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군대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곧 갈지는 잘 몰라요 남자친구가 사실 rotc로 가고 싶어하거든요
근데 아마 곧 갈거같다고 하네요.. 곧있으면 신검이라고 검사받으러 가야한다고..
사실 rotc되기는 정말 힘들잖아요 되면 서로 좋지만 안되면 병사로 가야하궁..
그래서 남자친구가 고민이래요
지금도 집안사정이나 학점때문에 잘 못챙겨주고 있어서 미안한데, 군대에 가면 더 못챙겨줄까봐..
주위에 아는 누나들이 말하는데 제발 여자 혼자두고 군대가지 말라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고민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남자친구 군대가면은 재수할 생각이라 고무신 거꾸로 신고 안 그럴 자신은 있는데
상황이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제가 고무신 거꾸로 신을 수도 있고..
(여태동안 연애해봤지만 제가 먼저 찬 적이 없어서 제가 거꾸로 신을 확률은 거의 없을거같아요^^)
남자친구가 군화 거꾸로 신을 수도 있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나이가 비록 적지만, 이 남자는 제가 여태동안 남자들하고는 다르게
정말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아끼는게 느껴져서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군화거꾸로 신은 얘기 들으면 남자친구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요
언니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