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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게파는아줌마가 손님한테 욕함 무개념돋음!

그있짱나 |2011.10.22 23:25
조회 271 |추천 7

안녕하세요 맨날 판 눈팅만 하는 판녀입니다.

오늘 좀 어이없는 일일 당해서 진짜 처음으로 판을 씁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판은 역시 음씀체로

 

 

+추가)

사장님께서 죄송하다고 하셨는데도 그 아줌마는 끝까지 사과말씀 한마디도 없으셨고

나갈때까지 째려보시다가 제가 쳐다보면 고개 휙 돌리고 또 시선느껴져서 보면 휙 돌리고

계산할때 까지 째려보시면서 그러시길래 저도 마지막에 한마디를 더했죠

"사장님 가게에서 큰소리 내서 정말 죄송해요. 그런데 저 아주머니는 좀 잘못 뽑으신 것 같네요"

이럼서 나옴 .

나 진짜 그렇게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그아줌마가 계속 쨰려봐서...

우리 톡커님들 나 미워하면안대잉~화나서 그래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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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그냥 평범한 여자사람임

하나 능력이 있다면 사람들을 잘 다룰줄 알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가 확실한 불같은 B형임

(B형 까는거아님..난 B형 좋음..)

 

길면 판볼때 스크롤 내리는 댓글있을까봐 짧게씀

 

오늘 조개구이를 먹으러가는 약속을 수정하고

집근처에 지XX산으로 요즘 알이 꽉찾다는 게를 먹으러감

 

간만에 꽃게를+_+ 이럼서 좋았던 나는

게를 폭풍 흡입함

음~ 알이 있군~ 음~ 맛난군 이럼서 먹는데

한 게딱지가 겁나 쓴거임

 

아 이거 왜이리써 이러고 내가먹던걸

딴사람한테 먹어보라고 양도함(절때 절때..먹기싫어서 그런거아님..)

그사람도 쓰다함

그래서 뭐지? 이러고 딴 게를 깜

그런데 게안에 보통 꽃게 등껍질 까면 우리가 좋아하는

게장이 그 간장조금에 와사비 겁나많이 푼 색으로

들어있지 않음?

 

그런데 그게를 딱 여니깐

왜 그..변..응X색의 게장이 가득찬거 아니겠음?

나님 진짜 비위가 약함...

왜 비위 특별히 약한 사람들 있지아늠?

나님이 그럼ㅜㅜ

 

암튼너무 이상해서 그집 종업원(그아줌마)을 불렀더니

"네?" 이럼서 인상 쓰면서 대꾸를 하심

그러더만 툭툭 내뱉는 말투로 아무말없이

게를 가져감. 아무말도없이!

 

이미 기분이 조금 상해있었음. 좋게 게먹으러왔는데

그지같은 게 먹은 느낌? 돈날린느낌? 상한게인가?

싶은 뭔가 핀트가 어긋난 그느낌. 일단 여기까진 참았음

 

그 아줌마가 누구한테 전화를 해서 막 물어봄

그랬더만 갑자기 다시 가져오더니

"원래 이런거래요 걍 드세요"

이럼 그것도 아주 귀찮은 말투로 틱틱대는말투로.

 

나님 진짜 어른한테 예의범절 바르고 싹싹하다고

소문난...소문까진 아니더라고 욕안먹는 여자임.

칭찬까지는 아니더라고 욕은 안먹는 여자인데 진짜 화가났음

 

그래서 그 아줌마를 불러세움

"아줌마 잠시만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고개만 돌리면서" 왜요?" 이럼

"아줌마 지금 뭐하시는 거세요?"

"뭘요?"

"아줌마 지금 제가 이 게가 왜 이런색이냐고

물었죠? 그러면 이 게가 이런색인 이유가

이차저차해서 그런거니 안심하고드셔도 됩니다. 라고

대답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런 말씀도 없이

가져가시고 걍 드세요 이건 너무 안일한 태도시고

무책임한 태도신거 같은데요?"

라고 함. 그 때까진 화를 억눌렀음

그랬더니 그아줌마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한테 가까이오면서

" 아니 뭘 말하나는 건데요?" 라고 싸우자는말투로 말하심

 

왜 그런말투 다들 아실거임. 짜증난다는 말투

나 진짜 화가나서 손님들 다 있는데서 난리침

"아줌마 그럼 아줌마가 드실래요? 이게 상한거 아니면아줌마가 드셔보세요. 비위강하시면 드세요. 드셔보세요"

이랬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길래 드셔보시라고 함

그랬더니 그아줌마도 먹긴 먹어야겠고 보기에 드럽고

그래서 꺠작대면서 밥알 5알정도의 크기만큼 먹음.

 

내가 그거보고 "거봐요 아줌마도 먹기 싫죠? 그런데 그걸지금 우리보고 먹으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막 자기가 뭘 어쩃냐고 큰소리를 치길래

난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서 사장불러달라고 했는데

사장을 왜부르냐며 주인이 손님한테 4가지없는 년이라고 욕을함.

진짜 어이없도 황당해서 그때 이성의 끊을 놓치고 아줌마랑 말싸움을 함

 

그러다가 내가 왜 이아줌마랑 싸우고 있지 하는 생각에 사장도 말리고 있고

마지막 직격타를 날리고 끝냄

" 아이고~ 아주머니~ 손님년은 음식이 이상하던 말던 아무말 안하고 입다물고 먹을테니깐 주인님은 손님한테 4가지없는년이라고 욕이나 하시면서 장사 잘하세요~ 아주 배가 부르셨나봐요~ 이런 경제난국에~제가 죄송합니다~~몰라뵈서~"

이럼서 허리를 꾸벅꾸벅 숙여가며 비꼬듯이 말함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저친구가 말릴정도면 니가 잘못한거지?"

라면서 또 따짐. 내가 열폭할때 내친구가 날 말렸음. 더 나가면 상 엎을껄 아니깐

내가 어이가 없어서

" 아이고 아주머니~ 내친구가 말린건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고 일이 커지는걸 막을려고 한건데 그걸또 그렇게 해석하셨네요~ 아이고 세상 참 좋을대로 해석하시고 사시네요~"

이럼. 그아줌마 얼굴이 붉어져서 막 쌍욕하려던 참에 사장이 내려가라고 소리치고

다시 미안하다함.

 

그래서 됐다고 하고 나머지 게를 악착같이 먹음. 그냥나오면 돈이아까우니깐

그랬더니 사장이 게를 다시 한세트 쪄서 가져오심.

난 그것조차 먹기 싫었음.

내가 내친구들한테 "니들 저거 손대면 나 진짜 난리친다."

이러고 원래 애초에 상한 두개만 가져오고 나머지 게는 손도 안댐

 

그리고 재탕하는거 막을려고

게껍질 다 분리시켜놓고 게 다 조각조각 내고나왔음

 

지금 생각해보면 겁나 유치하지만 난 그때 저렇게라도 안하면 잠못잘것 같았음.

 

아..........

큰일났다.......

판 어떻게 끝내야하는거임?

걍 끝내면댐?

 

이런 주인만나봤다 추천!

나도 저런거 못참는다 추천!

요즘 게가 제철이다 추천!!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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