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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민간 조리원은 군인입니까? 공무원입니까?

하루 세번 |2011.10.24 11:25
조회 1,936 |추천 1

저희 엄마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부대에서 조리사 일을 하고 계십니다.

민간 조리사 처음에는 취사병들이 하는 음식 맞봐주고 주부니깐 음식을 하는 방식도 봐주고 하는거라고 말을 듣고 들어가셨습니다. 맛도보고 재료 손질도 하는 일입니다.

 

부대는 돌아가면서 중대가 바뀌더라구요. 

작년까지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엄마가 이렇게까지 윗선과 부딪힐일도 없었고요

근데 이번 부대원들은 특히 주임원사는 도가 지나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집에서도 조미료 사용을 최대한으로 적게 하고 있습니다. 부대원들에게도 최대한 조미료를 적게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주는게 맞는 일 아닙니까? (현재 남동생이 해병대에 가 있습니다.)

취사병들과 엄마가 음식 간을 보고 다들 괜찮다고 부대원들도 만족했다고 하는데(물론 모두의 입맛에는 맛지가 않겠죠) 왜 간부들은 맛이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화가나서 조미료 팍팍 쳐서 주라고. 그런날에는 맛있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몇일전엔 면음식이 나왔다고 합니다. 맨날 반찬 차갑다고 뭐라고 하니깐 취사병 한명이 그럼 이렇게 해보자 해서 면을 나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이 뭉쳐지고 끊어지고 풀리지도 않더랍니다. 찬물에 면을 풀으라고 했는데 엄마가 안될텐데라고 했는데도 하더랍니다. 결국 면이 다 끊어지고 뭉쳐지고 했는데 주임원사가 들어오더니 부대원들 밥 다 먹고 있는데 화를내고 뭐라고 하고 결국엔 엄마와 의견충돌. 후에 그렇게 하자고 했던 병사가 제가 한겁니다 라고 하니 저희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했다고 그런 말을 했답니다. 부대원한테...

 

뭐 엄마나 취사병들이 잘 못했다고 하더라도 많은 부대원들 앞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위에 언급했던 일 말고도 사사로이 꼬투리 잡는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엄마가 그만두기엔 지는것같고 (엄마 내보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답니다. 엄마 퇴근후에 반장? 취사병들에게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한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취사장의 사사로운것까지 다 알고 싶어 한답니다. 주임원사 하는일이 그렇게 없나요?

반장이 해야되는 일까지 사사건건 시비걸고 꼬투리 잡고 한답니다.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던것도 다른 부대에는 시행하지 않는것도 지금 이 부대에서 시키고 하려고 합니다. 군 부대원들도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현재 이 부대 문제 많습니다. 이번 수해 났을때도 동네에 지원 나온 포크레인이 동네 일 하지 않고 부대에 들어가서 일 도와주고(포크레인기사랑 간부랑 아는 사이라고..) 대민지원은 잘 나오지도 않고 부대 뒷편에 사격장이 있는데 그쪽 쓰레기 정리 안해서 엉망이고 ...

 

육군홈페이지 들어가서 민원을 올리면 바로 해결될까요?

 

사람을 자기 밑에 두고 싶으면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 대우라는건 받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9시간 일합니다. 주 5일제

월급 80~90만원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작년 8시간에서 9시간 일합니다. 월급? 오르지 않았습니다. 한시간 조리원들 휴식시간이라는 말로 그에대한 임금 쳐주지도 않습니다.

휴식시간이라고 해서 은행업무보려고 잠깐 나오려면 눈치 그렇게 줍니다.

눈치 줄거면 도대체 왜 한시간이라는 휴식시간을 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부대에 민간조리원에 대한 확실한 방침이 내려져야된다고 봅니다.

월급이나 조리원들을 대하는 간부들의 태도에 개선을 요구합니다.

이 부대에따라 다르고 저 부대에 따라 다르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이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하면 개선가능하게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현재 이 부대 간부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대에 오래 있던 시간만큼 다른 일을 찾아보기엔 나이 제한이 있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엄마는 그만두게되면 지는것같다고 그만두는것 말고 다른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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