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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로 헤어지고 바로 다른 여자 만나보신 남자분들

망치 |2011.10.25 15:30
조회 2,100 |추천 0

 

 

 

정말 배신감에 잠도 못자고 아파하다가 위로든 조언이든 받고 싶어서 글 써봐요

 

남자친구랑은 2년넘게 만났는데

 

다른건 다 생략하고 권태기로 헤어진거 같아요

 

제가 너무 편하고 설렘도 없고 가족같다는 이유

 

제일 큰거는 그걸로 인해 마음도 식어가고 있었고

 

다른 여자를 만나보고 싶었던거죠

 

헤어지자마자 여자소개받고 여자들 만나고 다니고

 

저랑 헤어진뒤 친구에게 자유롭다며 짐 내려논것처럼 홀가분하다며

 

그렇게 얘기하고 여자들 만나고 다니더니..

 

헤어진지 한달반? 정도 됬을때.. 첫번째 썸타던 여자와 사겨보려 했었지만 잘 안된거같고

 

그러다 또 여자소개받았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 여자랑도 잘 안됬었다고 소리는 들었는데

 

이번에 안지 얼마안된 여자와 사귄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처음부터 그 여자가 좋다고 떠난것도 아니고..

 

그냥 저 아닌 다른여자 좀 괜찮다 싶은 여자들은

 

다 작업걸고 사겨보려  했었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익숙해진 저한테 없던 설레임을 느끼니 저는 이렇게 힘들고 아파도..

 

 전남친은 행복한가봐요

 

차라리 그렇게 떠났으면.. 나보다 더 괜찮고 좋은여자 만나던가..

 

지인들에 얘기와 들려 오는 소문을 듣자니..

 

그여자.. 남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성격보통아니라는데

 

그렇게 전남친 미운데도 걱정되고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그렇게 매달리고 붙잡아도 매정하게 떠나더니..

 

전남친 친구말 들으니.. 지금 사귄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전남친이 아주 좋아 죽을라 한다고 .. 그런소리 듣는데

 

참 몇년을 사겼는데.. 헤어지자마자 여자소개받고

 

또 아무렇지않게 안지 얼마 안된여자랑 사귀며

 

그렇게 설레고 좋을수가 있는건지.. 그 시간들이 다 거짓말 같네요

 

 

게다가.. 친구에게 그랬다네요.. 저는 자기없음 못산다면서..

 

아무리 제가 많이 좋아하고 그래서 표현도 많이했고..

 

헤어지고도 매달리고 붙잡고 했다지만..

 

그런거 때문에 자만심이 생겼다지만..

 

그래도 그런 소리 들으니.. 너무 화도 나고 비참하네요

 

아니.. 어쩌면 전남친은 자기밖에 모르고 

 

밀당 같은거 안하고 좋아한다 표현만했던 그런 저에게 질려서 헤어지자 한거 같아요..

 

그렇게 매달리고 붙잡았으니.. 오히려 더 쉽게 만날 수 있었던거겠죠..?

 

아무리 그래도.. 서로 첫사랑이였고 2년을 넘게 만났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저를 정리하고 다른여자를 만나서

 

그렇게 좋을 수 있는건지..

 

전남친한텐 물어볼수도 없으니..

 

 

오래사귀신분들... 혹은 제 전남친처럼 바로 다른여자 만나셨던 분들

 

조언이든.....경험이든 들어보고 싶어요..

 

진짜로.. 어디에다가라도 하소연 하고.. 무슨말이든 들어야 지금은 버틸 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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