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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대학교 CC시절 얘기쫌써볼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살흔녀 |2011.10.20 05:36
조회 810 |추천 7

안녕하심?

대구에 거주하고있는 이십살 초흔녀임안녕

요새 뭐 흔남들이랑 흔녀들이랑 사랑얘기 많이 쓰는디..

나도 내 대학CC 얘기 한번 해볼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어도 이해쫌ㅠ.ㅠ

과거얘긴데 카테고리 지금은 연애중이라 해야됨? 멀로 해야됨?

10분간 고민하다가 지금은 연애중에 살포시..ㅋㅎ

서론이 너무길엇네 나도 요새 대세인 남친음슴체로 ㄱㄱ

 

 

 

 

 

 

 

 

 

 

 

 

 

 

 

 

때는 바야흐로 2011년 3월 모든 대학이 입학하는 그 날 ㅋ

입학식이였음

하지만 나님.. 그 전날에 친구들이랑 부어라~마셔라~술이날먹는구나~~~취함

완전 개 꽐라 됐었음ㅋ 그 상태서 잠도 얼마 못자고 바로 입학식 갔음.

어쩔수 없엇음. 내가 다녔던 대학교는 타지역이라서 일찍 출발해야햇음ㅠㅠ

아 그리고 지금은 휴학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당같은데서 입학식하고 우리과만 과방? 거기로 모이라는거임.

쥰니스트 귀찮은거임 집에 가고싶었음

근데 치킨과 콜라를 교수님이 사왔다고 먹고가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있음? 옙 알겟슴당 하고 바로 달려가서 앉았음

 

 

 

 

 

 

 

 

 

하지만 내가 아까 뭐라했음? 나님 어제 과음한 여자..ㅋ

치킨을 속에서 받아줄리가 없음 못먹겠는거임 보는자체로 그냥 개 토 쏠 렸 음놀람

먹는둥 마는둥 하고 아 제발 술아 제발 쫌 깨줄래? 이런 심정이였음

과끼리 모여서 과방에 있으면 당연히 소개하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아직 술도 덜깬 상태였음.

교수님이 날 소개하라함..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대구에서온 흔녀입니다 나이는 20개이구요"

 

 

 

 

나이는 20개이구요

 

나이는 20개이구요

 

나이는 20개이구요

 

나이는 20개이구요

 

나이는 20개이구요

 

나이는 20개이구요

 

 

................................당황

 

 

 

 

 

 

 

나 방금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들이랑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20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가20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민망했음 그냥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싶었음.

내 친구 옆에서 개 쪼 갬ㅋㅋㅋㅋㅋ쪼개뿔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그때 술도 덜깼고 그냥 기숙사가서 자고싶은 마음 밖에 없었음 진짜 기숙사가 너무 가고싶은거임

아 타지역이라서 입학식날부터 기숙사 생활했어요ㅋㅎ

그리고 어영부영 입학식이 끝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숙사로 와서 시간표 확인하는데 내일 강의가 하나인거임.

역시 하늘은 날 버리지않았어

좋다구나 잠이 들었ㅇ...........을꺼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전화가 오는거임

 

 

 

 

 

나/친구

 

 

"왜"

 

"흔녀야 좀있다가 7시쯤에 우리과 다모이래"

 

"?왜?"

 

"몰라 신입생 환영회인가 그거 한다던데"

 

"그걸 벌써하나ㅡㅡ"

 

"벌써가 아닌듯.. 딴과는 입학전에 다했다카던데"

 

"ㅋㅋㅋㅋㅋㅋㅋ아그렇나 그래서 어쩌라고?"

 

"7시에 너희방 갈께 준비하고잇어레이"

 

 

 

 

 

 

 

 

 

뚝-..........

OMG... 하느님도 너무하시지 왜 저한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저 어제 과음해서 미칠꺼같다구요

신입생 환영회 그거 술만 조카 처먹는거아님????????????

나 진심 째고싶었음 진짜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시까지 술쫌 깨게 잘려고 누웠음.

근데 그거아심? 정신은 멀쩡한데 술이 좀 덜깬 상태에서 잘려고 누으면

그래도 머리가 깨질꺼같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리눕고 저리누워도 머리가 너무 아픈거임.

결국 못잤음 그리고 7시는 점점 다가왔음..

그리고 나님은 깊은 생각에 빠졌음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지만 내친구는 날 놔두고 갈년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끝에 !!

이왕 갈꺼면 난 11학번 새내기이고 오늘 처음 입학했고,

생전 처음 보는 애들도 있을꺼고 선배들도 있을꺼고

그럼 남자도 있을꺼고...... 오빠도있을ㄲㅓㄱ.........헤헿ㅎ부끄

이왕 갈꺼 화장이나 고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명의 시간이 왔음

그리고 우리학교 ㄷㅐ학로에 있는 술집으로 오라길래 거기로 갔음.

