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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막 대하는 사람들 봤어요

ㅡㅡ개만도... |2011.10.22 19:15
조회 258 |추천 0

일단 편하게 음슴체로 쓰겟습니다

 

어제 학교 마치고 교문을 나오는데 골든 리트리버랑 비슷하게 생긴 털이 복실복실한 큰 개와

온몸이 검은색인 강아지 한마리가 4거리인 길가에 돌아다니는걸 봤음.

 

목에 목줄이 묶여있는걸 보니 주인이 있는 강아지들인가 보다 싶어서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털이 복실복실한 개 왼쪽 옆구리 부분에 털이 다 빠지고 분홍색피부가 보일만큼 상처가 크게

나있는거임 .

 

그래서 친구와 경찰서에 신고라도 하면 데려갈까 싶어서 신고할랬는데  산쪽에서

검은색 차 한대가 내려오는거임.(저희 학교 뒤에가 산임)

 

차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지프차 같은거였음.

차 뒷부분에 동그란거 달려있고 그 위에 말그림 있는 그차였음.

 

거기서 군복을 입은 남자 두명이 내렸음.

친구랑 개 주인인가 보다 싶어서 갈려는데!!!!!!!!!

운전을 하던 한 남자가 "이 개x끼 여기있네"이러는거임

 

다시  멈추고 보고있는데 강아지 머리를 진짜 퍽 소리나게 때리는거임.

그러더니 다른 남자가 "개x끼 맞아도 싸다" 이러면서 보고있는거임

그리고 그 털이 복실복실한 개한테 목줄을 채우는거임. 그리고 차 뒷문을 열어서

억지로 차에 태우는거임;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건 차 뒷문을 여니깐 한 두마리가 아닌

4~6마리 정도 되보이는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리고 복실복실한 강이지를 태우고 난뒤에 검은색 강아지가 차에 타기 싫어하니깐

억지로 목줄로 들어서ㅡㅡ 차에 태우고 저랑 친구를 한번 힐끔 보더니 차에 타서

가버리는 거임.

누가봐도 않좋은 일에 강아지들을 팔던가 할 것 같던데 걱정임.

 

그 일이 있고 한 2시간 후에 저랑 친구랑 그걸 딴 친구한테 말했는데 딴 친구집 강아지를 몇일 전에 도둑을 맞은거임.

집 문 앞에 강아지를 묶어놨엇는데 학교를 갓다오니 강아지가 없어졌다는 거임.

3일동안 찾아 다녔는데 못찾아서 포기할려는데 학교 남자애들한테 아파트 경비실에 있다고

연락이 온거임. 친구집이 아파트 바로 옆인데 아파트 cctv에 남자 두명이 친구집 강아지를

어떤사람한테 돈을 받고 파는 모습이 찍힌거임.

 

친구가 왠지 어제 제가 본 그 남자들인것 같다고 함.

일단 차 번호랑 메모해서 자유동물연대에 글을 올렸는데 이 일보다 더

심각한 일이 많아서 제가 본 이 일이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고해서 여기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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