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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男 이성 고민입니다^^

ㅠ_ㅠ |2011.10.21 22:48
조회 361 |추천 0

안녕 하세요 군대 전역하고 조금한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23살 남자입니다

 

군대 에서 심하게 이성에 대한 심하게 상처를 받은후 전역을 하니  가식같고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들 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전역을 한후 여자를 무척 좋아하는 제가 거짓말 같이도 여자를 봐도 설레이지 않고

 

술자리를 가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설레이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지 않더라구요

 

한참 군대 전역하기 전에는 술자리만 가도 조금이라도 마음에들면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했지만

 

신중해 진 것도 아니구 그냥 이성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가더라구요

 

저도 그런제가 신기했습니다 여자를 무척이나 밝혔던 저였는데 그런 느낌조차 들지 않더라구요

 

드라마 같은데나 그런게 어딧어 생각 했는데 심하게  데인 이후 가식같고 혹시나 또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크더라구요 이등병때라 정신적으로 힘들때라 그랬는지 몰라도 평소에 잘 상처를 입지 않는편

 

인데 그 배신이란게 너무 큰것 같더라구요  그래 성숙 해지는거라고 생각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성친구가 많은데요 종종불르는 친구들 자리에가면 이성 친구들이 모르는 친구 들도 많이 불르는데

 

종종 먼저 연락도 오더라구요 몇번 연락을 하고 제가 연락을 하지 않게 되더 라구요 딱히 마음에 안든다 든 다를 떠나서 점점 회피 하는것 같은  제자신을 느끼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쇼핑몰 일에 손이  이만저만 가는게 아니구 남자인 저에게 여성의류라 무척 배워야 할것도 많고 나름

바쁘게 살았죠 그러던 어느날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동창을 길가다 만났는데 3년 만에 보는거라 무척 반

 

갑더라구요 번호를 주고받고  그주 주말에 술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 장소에 친구가 제친구 한명을 데리고 오라 하더라구요 왜인지 물어보니 자기 아는동생을 불른다고 2:2로 짝을 맞쳐서 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친구 한명을 불러서 그장소로 갔습니다 친구가 22살짜리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아이를 데리고왔더라구요 그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말이 무척 잘통 하더라구요

 

놀다가 서로 헤어지고  다음날 이상하게도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여자애 번호를 모르는지라

 

친구한테 물어보고 용기내어 먼저 문자를 보냈죠 (잘 들어갔어?)  이렇게 문자를  보내니 답장이 바로 오더라구요 자기 번호 어떻게 알았냐며 제가 물어봤다고 말을하고 서로 문자를 하고 연락을 자주했었죠

 

영화도 보고 같이 밥도먹고 여성의류 라서 그런지 옷 같은것도 코디도 많이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오빠 동생사이로 지냈죠 그러고 시간이 지나니 점점 좋아 하는 감정이 생긴것 같았죠

 

한편 으로는 정말 고마웠어요 그친구한테 그런 감정을 정말 오랜만에 느끼게 된게 굉장히 설레이고 좋다라구요 그친구 생일날에 제가 직접 제작 의뢰를 해서 원래있던 옷에 다른 디자인으로 하나밖에 없는 옷을 제작해서 선물로 주기도 하고 예를 들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면 그친구 몰래 배달로 해서 그친구 집에 시켜 놓기도 하고 정말 성심성의 껏 그친구에게 서서히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설레이고 너무 좋았었습니다 오빠동생으로 아닌 그이상으로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좋아한다고 직접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얘기를 하더라구요

오빠 미안하다구  남자친구가 있다구... 내가 말을 안한것 같다구 너무 갑작스럽게 그러니까 지금 놀랬다는 겁니다 22살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는데 군인이라 고 말하더라구요 ;;

 

저는 너무 당황해서 괜히 오바한것 같기도 하고 그냥 그러냐고 알겠다고 하고 분위기 어색해 진체로

집에 가자고 하고 집으로 들어 가는길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오빠 나도 흔들린 다고 갑자기 말해서 너무 당황했다고 내가 남자친구 있는거 말안해 괜히 미안해 지는것 같다구 문자가 오더라구요

 

저는 제가 이등병때 심하게 상처를 입어서 그마음을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에 그남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가 없는줄 알았다고 괜찮다구 그런식으로 보내고 연락을 하지 말자고했습니다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도 좋지만 그럴 시에는 더 정이들 것같구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거 같아서 그냥 차갑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낼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오빠가 날 잘 챙겨져서 너무 고맙고 친오빠 같았다구 연락은 자주 하자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더 연락하면 정들것 같구 전 좋은 오빠동생 사이로 지낼수가 없을거 같아서 미안해 하지말라고 괜찮다고 하고 말고 연락이 와도 그냥 답장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 연락을 안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그친구가 너무 생각나고 이런얘기하면 챙피하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동네에서 그친구랑 먹었던 식당 조차 지나가도 밥먹었던 생각이나 여러 생각들이 나더라구요 ;;

 

특히 자기전이나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도 남자놈이 챙피하지만 맘같이 쉽게 잊혀 지지가 않았습니다

몇번이나 카톡을 보낼까 하다가도 그냥 꺼버리고 지금이라도 연락하고 싶지만 남자친구 가 있기때문에

연락 하는것 조차 힘드니까요 제 마음을 가다듬기가 너무 힘듭니다 일도 손에 잘 안잡히네요

설레이는 사람을 만났는데 하필 남자친구가 있는 걸까요 그것도 군인이구요 그마음 100번1000번 이해하기 때문에 오늘도 핸드폰만 쳐다보고 연락을 못하겠네요 ㅠ_ㅠ

 

맞춤법도 틀렷고 문장도 어눌하지만 네이트 판에 처음써봅니다 용기내서 씁니다...

맨날 가끔 보기만 하다가 한번 남겨 봅니다 제 지금 마음을 솔직하게 쓴거니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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