좌절이였음 진짜

화장고친시간이 아까웠음

너희 전부다 어디서온 생물체들이니??????????????

우리과는 얼굴 안본다디??????????????????ㅋ..ㅎ

그래도 교수님이 계셔서 차마 나올순 없었음

하지만 3월달.. 우리학교는 촌에 있어서 아직도 추웠음추워

완전 한겨울이였음

역시나 우리과 애들도 패딩입고 파카입고 난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술이 덜깼어도 술 좋아함 완전 술에 미친거정돈아닌데 술 좋아라함.

어쩌겟음? 이미왓는거 본전은 뽑아야 하지않겠음?

 

 

 

 

 

 

 

 

내혼자 구석에 찌발려서 쏘맥을 혼자서 부어라마셔라 하고있었음

근데 느므느므 추운거임ㅋ  완전..

내 친구는 저쭉에서 우리과애들이랑 이미 한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친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야.. 난??????

하지만 나님 낯을 쫌 가리기에 혼자 쏘맥을 또 부어라마셔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쫌 대단하지않음? 누가보면 그냥 미친년이였을꺼임

그렇게 마시고있는데 누가 내 얘기를하는거임

 

 

 

 

"야 점마 취하겠다 혼자 계속마시는데?"

 

 

 

 

ㅋㅋㅋㅋㅋㅋ점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마라캤나 방금? 점마? 임마 금마도 아니고 점마??????????????

덕분에 시선은 내쪽으로 쏠리고.. 나 이런거 진짜 민망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아 그럼 너희도같이마시자! 라며 친근하게 다가갔음 됐었는데

나 그때 너무 민망하고 당황해서

 

 

 

 

 

"아 개안타 너거하던거마저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뭘하고있었다고 하던거 마저하라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말하고도 너무 웃긴거임

혼자 픽 하고 웃었음 그걸보자 내 앞에 있던애가 웃음 그 옆에 있던 애도 웃음

그 옆도.. 그옆 그ㅕ프겨읖 그옆그옆 다웃음 시바러ㅓㅜㅗㄴ아핮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내 존재를 알리게 된거임

그리고 역시 술자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고조되고있었음

근데 나님 느므 추운거임ㅋ

혼잣말로

 

 

 

 

 

 

"와 조카춥네"

 

 

 

 

 

 

 

라고 했는데 아까 내얘기 꺼내준 그 님이ㅋ.. 눈치채셨음? 그렇슴 주인공임ㅇㅇ

이름을 흔남이라 하겠음 너도 흔남이니까 어쩔수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흔남이 나보고

 

 

 

 

 

 

 

"마니춥나?" 라는거임

 

 

 

 

 

 

 

 

........ㅇ나또 민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고개를 끄덕거렸음.

근데 얘가 노스x이스 패딩을 입고있었음

 

 

 

 

 

 

 

 

"난 지금 술먹어서그런가 더운데 니입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정말?????? 그래두대??????

너 이렇게 외간여자한테 옷벗어주는 매너남이였닠..ㅎ..

 

 

 

 

 

 

 

"진짜? 그래도되나?"

 

 

 

 

 

 

 

 

"ㅇㅇ니입으라"

 

 

 

 

 

 

 

 

 

하고 조카 쿨하게 벗어서 던.져.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가지 개없지않음? 하느님이 니한테 싸가지는 안주시고 가시디?

신발라먹어도 시원찮을놈

그래도 나님 추웠기에 군말 안하고 입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까전에 구석에 찌발려서 쏘맥을 먹고있다 했잖슴

혼자 그렇게 쉴새없이 마시다보니까 어쩌다보니.. 그분이 오실라고 슬슬 입질이 왔음

나 술취하면 혼자 조카 떠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됨? 그렇슴 나 술취했음..

 

 

 

 

 

 

 

 

"야!!!!! 내가대구에서왓능데 어? 어? 그렇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히히히"

 

 

 

 

 

 

 

 

애들 표정.........놀람당황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봐도 술취한여자처럼 날 주시했음.

하지만 술취한 뭐보임??? 내몸 챙기기도 바쁨ㅋ

 

 

 

 

 

 

 

거기서 내혼자 미쳐서 야 마셔라 마셔라 짠~~~~~~~ 원샷을 못하면 시집을못가요~~~~~~~~~~``

내가 아는 술자리 노래는 다 불렀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서 기숙사 점호시간이 12시였음 ㅠ.ㅠ

12시까지 안들어가면 기숙사 문잠금 그리고 아침6시에 문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시지나면 6시까지 못들어감 그냥 시 망ㅋ

학교 바로앞 술집이였기때문에 11시 40분쯤에 나와서 기숙사 갈 준비를 하고있었음

우리과 애들 거의 왠만하면 기숙사 생활이였음.

