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할께요.. 오랜만에 술먹고 로그인해보니 뭐가 떳길래.. 봤더니 댓글이 너무 많아서...
쫌 놀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 다시 남깁니다.
물론 제 이야기니까 제입장에서 쓴거라 아무래도 주관적인 글이 됐었네요
그녀가 저에게 잘못해준거는 없다고 생각해요 찌게며 도시락도 싸주고 그녀도 절 사랑했었으니까요
권태기도 있었겠죠..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사람이라는게 똑같이 느껴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녀 욕해달라고 쓴거는 아니에요.. 저도 괴롭고 아프고 그런데 그녀도 아파하겠죠...
추억이 있고 사랑도 했었고.. 명절때마다 집에도 찾아가서 인사도 했었고.. 부모님들이 좋아해줬고
그런데 그녀인들 맘이 안아프겠어요?...
그러니.. 그녀 욕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사람이란게 100번 잘한다고 한들 100번 좋게 보이지가 않는거고 평소에 100프로 잘하다가 99프로로 대하면 그게 또 섭섭하게 보이는게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보험비.. 예전에 타던차가 얼마 나가지 않아서 많이는 보상 못받았고 보험비는 100나왔는데 그걸로 전부 백사준거 아니에요 다 제가 좋아서 해준건데 쓰다보니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그래도 커플링만 돌려받으려했는데 그날 그 사실 아니까 너무 화가나서 백사준거 까지 돌려달라고 말했었고 커플링 돌려달라는건...후회안해요 고집스럽다 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정말 가슴이 아파서..
이번일로 어머니께 못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고 동생한테..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려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갈꺼에요
조언주신분들 정말 고맙고 또 감사드립니다 조언대로 얼른잊고 당분간 취업에 매진하려 합니다
3년 남짓 사겼던 ..이젠 과거의 여자에요
참 맘이 아파서 톡도 들어와서 글도 읽어보고 힘도 내보기도 하다가 또다시 외로움과 슬픔에 조언도 좀
구하고자 글남겨보네요
3년사귀면서 다른여자 안보고 오로지 그녀만 바라보고 달려왔어요
이제 취업도 해야되는 졸업반인데.. 올해는 어쩜이리 운도없는지..
친구에게 금융사기 맞고 .. 역주행 차에 받혀서 제차 완파되고.. 이별 하고...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는 잘 해결되고나니 얼마안가 이별을 통보받았네요
저번달에 그녀의 생일인지라 돈도 없고.. 아픈몸이끌며 노가다를 이틀 뛰어서 생일선물도 해주고했는데..
생일날 결정적으로 싸우게 되었어요
제딴에는 잘해주려고 선물사가지고 저녁먹고 영화보고 ...그당시엔 차가 아직 출고가 안되어서
뚜벅이나 택시타고 이동하려했는데..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밥먹고 영화보러가자니까 대뜸화를 내더니 집으로 가자고 택시를 잡더군요..
집에가서 영화보러가자고~~ 했는데 바로 화장지우고 울더라고요...
나가라는 말과함께.. 너무 섭섭하기도 하고 해서 막차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카톡으로도 계속 싸웠고요..
남자라는게.. 아니 그냥 솔직히 저는 화가나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고 풀리는 지라
다음날이나 그날 바로 연락을 했어야 했는데
이상하게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일주일이지나서 미안하다고 하니...
이미 그녀맘이 돌아섰더군요...
그렇게 애원하고 사정하고 한게 벌써 한달이지나 저번주 금요일에 확실히 맘접기로 했습니다
올해들어서 서로가 취업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차타고 1시간이내인 지역에 사는지라
자주 보러가지도 못해서 그런지6월달부터 티격태격하며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했습니다..
금요일에 확실히 접게 된이유는...
에휴... 그녀가 성격이 좀 싸납기도 하고 자존심도 쎄고 그래서 그런지 막말도 잘하고 욕도 조금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훨씬 많아요 많다기보단 여자들보다 남자들하고 잘맞는 성격입니다
편입을해서 장거리가 되었는데 편입하고나서 작년부터 스터디를 나가더군요
거기서 알게된 한살.. 저보단 두살어린 고등학교 후배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올해들어 저와 비교를 해서 그걸로 싸우기도 했는데...
그녀의 삼총사중에 한명이 저와 안면이 있어 제가 괴로워하고 어디서 어떻게 꼬인걸까? 하고 물어보니
그냥 잊으라고..만 조언을 해주더군요
결국 후배와 사랑의 감정이 싹튼걸 알게되어 접기로 하고 그녀몰래 후배 불러서 솔직히 듣고 싶다
이미 맘을 접어야되고 그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는데
그냥 솔직히 모든걸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따로 만나 사실대로 듣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감정이 있었던건 아니다. 하지만 생일날 헤어졌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달래주고 위로해주다보니 그때부터 감정이 싹텃다..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저..그날 그 후배 만나기전에 그녀에게 커플링 판돈이랑 백사준돈 부치라고 소리쳤습니다
찌질한거 압니다
하지만 지금도 돌려달라고한거 후회안합니다
커플링.. 연인의 사랑의 상징이죠..
