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비용도 남자가, 동선이며 일정도 남자가, 프로포즈며 반지도 남자가, 각종 기념일과 선물도 남자가,
차도 남자가 있어야 하고 집도 있어야 한단다.
이런 개성기같은 상황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한낱 찌질이 얼치기의 푸념으로 볼 텐가?
아니면 일부 극소수의 경우로 볼 텐가?
그렇다면 지금 백스페이스를 눌러라.
당신은 이 글의 전제가 될 문제인식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따라서 이 글을 볼 자격도 이유도 없다.
어느 순간부터 여자들의 비상식적이고 비인도적인 작금의 현상과 관련한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것은 곧 여자들의 그러한 행태가 일부 소수의 케이스를 넘어 사회 전반에 만연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그런 사고의 풍토가 여성사회 전반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는 얘기다.
즉, 어떤 여성이 "내 주변엔 저런 여자 없는데? 안 그런 여자도 많아요" 라는 얘기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만큼 뿌리잡고 있단 얘기다.
물론, 전체 여성인구 대비 ♡들이 몇 %나 되는지 정확한 통계는 없다.
하지만 근거없는 얼치기 개인의 통계라고도 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란 얘기다.
물론, 남녀를 떠나 사랑하는 자신의 애인 및 배우자에게 열과 성을 다 하는 건 의무이자 책임이다.
하지만, 이런 애정 및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배제된 관계,
즉 염색체를 구분할 수 있는 생체학적인 남-녀관계에 있어서 단순히 남성이란 이유 만으로
이런 공식이 성립되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령,
일면식도 없는 남녀가 소개팅을 할 때
코스며 식당의 사전조사 및 에스코트와 그 비용도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 말이다.
(필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여자들은 식사값을 남자의 몫으로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 이후의 커피 값 등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지불할 용의가 있다.
또한, 데이트시 차량의 부재로 초래되는 불편한 상황의 귀책사유를 남자친구에게서 찾는 경우가 많다.
'한 겨울 예쁘게 입고 싶은데 남친이 차가 없어서 두꺼운 돕바를 입어야 한다'
'남친이 차가 없어서 멀리 놀러가질 못한다'
차가 없어 불편한 건 당연한 거다. 이해한다.
하지만 그 불편한 상황을 자신의 노력이 아닌 타인에게 편승해 누리려는 생각은
분명 어른스럽지 못하고 문제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나하나 나열하면 밤을 새도 모라자니 ♡들의 잘못된 사고 및 행동양식에 대한
열거는 이 정도로 하겠다)
자, 그럼 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걸까.
당신은 아는가?
누구 하나 뚜렷하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는가?
여자들의 이런 잘못된 사고와 행동양식들을 ♡이라고 규정짓고 말하기 이전에
왜 이런 여자들이 n배열의 자가복제 세포분열처럼 양산되는지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가?
최소한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렇다.
"거듭된 호의가 권리이자 의무로 유착된 형태"
(여기서 권리의 행세자는 여성이 될 것이고, 의무의 행사자는 남성이 될 것이다.)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남자가 집을 사고 데이트 비용을 내는 것이 사회적 분위기로 미루어 볼 때 당연한 거였다.
왜냐?
당시 시대상을 떠올려 보면,
사회적 풍토가 경제활동 및 사회적 진출은 남자에 국한돼서 이루어졌었고
여자로서 삶의 최고 미덕은 조신하게 의무교육 마치고 시집가는 게 으뜸이었다.
여자가 취직한다 공부를 더 하겠다 등등 학구열이나 사회적 진출은 여자의 신분으로서 용납이 되질 않았으니까.
따라서 필연적으로 예전시대의 여자들은 데이트를 하든 시집을 가든 경제적으로 남자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고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진 여성배려차원에서의 양식이 있었다.
위의 상황이 지금까지 내려와 악습으로 깊숙하게 뿌리잡은 형태이다.
근데 지금이야 어디 그런가?
여자도 충분히 자기계발 통해서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위의 관습은 바뀌질 않는다.
왜?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물론 완전한 답습은 아니다.
