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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은 자, 남자는 상상치도 말라

YHl |2011.10.25 15:06
조회 307,731 |추천 305

 

글을 올린지 꽤 된 것 같은데, 오늘아침 들어와보니 톡이 되어 있네요 ㅎ_ㅎ

 

 

다시 한번 글을 읽으면서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들, 글을 쓰다보니

 

의도에 맞지않게 조금 어긋난 부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ㅠ

 

 

 

모든 의견들, 악플도 달게 받겠습니다 ^^

 

 

 

 

다만 한가지 알아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이 글의 소지는 한국에 계신 모든 여성분들이

 

아닌

 

소수의 (혹은 소수보다 살짝..많은) 자신은 꾸며보지도 않고

멋진 훈남들만 찾는 분들께 

약간의 충고와 자신감을 얹어드리고자 쓴 글입니다 ^^

 

물론 남성분들도 이런분들이 많은건 저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고로, 제가 딱집어 '여성' 이라고도 했지만 남녀 모두 같은 시점에서 쓴 글로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서 '-',,

 

바쁜 일정이 마무리 되면 다시한번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숙한 글에 대한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ps. 대부분 '남자가 더 문제다!' 하시는 의견들이 많아 고민끝에

      조만간 그림에 떡, 아니 ★거울에 떡 -남자편-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남자분들 너무 상심마세요. 저도 욕머금 '-'....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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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네이트판을 즐겨보는 21살 男입니다.

 

 

 

 

 

 

 평소에 글을 많이 쓰는 편도 아니며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 베테랑도 아닙니다만, 네이트판의 이런저런 글들을 읽으며 '이것만은 꼭 써보고 싶다' 라는 의욕에 못 이겨 첫 글을 끄적여 봅니다.

 

 

 본론에 앞서 여성분들, 이성에 관한 글은 매일같이 읽어보며 실천에 옮겨보려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지는 않는지요? 스크롤 열심히 내리며 눈에 불 키고 읽을 땐 공감하다가 결국 다 읽고 나선 '어차피 내 얘기도 아니니까..' 라며 창을 닫아버리시지는 않는지요.

 지극히 평범하고 꾸미지 않는 여성에게 '백마 탄 왕자' 가 와서 손을 잡아 줄 확률은 지나가던 개미가 떨어지는 낙엽에 맞고 죽을 확률보다 낮습니다.

 '노력하지 않은 자, 밥도 먹지 말라' 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흔히 알려진 명언이죠. 그럼 다시 이 글의 요점에 맞춰 살짝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지 않은 자, 남자는 상상치도 말라'

 

 

 

 

 

 

 

 

 '노력하지 않은 자, 남자는 상상치도 말라'

 

 

 

 

 

 남자가 반하는 여자에 관한 글,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등, 현 네이트판에서 거론되는 대부분의 주제는 이러한 '이성에게 마음을 얻는 법' 에 대한 것들로 보여집니다. 여러 가지의 글들을 보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어딜 가든 한결같이 보이는 댓글들. '예쁘면 장땡이지..', '그래 봐야 못나면 끝' 등 보기만해도 저까지 힘이 빠지는 글들이 한두개가 아닌데요. '돌도 깎아 놓으면 예쁜 법' 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자신보다 예쁜, 훈훈한, 섹시한 여성분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랬을까요?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을 때부터 자체 발광하는 분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모두 그에맞는 노력을 했기에 일궈낸 아름다움이지요.

 

 

 이쯤 되면 꼭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그래서 말하고 싶은게 뭐야? 결국은 지도 예쁜게 좋다는 거잖아?' 네, 맞습니다. 저도 남자이며 외모를 중요시 여기는 검은 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집어치워라', '성형을 하라는 거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솔깃' 하시는 분들에겐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여성의 매력을 좌우하는 요소들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추천 드리는 것들은 패션, 머리 스타일의 변화, 향기, 간단한 화장, 남들에게 보여지는 매너 등 여성분들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별다른 생각 없이 집 안 샤워실에 널브러져 있는 샴푸를 주워 쓰신다면, 당장 마트로 달려가 같은 여성분들도 많이 쓰는 것으로 하나 사오십시오. 흔히 아시듯 남자는 향기가 좋은 여자는 뒤돌아보게 됩니다. 향이 좋을 뿐더러 가격이 부담되지 않으면서 머릿결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샴푸는 많습니다. 또한 지금의 헤어 스타일이 너무 고리타분하거나 딱히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하다, 하시는 분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과 흡사하게 과감한 변화를 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쟤는 화장 지우니까 정말 못 알아보겠더라', '어쩜 그리 화장을 떡칠하고 다니냐' 라며 혀를 차시는 분들, 태어날 때부터 천사의 외모라 화장 따윈 필요 없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차신 그 혀, 다시 주워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란 말도 있습니다. 그 변신 중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지사 화장입니다. 정말 잘 하지도 못하는 화장, 돈이 아까울 정도로 얼굴에 밀가루 씌우듯 바르고 다니시는 분들도 아예 그런 노력 조차 보이지 않는 분들보단 여러분들이 말씀하는 '훈녀' 에 훨씬 가까워져 있다는 것이지요. 뭐든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신을 꾸미는 일 또한 마찬가지. 수많은 시도 끝에 비로소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며 말 그대로 '변신' 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제가 천성 남자인지라 화장법에 관한 부분은 많이 알지 못하나, 한번쯤은 시도 해봤으면 하는 화장법들은 마우스 클릭 몇 번만 해주셔도 웹사이트에 자세한 순서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피부가 콤플렉스이신 분들 또한 그에 맞는 화장법을 구사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들 만으로 '백마 탄 왕자' 를 완전히 사로잡기엔 역부족입니다. 고로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 다른 말로는 '개성' 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원하는 보편적인 예쁜 외모는 첫 호감은 90%이상 끌어낼 수 있을지언정, 90% 빠져들게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재가 '사마귀 유치원' 에 최효종씨는 아닌지라, 자신의 매력을 찾아내는 것이 '참~ 쉽죠?' 라고 말씀 드리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걸음이라도 '훈녀' 에 더 가까워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그만한 노력을 기울이셔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기 위해서, 혹은 그것을 찾아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들은 다들 흔히 아시는 피부 관리와 체중 관리입니다. (오해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제가 언급한 체중관리와 피부관리는 얼짱이 되기위한, 몸짱이 되기위한 관리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 외에 추가적으로 더 행할 수 있는 것들은 많으나, 여기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 가지만큼 여성분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따로 없을 거라 감히 말합니다. 하지만 이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파오는 것들도 오히려 재미있어질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미쳤다고 말하셔도 좋습니다만 바로 즐길 때, 굳이 이러한 것들이 아니더라도 무언갈 즐긴다면 그것에 비롯된 모든 힘듦과 고통은 '참을 수 있는', '참아 볼 만한' 것들이 된다는 것이죠. 이성에게 거절 당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감히 날 차? 반드시 후회하게 해주겠어' 라던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신 분들은 '날 쳐다도 안 본다 이거지, 네가 먼저 날 좋아한다 고백하게 만들어주지' 같은 오글거리고 현실성 없어 보이는 말들도 결국엔 '백마 탄 왕자' 를 끌어당기는 가장 큰 '힘' 이라는 겁니다.

