상태 미달로.. 160cm 작은키 ㅠ_ㅠ

-눈이가 나뻐 안경을 씀.

 

누가 그랬음. 앞머리 없고. 안경 안쓰면 니 나이들어보임.ㅋㅋ그럴수 있음.ㅋ

 

 

 

 

 

흥~

 

 

 

 

 

 

그냥 제 얘기 쓴거니깐... 나쁜말은 마음속으로..

 

나쁜말 하면 가을에

 이렇게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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