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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는데 상대방이 아무렇지않다고 욕하지마세요

- |2011.10.31 17:15
조회 9,698 |추천 10

 

 

저도그래요

전 차인입장인데 아무렇지않습니다  사랑하지않았던것도아니에요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그사람 입에서 "이제 니 신경안쓸꺼야 니맘대로해라" 라는말듣고

눈물 흘렸던저에요

 

근데 매번싸우고 지치고, 틈만나면 헤어지잔사람 그담날도 뭐땜에 뭐라했더니 관두자길래

쿨하게 알았다고하고 그담부터 아무렇지도않네요 - 예전에도 매번다투고 싸워서 헤어졌는데

후폭풍이니 뭐니 그런거있을줄알았는데 이 아무렇지도않은 감정 쭉가더라구요

 

근데 거짓말처럼 헤어지고나니 그냥 단지 생각이지. 연락기다리거나 보고싶다거나 그런맘전혀

안들어서 예전처럼 잘지내는중이에요. 당연히 사랑했는데, 헤어지면 아프겠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수가있겠나요? 분명 이유가있지않을까요?? 사람에게 일찍질린다거나 . 아무튼 이유없이

 

정말사랑하는데 헤어졌는데 괜찮은 사람은 없을꺼라봐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ㅇㅇ|2011.10.31 17:37
저도 님같은 입장이었어요. 개처럼 차이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가 싶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멀쩡해드라구요. 그동안 멍청하게 바보처럼 다받아주고 살았던거에 정신차린거죠. 내가 왜 이사람땜에 힘들어해야하나 차라리 그 시간에 새로 만날 누군가를 위해 꾸미고 가꾸자 라는 생각이 드니 목표도 생기고 기분도 나아지고. 결국 더 좋은 남자만나게 되었고 그 남자는 남자생긴거알고 뒤늦게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ㅈㄹㅈㄹ,, 결국 더 좋은 남자만나 결혼했고 날 막대했던 남자와 헤어진 그 순간부터 몇년이 지난지금 보고싶단생각도 전혀안들고 궁금하지도 않음. 정말 최선을 다했다면 후폭풍따윔 전혀없음. 후폭풍 후폭풍 하는거, 그거 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사람이거나, 지가 차 놓고 진짜 가바리니 당황한 사람들의 변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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