이제 술자리에서 솔직히 과애들이랑 술마셨는데 그것도 입학식날 첨봤을때

그럼 대부분 휴대폰 번호 알아가지않음? 별뜻없이 그냥 친해질려고..ㅋ

하지만 나 술먹으면 도도한척 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아무이유없이 그냥 친하게지내자고

다들 번호 교환하는데 나 거기서 그냥 나옴.

나와서 애들이 물어봐도 혀 다 꼬인채로 내번호 비싸다고 징징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가관이죠잉?????????

그리고 내친구가 데려다줘서 기숙사 까지 안전하게 입실함

아 아까부터 나온 내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군데 대학도 얼떨결에 같이 입학하게된거임ㅋ

그리고 점호고뭐고 난 모르겠다 그냥 잠

술취하면 무조건 자야됨 그래야됨.. 그래야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 머리가 깨질꺼 같은거임 진짜 완전

그러나 나란여자 필름은 잘 안끊김ㅋ 일어나자마자 어제 나의만행이 생각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지 레알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어쩌겠음 같은 과인애들인데 어차피 봐야할꺼 쿨하게 생각했음!

그리고 내가 일어나자마자 폰 확인하는게 습관이라서 그날도 어김없이..

 

 

 

 

 

 

 

 

 

 

 

 

 

 

 

일어나서 폰을 땋!!!!!!!!! 홀드키를 땋!!!!!!!!! 풀었는데

읭? 카톡이 와있는거임

느그지........ 느글까....

 

 

 

 

 

 

 

 

 

 

 

 

 

 

 

 

 

 

 

 

 

 

 

 

다음편에~~~~~~~~~~힣 ㅈㅅ..

 

 

 

 

 

 

 

 

 

 

 

 

 

 

 

 

 

 

 

 

 

 

 

 

 

 

 

 

 

야 잘들어갔나 술쫌깨고 내일일어나면 패딩가져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됨? 그래 흔남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초싸가지틀임 그냥

저 카톡보고 어이가 없어서 바로 답장을 보냈음

 

 

 

 

 

아 어 미안~ 어차피 같은 강의잖아 그때들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장 뭐라고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혔.음

 

 

 

 

 

 

그리고 강의를 들어갔음

어제 니가 했던거처럼 똑같이 보여주겠단 심정으로

조카 쿨하게 던져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뭐라하지도않고

그냥 패딩 입는거임.. 야.... 니가그러면 내가 어? 어? 뭐가되냐고!!!!!!!!!버럭

 

 

 

 

 

 

그리고 한시간인 강의 다 듣고

아 대학이란 이런것이구나 그래 이런거였어 대학 누가 재밌다그랬지?

ㅎㅎ하하하하하하핳하하핳ㅎㅎㅎㅎㅎㅎ

조카 침울하게 친구랑 둘이서 대학은 원래 이렇게 지루하냐며...............

뭐이렇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울하게 식당에 밥먹으러 가고있었음

 

 

 

 

 

 

 

 

 

근데 뒤에서 누가!!!!!!!!!!!!!!!!1

 

 

 

 

 

 

 

 

 

"야 흔녀!!!!!!!!!!!!!!!!!!"

 

 

 

 

 

 

 

 

읭?

누구?

 

 

아..ㅋ 흔남..십ㅎㅎㅎㅎㅎㅎㅎㅎㅎ팔..ㅎㅎㅎㅎㅎㅎ

 

 

 

 

 

 

 

나 씹고 계속 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부르는거임

다 씹었음

 

 

 

 

 

 

 

 

 

그러자 뛰어와서 내 몸을 돌림 읭?

이거 드라마에서 남자랑 여자랑 헤어질때

여자가 헤어지자하면 남자가 광분해서 여자 몸 돌리는 그런 장면?

아님?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우리이러면안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흔남이 날 땋!!!!!!! 돌려서 하는말

 

 

 

 

 

 

 

 

 

 

 

 

 

 

 

 

 

 

 

 

 

 

 

 

 

 

 

 

 

 

 

 

 

 

흔남: 다음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수 10 넘으면 2탄 올릴께용 !!!!!!!!!!!!!1

근데 저 이거 학교다닐때 얘기고 지금은 휴학했고

전 남자친구니까 과거형이에요~

추천수 10넘으면 사귀면서 있었던 일 다 올림..ㅋ

별의 별 에피소드 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커님들 화날수도 있음 ㅠ.ㅠ 힝

 

 

 

 

아무튼 전 요새 고깃집 서빙하고있는데 4시에 일마치고 피시방와서 적는거임 ㅠ.ㅠ

혹시 제가 2탄을 적게되면 이시간에 적으니까.. ㅎ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조카 혼자 김칫국마시네 누가 2탄 써주게해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지금 다 자고잇겟죠? 굿 나 잇 !!!!!!!!! 굿 밤~~~음흉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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