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역배우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역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저 작은 아이가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해내는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요즘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귀요미’ 아역배우들을 한번 파헤쳐보자!
겨우 다섯 살, 틈만 나면 장난을 치는 아직 어린 꼬마 박민하~
연기하는 순간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해내며 ‘불굴의 며느리’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귀요미!
성인배우도 힘들다는 눈물 연기까지 NG 한 번 없이 촬영을 마칠 정도로 연기에 물이 오른 민하는 '비비아나'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고 깜찍해라>_<
"어느새 날씨가 솔찬히 차져서 찬물로 세수 허니께 얼굴이 쨍하니 떨어져 나갈라구혀유. 눈꼽만 떼고 얌생이 마냥 물만 찍어발랐슈."
충청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읽기에도 버거운 충청도 사투리 대사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내는 7살 김유빈은 ‘애정만만세’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떠오르는 아역 샛별이다.
어느 날,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유빈이 연기는 매주 본방을 사수하게 할 정도로 그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어디서 저런 물건이 나왔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를 너무 예쁘게 잘하는 유빈이+_+ 정말 물건이다 물건!!!
브라운관을 넘어 최근 충무로 극장가에 '내가 제일 잘나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역스타들도 눈에 띄는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이 빵꾸 똥꾸야!” 의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버릇없는 주인집 딸 해리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진지희는 ‘회초리’를 통해 예절학당 훈장 역을 맡아 그 동안의 보여주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에 도전했다. 요 사진을 보니 감정이 풍부한 것이~ 다 컸네 다 컸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패밀리 판타’부문에서 단연 주목을 받았던 영화 '다슬이'
다슬이로 열연한 유해정은 실제로 서번트 증후군인 아이를 캐스팅해서 촬영한 것이라고 의심하게 만드는 엄청난 연기를 해냈다고 한다.
그 동안 눈에 띄는 배역을 맡은 적은 없었지만, 다양한 분야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유해정은 단역과 연극활동으로 키운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주연까지 꿰찬 실력파!
<다슬이> 11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소문으로만 들었던 유해정의 연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다.
‘정답입니다~’ 스타 골든벨을 통해 우리에게 '정답소녀'로 잘 알려진 김수정은 ‘챔프’의 여주인공(?)으로 차태현과 호흡을 마추기도 했다. 김수정은 이 영화를 위해서 3개월 넘게 승마를 배우는가 하면, 섬세한 감정연기와 실감나는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사해 아역배우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역배우를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된 김새론
영화 ‘여행자’, ‘아저씨’로 일약 국민 아역 배우로 발돋움한 김새론은 지난 봄 방송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첫 브라운관 도전에 성공했다.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김새론의 캐스팅에 대해 “아역 배우지만 톱스타 못지 않은 섭외 0순위 배우로 손꼽는다.”는 말이 오고갈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아역배우들!
즐겁게 연기하면서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