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흔녀임 ㅋㅋ![]()
걍 음슴체. 본론으로 ㄱ고고
나는 두세달에 한번 정도 가위를 눌림
어제는 잠이 안와서 2시까지 2시간정도 팔라독을 하다가
(중독성 짱
처음받은날 5시간 내리했음ㅋㅋㅋㅋㅋㅋㅋ)
잠이 들었음
나는 여동생 고쓰리와 더블침대에서 잠을 잠
내 오른쪽에 여동생이 자는데
오른쪽에서 두 남녀가 말하는 소리에 잠이 깸.
동생목소리는 아니구 걍 남녀목소린데
어딘가 모르게 붕 뜬느낌이고 첨듣는 목소리였음
그리고 한국말인거 까지는 알겠는데 머라고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었음 ㅋㅋ
라미;나층;ㅣ마넝ㄹ쟈ㅕㅋ,.ㅡ투치;베ㅐㄷ겨ㅑㅐㄴㅇ 이런말임ㅋㅋㅋㅋ
몸을 움직여보니깐 안움직여서 아 가위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음.
가위눌리면서 목소리 듣는건 첨인데 암튼 별로 무섭진 않았음;
내가 대담해졌는지 갑자기 귀신 얼굴이 보고싶은거임ㅋㅋ
"눈좀 뜨게 해줘" 라고 했음.
말은 나오데?
안된다는듯한 말소리
"ㅏㅇㄴㅁ롸ㅓ니ㅗ"가 들렸음
눈을 뜨려고하니깐 미친듯이 다시 감김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한 4명정도의 말소리가 들림
이것들이 내 몸을 못움직이게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왔음
또 그분들끼리 뭐라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 그 와중에 내이름이 들림
내이름이 은지 라고 하면
"ㅡㅊ파ㅣㅡㅏㅑㅈ미ㅏ4ㄹ어ㅘㅣㅏㅣ너ㅣ 은지 ㅏㅣㅊ;ㅁㅇ난;ㅏ망ㄴ렂[댈"
이런느낌?
내가
"뭐라고??"
귀신1 "너 2~3년안에 죽어"
귀신 2 "아니야 너네 2~3년안에 죽어"
라고하면서 자기들끼리 웃는거같았음ㅋㅋㅋ 놀림?
'너네'는 우리 가족을 칭하는거 같았음
근데 갑자기 왜 잘들리게 말하는건데?ㅋㅋㅋ
하지만 소름 돋거나 무섭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초보귀신이 장난치는거같이 들림ㅋㅋㅋ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님ㅋㅋㅋ
나 못움직이게 하는 와중에 한 1분정도 됐나?
이불이 반쯤 내려가 있어서 추운거임
그래서 내가
"아 추워 이불이불이불이불이불 ㅠㅠ"
이렇게 말하니깐
팔움직이게 해줘서 이불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덮음ㅋㅋ
글구 내가 어차피 못움직여서 몸에 힘푸니깐 몸 풀리게 해줬다가
다시 움직일라고 하니깐 또 못움직이게 해 ㅋㅋㅋ아놔 기여웡
또 가만히 있으면 풀어주고 움직이려고하면 못움직이게 하고 ㅋㅋㅋ
아무튼 말은 나오길래 내가 좀 힘들어져서
징징거렸음..
옆에있는 동생 놔두고 안방에서 자고있는 엄마를 불렀음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 한 스무번 불렀음
잘기억은 안나는데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할려고 하는순간 또 목소리 안나오게 했던거같음ㅋㅋㅋ
암튼 그래서 내가 좀 힘들어보였는지 엄마를 눈앞에 보여줬음
(엄마를 데리고 온게 아니구 엄마의 환영을 보여줌ㅋㅋ)
머리, 옷, 체형 다 엄만데 얼굴이 안보잌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엄마의환영한테 나좀 잡아당기라고 해서 그분이 땡겨줘서 가위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 이렇게풀어주는 귀신 봄?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하면 잘하실 분임
아무튼 일방적으로 가위 누르지 않고 제 의견 적극 반영,실천해주었음
ㅋㅋㅋ
끗..
쓰고나니 뭔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