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택배를 받기 힘든 싱글족이다 보니
아파서 결근하고 오랫만에 제 손에 택배를 바로 받을 기회가 있었답니다
벨울리고 택배라 해서
뛰어나간 시간 5초도 안되어 문열고 나가니
이미 덩그러니 집 문앞에 두고 가는 택배와 사라져 가려는 택배 기사분
이전에도 몇번 분실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택배글에도
전화하고 와주시고 없으면 옆의 XX에 맡겨달라고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한통없이 5초도 안돼어 사라지며
문앞에 두고 가는 것이 이해 되지 않아 여쭈었습니다
왜 문앞에 두고 가느냐고,
인기척이 들려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그게 보지도 않았는데 인기척인지 잘못들었는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무책임하게 택배를 버리고 갈 수 있는지?
그렇게 물었더니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성함을 여쭸더니
CJ택배니까 거기서 알아보라고 한마디 던지시고 사라지시더군요
그래서 배송 추척(11번가는 그 번호가 적혀있어서요)해서
그 번호로 전화 드렸습니다
바쁘시다고 하시더군요 압니다 바쁘시겠죠
일하시는데 안바쁜 직업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렇지만 적어도
전 택배라는 것 자체가 택배비를 포함한다는 것 자체가
고객손에 안전히 받던지, 아니면 고객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택배비를 내는 것이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아니면 소포로 받지 왜 택배비를 내겠습니까?
그래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두고 가시는 분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니
그 쪽에서 하시는 말씀이 바쁜데 일일히 고객손에 전달해야 하면
택배 못하죠. VIP 대접을 원하시는 겁니까?
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때 부터 든 생각 아파죽어도 이거 녹음해야 겠다 싶어 녹음했습니다
http://mediafile.paran.com/MEDIA_176259/BLOG/201110/1319103252_1319103384869.MP3
엄청난 요구인가요?
전 고객의 입장이라서
솔직히 기사분입장만 요구하시고
택배를 제 손에 받겠다고 요구하는 게 VIP요구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맞는 건지 물어보는건
꼬투리 잡는 걸로 밖에 않된다는 걸로 싸우자는거냐며 도히려 화내시는 이상황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게다가 다시 한번 전달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물으니
다른 쪽에 배달한거 아니잖아요 물어보시는데
그럼 사고죠. 그게 어디 택배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대답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1번가. 구입한 쇼핑처, CJ택배 다 전화했더니
사과전화 그 분이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몇시간이나 기다리고 기다려서 받은 전화는
저도 모르는 CJ의 어느분이 전화오셔서
클레임 건인데 전화하셨던 분은 전화드리기 곤란하므로
죄송합니다 라고 하시기에 조용히 끊고 여기가 여쭤봅니다
전 그 때 분명히 그 분이 전화주시길 원했고
그게 저에관한 맹비난이던 아님 사과내용이던 본인이 하셔야 하는 내용이라
여기기에 분명히 요구했던 그 부분마져 처리 하지 않아주셨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제 손에 택배받는 것이
고객의 권리가 아닌지? 그 권리를 요구해서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게 과연 맞는건지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