 공부나 일, 어떠한 하기 힘든 것들을 말도 안되게 해낸 사람들에게 우린 '독한 놈' 혹은 '독기 있는 놈' 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을 꾸미는 일에도 이 '독기' 는 자동차의 모터와 같은 것이며 결국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자신을 꾸미는 노력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감' 입니다. 제가 말하는 이 '자신감' 은 절대적으로 어디에서나 목소리가 크고 수다스러운 '싸 보임' 이 아닙니다. 설령 어떤 남자를 만나더라도 얼굴을 숨기지 않는,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눈을 볼 수 있는 자신감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허구언 날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감지 않고 나오는 저 여자가 항상 이러한 자신감에 넘쳐 있다면, 남자는 생각합니다. '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 거지?'. 어떻게 들으면 비꼬는 말처럼 들릴 수 있으나 어쩌면 '호기심' 입니다. 과연 어떤 면을 숨기고 있길래, 어떤 매력을 숨기고 있길래 저렇게 자신이 있는 걸까? 라며 호감 아닌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이죠. 반면,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여성분이 이 '자신감' 까지 겸비해 주신다면 그 어떤 남성분에게서로부터도 호감을 살 수 있을 거라 필자는 장담합니다.

 

 

 

 

 

 

 

 여자들은 말합니다. '옛날에 알았던 후배가 어느 날 갑자기 엄청 예뻐졌더라', '꽤 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놈도 안본 사이에 연예인 다 됐더라' 그들이 어떻게 변화 할 수 있었는지는 알지언정, 그들이 참고 이겨낸 '노력' 은 보지 못합니다. 가령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들에게도 질투와 부러움을 보내면서도, 자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 노력해서 안되는 것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자신을 꾸미는 일은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다.

 '난 노력 아무리 해봐도 안되더라' 하시는 분들은 그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밖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성분들, 너무 길고 복잡해서 바쁘게 스크롤만 내리신 분들도 당연히 많으실 거라 압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기분만 좋게 해주는 쓸모 없는 심리테스트 같은 것들을 하시는 것 보단 이 지루한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변화 해주셨으면 합니다.

 

 

 '노력한 자, 그 어떤 남자도 가지라'

 

 

 

 

 

 

 

 

 

 

 

 

 

 

 

 

 

 

 

 

 

 

 

 

 

 

 

 

 

 

 

 

 

 

 

 

 

 

 

 

                                                                       뿌잉 ><

 

 

 

 

 

추천수305
반대수106
베플|2011.10.27 08:04
별생각없이 썻던건데 베플됐네요. 욕많네요. 그래도 첫베플이니까 집지을께요. 내용은 삭제삭제
베플굿|2011.10.27 08:14
어린나이에 빨리 깨우치신듯^^ 노력한만큼 일에도 사랑에도 좋은결과를 기대할수 있는 건 맞는듯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팔자가 너무 좋아서 노력없어도 멋진남자 능력남자 만나는 친구 가끔봐옴ㅋㅋ제가 교생실습 나갔을 때 어떤학교의 급훈이 생각납니다 공부하면 여자의 얼굴이 바뀐다 성공하면 이세상의 사랑은 모두 내것이다~~~~노력이 있을때 더욱 값지고 견고하고 멋진로맨틱사랑도 쟁취하죠 사랑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우리 노력하죠^^~
베플내똥은언제쯤|2011.10.27 15:27
야.. 우리나라 여성이 남성인구보다도 적다... 훨씬 지금 누가 누구보고 해야될 말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상상치도 말라? 뭐? 무슨 지들이 대단한건줄 아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쓰며 여자들이 그냥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니네 앞에 이쁘게 꾸미고 줄설거같냐? 똥싸고있네... 너네 눈에 맞는 이쁘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 밥이라도 사줘볼려면 능력이나 키우고 와라 현실엔 만날여자 하나없으면서 여자애들 조카 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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