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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런던, 동행하실래요?

박재림 |2011.10.31 08:20
조회 239 |추천 1




  (↗▽↖)

 ↖(^▽^)↗ 쨘! 꿀물♥이에요. 모두들 시험 잘 보시고 여유롭게 지내고 계신가요?

 전 요즘 시험이 끝나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고 이른 겨울 계획도 세우고 있는 중이에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많이 추워져서 오늘도 나름 따뜻하게 입고 갔다고 자신했었는데 오들오들 떨면서 돌아왔어요ㅠ

 날씨가 조금이라도 풀리면 좋으련만ㅠ 영삼성 여러분들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


 오늘은 영국 여행기의 마지막, 런던 여행기를 들고 왔습니다^^

 세븐시스터즈와 옥스포드 모두 영삼성에서 소개된 기사를 못 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사를 썼었는데......(혹시 제가 못찾은 건가요? ^_ㅠ) 런던 여행기는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보다 더 좋은 기사가 많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까 했었는데.................!!!

 안쓰면 두고두고 아쉬워할것 같아서 다른분들과 많이 겹치는 분들이 있더라도 쓰기로 했어요☞☜


 저의 런던 여행기 기사에서는 여러분이 읽는동안 함께 걷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중간중간 제가 걸었던 길 사진도 넣어보았어요!*.*

 제가 다른 여행자분들에 비해 런던에 오랫동안 있었다보니 한 장소를 두 세번 방문하는 경우도 많고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어떻게 기사를 써야할지 고민했었는데

 지도를 보며 걷는 느낌도 있었으면 해서 지역별로 정리해서 올렸답니다 -

 흠, 혹시나 보시기에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 힛


 저와 동행하실래요?

 즐거운 여행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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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타고 아직은 낯선 런던거리를 바라보다가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 내렸어요.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세인트폴 대성당 내부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답니다.

 예배에도 참석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는 못했어요.


 





 St.Paul's Cathedral / 세인트폴 대성당









 대성당 뒷쪽으로 나와 테이트모던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여유롭게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고 저는 무심히 그 길을 지나쳐 가던 길을 계속 걷는데

 뒤를 돌아 다시 본 세인트폴대성당의 모습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테이트모던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사람들은 분주해보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것 처럼 보여요.

 런던에서는 힘들 때 쉴 곳을 찾을 필요는 없어요. 잠시 숨을 고르려고 앉는 그 자리가 쉴 곳이니까요.

 저도 쉬고 싶을 때 그냥 그 자리에 털썩 앉아 물도 마시고 사진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했었답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만 아니라면요 ^^








 밀레니엄 브릿지에서 바라본 템즈강 위로 런던브릿지와 타워브릿지가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템즈강 크루즈 몇대가 다리 사이를 지나가고 크루즈에 탄 사람들은 위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기도 해요.








 Tate Modern & Millennium Bridge / 테이트모던미술관 & 밀레니엄브릿지










 테이트모던 미술관을 나와 걷는 길엔 작은 공원이 있어요.  사람들은 키가 큰 나무들 사이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누워서 햇살을 쬐기도 해요.
 템즈강변을 쭉 따라 걷다보면 타워브릿지가 보이고 그 앞에 선 저는 런던에 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다리를 건넜습니다. 타워브릿지를 직접 걷게 되다니!  타워브릿지 사진은 아래에서 야경으로 확인하세요!

 





 Tower of London / 런던탑
 타워브릿지를 건너 런던탑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밑에 보이는 사진은 런던탑 앞 광장인데 이곳에서 티켓을 사고 런던 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런던탑 안은 복잡한 구조였는데 탑 안에 직접 들어가서 좁은 길을 걸어다니는게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크고 런던탑의 마지막 사진인 화이트 타워 내부에서는 영국 역사속의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Tower Bridge / 타워브릿지
 런던 탑 앞, 저녁을 먹고 템즈강변에 있는 벤치에 앉아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기다린 후 아름다운 타워브릿지를 다시 한 번 봅니다.  밤에 보는 타워브릿지는 낮에 보는 것보다 100배쯤 더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찾아간 곳은 트라팔가 스퀘어와 내셔널 갤러리.  좋은 날씨 때문인지 트라팔가스퀘어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차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로 올라가는 계단앞에는 다양한 공연가들이 자리를 잡고 재밌는 공연을 합니다.  전 한국 태극기가 보이는 분필로 그린 국기그림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Trafalgar Square & National Gallery / 트라팔가 스퀘어 & 내셔널 갤러리











 힘들게 찾아간 대영박물관, 가는 길이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작은 길만 헤매다 뱅뱅 돌아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관심이 없는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유명하다는 것만 보러 엄청난 사람들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결국 30분만에 지쳐서 다시 나오고야 맙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에게 박물관은 너무 먼 존재인 것 같습니다.


 The British Museum /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을 나와 코벤트 가든으로 향하는 길







 Covent Garden / 코벤트가든











 Piccadilly Circus / 피카딜리 서커스


 아쉽게도 피카딜리서커스의 커다란 삼성 전광판은 런던 올림픽 때문인지 공사중이더라구요.  영삼성 노트에도 나와있는 피카딜리서커스! 꼭 찍고 오고 싶었는데... 더 멋진 전광판이 나올거라 믿어요!

 












 Buckingham Palace / 버킹엄궁전


 런던에서 한번 쯤 보고 싶었던 근위병 교대식!