데이트를 해도 어느정도 비용은 내겠지.
하지만 기본적인 전제가 남자랑 동일하게 지불하면 분명 자신들이 손해라고 느낀다.
데이트비용을 5:5로만 잡아도 말들이 많다.
"그런 남자 왜 만나냐고"
자기가 돈 모아 차 살 생각 없다.
차 있는 남자를 찾는다.
그러면서 차는 물 넣으면 굴러가는 줄 안다.
또 소형차는 취급도 않는다.
직장생활해서 혼수에 필요한 2~3천만 원만 모아 놓고 나머지 돈은 해외여행이며 옷이며 백 사느라 정신없는 애들도 많다.
개념이 썩어빠져서 시작부터가 잘못 되었다는 얘기다.
남성들보다 사회진입은 몇 년이나 빨리 하면서도
데이트 비용을 더 부담하길 원하며 차도 있길 바라고 집도 준비하길 바라고 있다.
아주 이것들이 호의가 거듭되니까 마치 자신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 줄 알고 까분단 얘기다.
저런 작태에 대해 "왜?" 라는 의문을 달면 논리적으로 대답하지도 못한다.
그냥 다른 커플들 보면 남자가 더 내고 누구 남친은 차도 있고 누구 남친은 어디에 몇평짜리 집도 있다는 얘기만 한다.
추측해보면
"주변에서 다 그렇게 하고, 또 옛날부터 그래왔다" 란 얘기다.
남녀간 역할분담에 있어서 그게 전통적이고 여태껏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그래야한다는 얘기다.
그래. 좋다. 니들이 원하는 전통적인 남성의 역할?
해줄게.
근데 하나만 묻자.
'전통적인 남성상'을 부르짖는 너희는 '전통적인 여성상'에 부합되는 인물이며 그렇게 살 용의가 있는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겸상은 꿈도 꾸지 말고 독상으로 밥 먹고,
칠거지악을 준수하는 유교적 논리로 시댁생활 하라면, 할런지.
모르긴 몰라도 지금 순간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미친x"이라고 했을 거다.
그래, 니 말이 맞아. 칠거지악? 시대에 뒤떨어진 거지. 그래서 없어진 거고.
그게 왜 그럴까?
없애야할 남성위주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적 유교관습이니 그런거 아니겠어?
같이 사랑해서 만나고 즐기는데 왜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경제적인 짐을 더 지는 게 당연시되니?
물론 쌍방중 더 능력있는 사람이 부담하는 건 합리적이지만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그러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야.
여자들 여권상승 여권상승 부르짖는데... 여권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참 궁금함..
자기들 필요할 땐 전통적인 남성상에 부합하는 사람찾고...
자기들한테 불리할 떄 신여성 찾고...
시대가 바뀜에 따라 여성 자신들은 바뀌어가길 원하면서
왜 남자들한테만큼의 구시대의 악습을 계승토록 요구하는지? 여자들한테 유익한 악습이고 관례이니까?
거지근성에 비천한 기회주의적인 습성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뜯어고쳐야 하는 건지 원.
남녀평등만 외치지 말고, 유럽 여성인권운동의 3세기 흐름만 읽고 와보길 바란다.
유럽 여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권리를 찾았으며 투쟁했는지.
니희들의 남녀평등은 삐뚤어진 페미니즘이며,
아주 천박한 기회주의적 발상이다.
니들은 그걸 깨우치지 못하는 이상 절대로 남성들과 동등한 시작선상에 설 수 없다.
남성들 스스로도 자신의 권리에 대해 재조명해야 할 것이고 특히 여성사회 내부의 자발적인 자정화 노력과 계몽의식이 필요하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는 이상, 경제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이상 반드시 그 사람의 정신은 그 의지자에게 귀속된다"라는 말 잊지 마라.
니들이 50을 먹든 60을 먹든,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한테 얹혀사는 이상,
니들은 성인이 아니라 그들 규칙과 사상의 울타리 안에서 거역할 수 없는 한낱 코흘리개일 뿐이다.
이 의미가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통용된다는 걸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