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위눌리게한 귀신이랑 커뮤니케이션했어여ㅋㅋ

.. |2011.10.23 13:11
조회 340,778 |추천 974

저는 20대 흔녀임 ㅋㅋ냉랭

걍 음슴체. 본론으로 ㄱ고고

 

나는 두세달에 한번 정도 가위를 눌림

 

어제는 잠이 안와서 2시까지 2시간정도 팔라독을 하다가

(중독성 짱짱 처음받은날 5시간 내리했음ㅋㅋㅋㅋㅋㅋㅋ)

잠이 들었음

 

나는 여동생 고쓰리와 더블침대에서 잠을 잠

 

내 오른쪽에 여동생이 자는데

오른쪽에서 두 남녀가 말하는 소리에 잠이 깸.

 

동생목소리는 아니구 걍 남녀목소린데

 어딘가 모르게 붕 뜬느낌이고 첨듣는 목소리였음

그리고 한국말인거 까지는 알겠는데 머라고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었음 ㅋㅋ

 

라미;나층;ㅣ마넝ㄹ쟈ㅕㅋ,.ㅡ투치;베ㅐㄷ겨ㅑㅐㄴㅇ 이런말임ㅋㅋㅋㅋ

 

몸을 움직여보니깐 안움직여서 아 가위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음.

 

가위눌리면서 목소리 듣는건 첨인데 암튼 별로 무섭진 않았음;

 

내가 대담해졌는지 갑자기 귀신 얼굴이 보고싶은거임ㅋㅋ 

 

"눈좀 뜨게 해줘" 라고 했음.

말은 나오데?

 

안된다는듯한 말소리

"ㅏㅇㄴㅁ롸ㅓ니ㅗ"가 들렸음

눈을 뜨려고하니깐 미친듯이 다시 감김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한 4명정도의 말소리가 들림

이것들이 내 몸을 못움직이게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왔음

 

또 그분들끼리 뭐라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 그 와중에 내이름이 들림

 

내이름이 은지 라고 하면

"ㅡㅊ파ㅣㅡㅏㅑㅈ미ㅏ4ㄹ어ㅘㅣㅏㅣ너ㅣ 은지 ㅏㅣㅊ;ㅁㅇ난;ㅏ망ㄴ렂[댈"

이런느낌?

 

내가

 "뭐라고??"

귀신1 "너 2~3년안에 죽어"

귀신 2 "아니야 너네 2~3년안에 죽어"

 

라고하면서 자기들끼리 웃는거같았음ㅋㅋㅋ 놀림?

'너네'는 우리 가족을 칭하는거 같았음 

 

근데 갑자기 왜 잘들리게 말하는건데?ㅋㅋㅋ

 

하지만 소름 돋거나 무섭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초보귀신이 장난치는거같이 들림ㅋㅋㅋ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님ㅋㅋㅋ

나 못움직이게 하는 와중에 한 1분정도 됐나?

 

이불이 반쯤 내려가 있어서 추운거임

그래서 내가

 

"아 추워 이불이불이불이불이불 ㅠㅠ"

이렇게 말하니깐

팔움직이게 해줘서 이불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덮음ㅋㅋ

 

글구 내가 어차피 못움직여서 몸에 힘푸니깐 몸 풀리게 해줬다가

다시 움직일라고 하니깐 또 못움직이게 해 ㅋㅋㅋ아놔 기여웡

 

또 가만히 있으면 풀어주고 움직이려고하면 못움직이게 하고 ㅋㅋㅋ

 

아무튼 말은 나오길래 내가 좀 힘들어져서

징징거렸음..

 

옆에있는 동생 놔두고 안방에서 자고있는 엄마를 불렀음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통곡" 한 스무번 불렀음

 

잘기억은 안나는데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할려고 하는순간 또 목소리 안나오게 했던거같음ㅋㅋㅋ

 

암튼 그래서 내가 좀 힘들어보였는지 엄마를 눈앞에 보여줬음

(엄마를 데리고 온게 아니구 엄마의 환영을 보여줌ㅋㅋ)

머리, 옷, 체형 다 엄만데 얼굴이 안보잌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엄마의환영한테 나좀 잡아당기라고 해서 그분이 땡겨줘서 가위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 이렇게풀어주는 귀신 봄?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하면 잘하실 분임

 

아무튼 일방적으로 가위 누르지 않고 제 의견 적극 반영,실천해주었음

ㅋㅋㅋ

끗..

쓰고나니 뭔가 싶네

 

 

 

 

 

추천수974
반대수128
베플ㅋㅋ|2011.10.25 01:39
가위안눌려본사람추천
베플BB|2011.10.25 06:05
이사오고 얼마 안되서 가위를 눌렸는데 귀신이 알몸에 뒷모습으로 내 배위에 앉아있었어 계속 쳐다보니 귀신이 뒤를 고개를 돌려서 날 보드라고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귀신이 씨익 웃는데 이뻐~~~ 아주 여신이 따로없어~~~ 그 귀신이 다시 돌아서 정면으로 앉는데 알몸이 우와~~~~~~~~~~
베플대인배|2011.10.25 03:38
-----첨으로 베플되요 이제야 확인 ㅠㅠ 집짓고갑니다! 장난하냐 이렇게안무서운 귀신이야기는 처음보네 오랜만에 엄빠랑자볼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