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옛 여친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자기만 이렇게 행복해서 그 여자한테 미안하다는 그런 의미의 말도 햇고.
그 여자한테 자기가 상처를 많이 줬다고. 그런 얘기들.
어딜 가도 그 여자랑 했던거 봤던거 해봤던거 그런건 되도록 저랑 안할란답니다. 생각나는게 싫다고.
잘 포장해서 말하길.
저랑은 정말 새로운 것들 나랑만 한것들 그런것들로 가득 채우고 싶다고 하네요.
또
이 남자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예전 여자친구와 찍었던 사진들이 나왔습니다.
일부러 안지운건지. 아직도 그리워서 못지운건지.
남녀가 만나면서 과거는 묻지 않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게 좋은거긴 한데
사진들을 보면. 저한테 말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들이 하나 둘씩 발견될때는....
조금은... 상처가 되더군요...
진짜 단순한 예로, 차를 타고 여행가본적 없다 이런거? 유치하지만. 다정하게 차타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이 있고.
헤어진지 6개월 넘었다고 했는데 사진속 날짜는 불과 2~3달 전이고..그런거?
저...
과거 이해 못하는 그런 여자는 아닌데
제가 이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꾸 이런 부분이 신경이 쓰입니다.
사실..지금 방금 막..이남자 컴퓨터에서 사진들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혼자 너무 답답해서. 누구한테 말할 사람은 없고.. 여기 주절주절 해요
내 남자의... 과거 여자.....
질투 나고. 신경쓰이고. 그런거..... 잘못하는거 아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