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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공무원 됬더니... 시골 발령............

헐헐헐 |2011.10.22 06:29
조회 6,183 |추천 3

청운의 꿈을 안고 몇년동안 미친듯이 공부해서 공무원 됬음..

 

 

나이도 어린편이고,,, 친구들은 다 대학생임

 

차도 중고지만 나이때매 드럽게 비싼 보험료 감당해가면서 타고 다니고 있고...

 

문제는 발령지가 깡촌 ..................

 

젊은 여자도 없고 친구도 없고 할일도 없고

 

너무너무 심심하고 지루하고 내가 왜 그렇게 공부 열불나게 했나도 싶고 ..............................

 

돈버는 기계가 된 느낌이고..................................................

 

집에 돌아오면 나를 반겨주는건 설거지거리와 ........

 

오늘은 어떻게 끼니를 때울지에대한 걱정과.........

 

남은 하루를 어떠케 빨리보낼까라는 걱정과...........

 

오늘은 무슨 예능 다운받아보지? 이런거? ㅋㅋ

 

그래도 헬스장은 있어서 다니는데

 

헬스장 가다가 가로수 낙엽 떨어지는거 보면 더욱더 고독함....

 

공부하면서 아 합격만 하면 이 엿같은 생활 보상받겠지?라고 생각했는데 .........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면 취업한게

 

행복한 걱정한다고 ㅈㄹ함

 

근데 이 고독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세상에 나만 홀로 버려져있는 느낌이랄까 ....................

 

휴...

 

어쩌다 이렇게 살고있는지 ㅋㅋㅋ

 

기냥 하소연 해봣음..

 

주변에  내 말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깐 .ㅋㅋ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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