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쨘! 꿀물♥이에요. 모두들 시험 잘 보시고 여유롭게 지내고 계신가요?
전 요즘 시험이 끝나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고 이른 겨울 계획도 세우고 있는 중이에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많이 추워져서 오늘도 나름 따뜻하게 입고 갔다고 자신했었는데 오들오들 떨면서 돌아왔어요ㅠ
날씨가 조금이라도 풀리면 좋으련만ㅠ 영삼성 여러분들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
오늘은 영국 여행기의 마지막, 런던 여행기를 들고 왔습니다^^
세븐시스터즈와 옥스포드 모두 영삼성에서 소개된 기사를 못 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사를 썼었는데......(혹시 제가 못찾은 건가요? ^_ㅠ) 런던 여행기는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보다 더 좋은 기사가 많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까 했었는데.................!!!
안쓰면 두고두고 아쉬워할것 같아서 다른분들과 많이 겹치는 분들이 있더라도 쓰기로 했어요☞☜
저의 런던 여행기 기사에서는 여러분이 읽는동안 함께 걷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중간중간 제가 걸었던 길 사진도 넣어보았어요!*.*
제가 다른 여행자분들에 비해 런던에 오랫동안 있었다보니 한 장소를 두 세번 방문하는 경우도 많고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어떻게 기사를 써야할지 고민했었는데
지도를 보며 걷는 느낌도 있었으면 해서 지역별로 정리해서 올렸답니다 -
흠, 혹시나 보시기에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 힛
저와 동행하실래요?
즐거운 여행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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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아직은 낯선 런던거리를 바라보다가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 내렸어요.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세인트폴 대성당 내부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답니다.
예배에도 참석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는 못했어요.

St.Paul's Cathedral / 세인트폴 대성당



대성당 뒷쪽으로 나와 테이트모던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여유롭게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고 저는 무심히 그 길을 지나쳐 가던 길을 계속 걷는데
뒤를 돌아 다시 본 세인트폴대성당의 모습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테이트모던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사람들은 분주해보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것 처럼 보여요.
런던에서는 힘들 때 쉴 곳을 찾을 필요는 없어요. 잠시 숨을 고르려고 앉는 그 자리가 쉴 곳이니까요.
저도 쉬고 싶을 때 그냥 그 자리에 털썩 앉아 물도 마시고 사진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했었답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만 아니라면요 ^^

밀레니엄 브릿지에서 바라본 템즈강 위로 런던브릿지와 타워브릿지가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템즈강 크루즈 몇대가 다리 사이를 지나가고 크루즈에 탄 사람들은 위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기도 해요.


Tate Modern & Millennium Bridge / 테이트모던미술관 & 밀레니엄브릿지




템즈강변을 쭉 따라 걷다보면 타워브릿지가 보이고 그 앞에 선 저는 런던에 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다리를 건넜습니다. 타워브릿지를 직접 걷게 되다니! 타워브릿지 사진은 아래에서 야경으로 확인하세요!


타워브릿지를 건너 런던탑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밑에 보이는 사진은 런던탑 앞 광장인데 이곳에서 티켓을 사고 런던 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런던탑 안은 복잡한 구조였는데 탑 안에 직접 들어가서 좁은 길을 걸어다니는게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크고 런던탑의 마지막 사진인 화이트 타워 내부에서는 영국 역사속의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런던 탑 앞, 저녁을 먹고 템즈강변에 있는 벤치에 앉아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기다린 후 아름다운 타워브릿지를 다시 한 번 봅니다. 밤에 보는 타워브릿지는 낮에 보는 것보다 100배쯤 더 아름답습니다.