생일날 화장품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올해 내가 취업 준비때문에 그리고 보험비 나온거 등록금 내느라
화려한거 못사줘서 그런가?? 그녀는 커플링을 잃어버려서 저혼자 끼고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맘에 없는말로.. 내가 해준게 없으니 이거라도 팔아서 니가 필요한거 써라..하며 손에끼고 있던 반지
빼주면서 왔습니다..
저저번주 금요일에 집가서 빌고서라도 그녀맘 다시 돌려보려고 갔었는데
12시 가까이돼서 왠 낯선 남자와 함께 집으로 가는걸 보고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전화하고 울면서 .... 어찌됐던지간에 집안으로까지 갔는데 그놈이랑 밥을 먹고 있더군요
그때까지도 그녀 말을 믿었어요..
얘가 오빠 후배.. xxx이라고.. 평소에 저대신 챙겨주기도 하고 해서 의심은 한치도 없었는데
반지가.. 그걸 팔았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제가 군 전역후 복학을 해서 돈이 없을때.. 커플링 자금 만들려고 알바하고 밥도 굶고 학교까지 2시간씩 왕복 4시간을 걸어다니면서 모았는데..
그걸 뻔히 아는데 팔았다고하니..
그때도 필요하니까.. 필요한거 쓰라고 했으니까.. 돌려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사실은 그놈과 갓 시작한 사랑에 돈이 필요하니 그걸 팔아서 쓴거 더군요..
억장이 무너지고 순간 그동안 추억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욕도 그날 무지하게 했네요...
후배놈 불러서 내가 이런말도 했다..xx아치.. xx년 ... 지금쯤 많이 화나있고 할테다...
내 얘기는 여기서 끝이다
더이상 주변에 얼쩡거리지도 않을것이며 오늘로써 잊겠다 그러니 잘해주고 내 눈치 보지도 말고 살아라
.. 정말 그놈 멱살도 잡고 싶었어요
생일이니까 케이크 사서 촛불 불자~ 라고 햇을때도.. 전날에 xxx가 해줬어 스터디 했던애들 불러서 했으니까
필요없다고 했을때도 서운한맘 다 누르고 눌렀는데...
잊고 싶어요.. 정말로.. 아무렇지 않은척 평소와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녀때문에 학교도 안나가서 졸업 못하게 되었어요.. 참 못난짓 했던거 후회하고 있어요
휴학계내고 반학기만 휴학해야 하네요...
잠자기 전까진 내가 지극정성 다해서 큰소리 한번 안치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보험비 나온거 백사달라고 졸라서 사주고 그정도로 잘해줬는데....
어떻게 이렇게 배신아닌 배신을 때리는지...
잠을 잘땐 분하기도하고.. 오늘로써 3일째인데 계속 꿈에 나와서 예전처럼 행복하게 사는 꿈을 꿉니다
꾸는 동안에도 미안해. 잘못했어를 제가 반복해서 말합니다
토요일엔 친구들만사서 술도 먹고 위로도 받고 잊는다.. 잊는다 했습니다
어김없이 꿈에 나오더군요..
얼굴 이뻐서 키 30이상 차이남에도 적그적으로 사귀자고 했습니다
말은 좀 싹퉁머리 없이 툭툭 내뱉을때도 많았지만
정도 있고.. 맘이 여린것도 알기에 다 좋았습니다..
빨리 잊으려 저.. 미팅도 할꺼고 이번기회로 어학도 좀 더 열심히 할꺼에요
맘은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꿈을 꾸면 그녀가 어김없이 나와서 웃고 있거든요...
나이 28에 취업 준비해야는데.. 이러고 있는 제가 다 한심하네요
제 맘에 있는말 솔직하게 다 담아서 썼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제나이 28 적은것도 아니고 이제 결혼해서 가정꾸릴 나이인거 알아요..
키도 크고 얼굴도 기생오래비 처럼 생겼습니다
맘은 착합니다 착해서 연예 딱 2번 했습니다
군입대전 짧게 한번.. 이처럼 오랜시간을 함께 한게 한번..
두번의 사랑 다 진솔하게 했어요
하지만 첫번째 사랑은 헤어질때 겸허히 받아들이는척하며 군대가서 버텼습니다
일병휴가때 한번 만났는데.. 여자애가 많이 울더군요.. 미안하다면서.. 그때도 서로 잘되자
우린 아직 어리잖아.. 좋은사람 만나고 나도 좋은사람 만나마.. 라고 돌아서며 그렇게 다시 복귀해서
잊고 살다가.. 이번사랑은 참 너무너무 힘듭니다..
괴롭습니다.. 제발 사랑에 무지한 저에게 조언을 좀 해주세요
욕도 상관 없어요 다.. 저 잘되라고 하시는 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