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 알바생 글 읽고 어이가 음슴
마침 고딩인 얼마전에 내 동생이 또 메이커 신발 주문하고 엄마한테
계좌번호 불러주면서 돈부치라고 하는게 생각나서 이 글을 꼭 동생에게 보여주리라 마음 먹고
북마크 까지 걸었음ㅋㅋㅋㅋ
동생이 와쑴.
보여줬음
근데...........................
이미 본인도 그 글을 봤다고함..
그래서 뭔가 느낀게 있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네버
'헐.... 나도 메이커 좋아하긴 하는데 이정돈 아니다.'
라고 밖에 생각 안했다고 함.
전혀 자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함..
우리 엄마는 요즘
'넌 학교 다닐 때 교복만 입고 별다른거 사달란 말도 잘 안하는데
니 동생은 왜이렇게 옷욕심 신발욕심 가방욕심 내는지 모르겠다'고 함..
나님도 물론 고등학교 때 비싼 옷, 신발, 가방 갖고싶었음.
다른애들이 사니 당연함..
근데 난 아직도 내가 쓸데없는 욕심 때문에 엄마 지갑에서
힘들게 번 돈 안 나가게 한거 두고두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후회안함.
무튼 결론은.
그 글 보고 아무리 톡커님들이 개념없다고 댓글달고
중고딩들이 그걸 본다 해도 내 동생처럼
저렇게 밖에 생각 안할꺼라는거....................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한거...................
혹시 동생이 중고딩이라면 언니,오빠,누나,형이 잘 가르쳐줘야함..
나도 내 동생 정신교육이나 시키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