Trafalgar Square & National Gallery / 트라팔가 스퀘어 & 내셔널 갤러리






힘들게 찾아간 대영박물관, 가는 길이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작은 길만 헤매다 뱅뱅 돌아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관심이 없는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유명하다는 것만 보러 엄청난 사람들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결국 30분만에 지쳐서 다시 나오고야 맙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에게 박물관은 너무 먼 존재인 것 같습니다.
The British Museum / 대영박물관






Covent Garden / 코벤트가든





Piccadilly Circus / 피카딜리 서커스


Buckingham Palace / 버킹엄궁전
런던에서 한번 쯤 보고 싶었던 근위병 교대식!
우연한 기회에 가까이서 먼 곳에서 2번 보게 되었는데, 어디서든 재미있는 볼거리이긴 한 것 같아요. 런던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이니까요^^



런던을 지나다니다보면 런던에 관련된 기념품들을 정말 많이 팔고 있어요. 작은 열쇠고리, 엽서, 펜 등등 어딜 가든 기념품들이 가득해요! 특히 저는 I ♥ LONDON 티셔츠들을 보고 있자니 I ♥ SEOUL 티셔츠 아니 사랑해, 서울 티셔츠를 사고싶어지더라구요! (응?)





로열뮤즈는 왕실의 마굿간이라는 뜻인데요. 현재는 왕실의 차고지, 왕실 시종들과 종사자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로열뮤즈, 퀸즈갤러리, 버킹엄궁전 내부를 모두 볼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서 구경했어요.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영국이 너무 좋은 저에겐 이런 것도 다 신기하고 재미있잖아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전세계에서 오신 아주머니들과 함께 돌아다녔답니다.





왕실의 소장 미술품 일부를 공개해놓은 퀸즈갤러리
왕실의 미술품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작품들이 다 예쁘고 화려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현대미술은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 고전미술에는 문외한이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에 좀 아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갤러리 내부 촬영이 가능해서 몇 장 찍어본거에요^^;



버킹엄 궁전 내부를 둘러본 후(사진촬영 금지ㅠ) 그 앞 정원의 모습이에요 -








웨스트민스터사원, 세기의 결혼식 윌리엄왕자와 케이트미들턴의 결혼 장소로 유명한 곳이지요.


런던하면 떠오르는 그것! 저에겐 런던아이 다음으로 두번째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빅밴을 떠올리시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국회의사당 가이드투어를 끝내고 찍은 내부 사진이에요.
가이드투어 하는 동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가이드 투어도 다른 분들에게는 절대로 추천해드리지 않지만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로만 진행을 해서 저도 많이 못 알아듣었고 지루할 수도 있어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제가 영국 국회의사당을 언제 또 들어가볼까요?!*.*
















Little Venice & Regent Canal / 리틀베니트 & 리젠트운하


한 배에서 발견한 한국어! 너무 반가운 마음에 발길을 멈추고








리젠트 운하를 쭉 따라 걸어가면 나오는 캠든 마켓
캠든마켓에서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의상들과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눈을 즐겁게......하는데 제가 구경한다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캠든마켓에 가시면 다양한 먹거리들이 코를 자극하는데 결국 사먹을 수밖에 없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길가에 걸터앉아 먹는 음식들이 레스토랑 음식보다 더 맛있을 수도!


런던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마켓, 포토벨로마켓!






















영화를 본 지 오래됐는데 서점도 정말 오래되었더라구요.
이제 곧 문을 닫아서 책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양이었어요.
제 추억에 사라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ㅠ



+ 전 먹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지만 다른 분 이야기로는 음식이 더 다양하고 맛있다고 하네요>_<










제가 런던에 갔을 당시 노팅힐 카니발이 열렸답니다.
포토벨로 마켓에 다녀온날 바로 다음날이 노팅힐 카니발 첫날이었는데 하루사이에 어떻게 그렇게 바뀔 수 있는지!!!!!!
그 평화롭던 포토벨로 거리가 광란의 거리로 바뀌어있더라구요

London Eye River Cruise











★Special★ 런던에서 삼성찾기!

2. National Gallery

3. Victori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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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여정,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출처 :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