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7살 남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판을쓰는 이유는 이글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그래요..
일단 저에게는 만난지 300일 다되가는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오래 사겨오면서
서로 막 욕하면서? 대놓고 싸운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서로 기분이 안좋다 싶으면 노터치 하거든요...
여하튼 이런여자친구 한테 제가 요즘은 많이 섭섭하다고 느낍니다..
워낙 어릴때 부터 남자에 관심없었던 친구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친구인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챙겨주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그랬었죠...
그런데 요세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분명 몇시간 전만해도 기분이 좋고 막사랑한다고 하던 여자친구가 제가 그냥
장난식으로 말한번 잘못한거 가지고 금방 기분이 안좋아지고 항상 연락을해도
제가 먼저 하기전까지는
절때 먼저 연락 하지않습니다.
싫은거 싫다. 안좋은건 안좋아 한다. 라고 말안하는타입인 여자친구라 도무지 속을 알수없어요...
얼마전에 같이있을때 쪼금 진지한 애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감정기복이 심한데... 그런거 다받아 줘서 고맙다고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그날이후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기분이안좋아지믄 많이 섭섭하다고 느끼게 됐어요..
연락도 먼저 한번안해주고.. 매번 기분풀어주려고 애쓰는것도 저고..
미안하다 사과하는것도 항상저고...
매번 자기 기분대로 하는거 같은 느낌이 막들어서 해어져야하나....
나혼자 너무사랑해서 그런가.. 혹시 여자친구는 날 시러하는데
혼자 이상한 착각에 빠져있는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남한테 내가 기분 안좋은 거 잘 말안하고 안할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 여태 여자친구한테도 그런말 안해봤어요 섭섭하다고..
이문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생각 많이 해보고 도움받고 싶어서 쓰는글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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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린저에게 많은 조언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단 말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글쓰고나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 한테 만큼은 져주고 져준다기보다는 이해해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깐 다시 여자친구가 좋아 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일단은 여자친구에게 말을 해보라고 해주셔서
오늘 학교마치고 둘이 만나서 한번 얘기 했었습니다......
제가 말꺼내기전에 여자친구의 반응이 안좋으면 어뜩하나..생각하고있었는데
다행히도 여자친구가 먼저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해주더라구요
눈물 글썽글썽 거리는데 내가 괜한 상상을했구나 진짜 이여자는 내가 평생 지켜줘야겠다는
생각 했었습니다 ㅎㅎ
인제는 우리가 서로 이런식으로 맘상할일은 없을꺼 같네요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KSJ!!!내가 너정말많이 사랑하고 !! 우리이쁜사랑하자 사랑한디 ♥ -너구리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