 우연한 기회에 가까이서 먼 곳에서 2번 보게 되었는데, 어디서든 재미있는 볼거리이긴 한 것 같아요.  런던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이니까요^^










 버킹엄궁전 앞 광장에서 로열뮤즈 & 퀸즈갤러리로 가는 길
 런던을 지나다니다보면 런던에 관련된 기념품들을 정말 많이 팔고 있어요.  작은 열쇠고리, 엽서, 펜 등등 어딜 가든 기념품들이 가득해요!   특히 저는 I ♥ LONDON 티셔츠들을 보고 있자니 I ♥ SEOUL 티셔츠 아니 사랑해, 서울 티셔츠를  사고싶어지더라구요! (응?)









 The Royal Mews / 로열뮤즈

 로열뮤즈는 왕실의 마굿간이라는 뜻인데요.  현재는 왕실의 차고지, 왕실 시종들과 종사자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로열뮤즈, 퀸즈갤러리, 버킹엄궁전 내부를 모두 볼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서 구경했어요.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영국이 너무 좋은 저에겐 이런 것도 다 신기하고 재미있잖아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전세계에서 오신 아주머니들과 함께 돌아다녔답니다. 









 The Queen's Gallery / 퀸즈갤러리

 왕실의 소장 미술품 일부를 공개해놓은 퀸즈갤러리
 왕실의 미술품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작품들이 다 예쁘고 화려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현대미술은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 고전미술에는 문외한이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에 좀 아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갤러리 내부 촬영이 가능해서 몇 장 찍어본거에요^^; 








 Buckingham Palace / 버킹엄궁전

 버킹엄 궁전 내부를 둘러본 후(사진촬영 금지ㅠ) 그 앞 정원의 모습이에요 -







 St.James Park / 세인트제임스파크










 Westminster Abbey / 웨스트민스터사원 

 웨스트민스터사원, 세기의 결혼식 윌리엄왕자와 케이트미들턴의 결혼 장소로 유명한 곳이지요.








 Big Ben & House of Parliament(Palace of Westminster) / 빅밴 & 국회의사당
  
 런던하면 떠오르는 그것! 저에겐 런던아이 다음으로 두번째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빅밴을 떠올리시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국회의사당 가이드투어를 끝내고 찍은 내부 사진이에요.
 가이드투어 하는 동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가이드 투어도 다른 분들에게는 절대로 추천해드리지 않지만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로만 진행을 해서 저도 많이 못 알아듣었고 지루할 수도 있어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제가 영국 국회의사당을 언제 또 들어가볼까요?!*.*








 London Eye / 런던아이
















 Natural History Museum / 자연사박물관






 Victoria & Albert Museum /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










 Harrods Department Store / 해롯백화점






 Hyde Park / 하이드파크










 


 Little Venice & Regent Canal / 리틀베니트 & 리젠트운하











 한 배에서 발견한 한국어! 너무 반가운 마음에 발길을 멈추고 














 Camden Market / 캠든 마켓

 리젠트 운하를 쭉 따라 걸어가면 나오는 캠든 마켓
 캠든마켓에서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의상들과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눈을 즐겁게......하는데 제가 구경한다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캠든마켓에 가시면 다양한 먹거리들이 코를 자극하는데 결국 사먹을 수밖에 없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길가에 걸터앉아 먹는 음식들이 레스토랑 음식보다 더 맛있을 수도!






 Portobello Market / 포토벨로마켓

 런던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마켓, 포토벨로마켓!
 



























 아래 사진 속 작은 서점은 영화 노팅힐에서 휴그랜트와 줄리아로버츠가 처음만난 여행전문서점이에요.
 영화를 본 지 오래됐는데 서점도 정말 오래되었더라구요.
 이제 곧 문을 닫아서 책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양이었어요.
 제 추억에 사라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ㅠ







 Brick Lane Market / 브릭레인마켓  


 브릭레인마켓은 포토벨로마켓의 평화로운 분위기보다 좀더 펑키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두 마켓 모두 매력이 넘치는 곳이지만 브릭레인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비록 포토벨로마켓에 비해 구입해서 평소에 입거나 착용할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마켓에서 펼쳐지는 공연들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에요!  흠, 그리고 브릭레인마켓의 사람들이 좀 더 친절하고 착하게 느껴진건......저만의 생각인가요?_?
 + 전 먹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지만 다른 분 이야기로는 음식이 더 다양하고 맛있다고 하네요>_<














 Notting Hill Carnival
 제가 런던에 갔을 당시 노팅힐 카니발이 열렸답니다. 
 포토벨로 마켓에 다녀온날 바로 다음날이 노팅힐 카니발 첫날이었는데 하루사이에 어떻게 그렇게 바뀔 수 있는지!!!!!!
 그 평화롭던 포토벨로 거리가 광란의 거리로 바뀌어있더라구요















 London Eye River Cruise


 런던에 가기 전부터 런던아이와 템즈강 크루즈를 예약해놨었어요.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런던, 런던아이와 크루즈는 꼭 타고 싶었답니다.  크루즈를 타기 15분 전까지만 해도 비가 쏟아지듯이 내렸는데 어느새 맑은 하늘이!  이런게 바로 런던의 매력이 아닐까요? 덕분에 템즈강 크루즈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습니다.















 London Eye





















 ★Special★ 런던에서 삼성찾기!




 1. The British Museum





 2. National Gallery







 3. Victori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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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여정,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출처 :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원문] [서울경기9조/꿀물♥] 함께 걷는 런던, 동행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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