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밝히겠습니다.
네.. 저 초딩이예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냥 계속 참으려 했는데
애들이 워낙...하...
일단 첫번째 사건은...
일명 유리창 사건
애들이 아주 개판이예요
유리창을 깨고 다녀요 ㅋㅋㅋ
아.. 웃을일이 아닌데..
어쨌든 얘네가 미쳤는지 강당 지네 반앞 영어실 등
참 다양한 곳에 유리창을 깨고 다니더라구요
선생님들은 죽을 맛이죠 네
근데 유리창을 상콤하게 깬날이 하필 뭐 영어실 에 외부 손님들 오는 날이라..
이미지 망가졌음..
두번째사건
일명 영어실 사건
얘네가 영어쌤을 싫어해요 6학년 전체다
(저도 딱히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ㅋㅋ 문제는 아이들이 아주 대놓고..
1.책상에 네임펜으로 영어욕하기
이건 기본
옵션은..
2. 컴퓨터 코드 뽑아놓기+전원끄기
저희컴이 완전 조선컴이라 켜지는데 20분 넘게 걸림
3.학습지 찢기 (코팅 벗겨놓기)
4. 영어학습용 주사위 창밖으로 ㄱㄱ
참고로 오층에서 던짐
5.복도에서 축구하기
6.선생님 수업하는데 소리지르고 돌아다니고 의자끌고 다니기
아.. 더 있는데 기억이..
이로써 선생님들이 전담시간에 따라아서 10분동안 감시하다
돌아가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우리 6학년은
당당하게 1999년 산 엽기토끼라고 말할수있다는 걸 배제하지 아니할수
없음..
아직 많이 있어요,..
우리학교에는 참 뻔뻔스런 아이들이 있음
예를들어 음.. 그러니까 좀 쌈좀 한다는 시키들이
지들이 유리창 깨놓고 지들이 사고 쳐놓고 지들이 일저지르고
지들 꼬붕에게 누명씌움
꼬붕들이 입을 다물고 울며 겨자먹기로 지들이 했다고 하니까
샘들도 더이상 추궁할수가 없음
어떤 앤 그 아이에게 갖다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빠 통장에서 25만원을 빼갔음
하..
저도 초딩이지만
요즘 초딩들 장난아닌듯...
아.. 이거 어떻게 끝내지..
제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하셔서 개념없는 아이들이 이걸보고 찔리게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