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21살 아주 흔하디 막흔한 흔남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아주 어이없고 성질나는 일이었어서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뭐 서론은 짧게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동시에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몇일전 전국적으로 비가 왔음 그리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절로 따따씨한 국물에 쐬주한잔이 생각났음...캬~~~
대구 동성로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남자들끼리..모였음..칙칙함
당구한겜 치고 술한잔 걸칠려고 대략 저밑에 나와있는 지도에
나와있는 지점에서 로데오 쪽으로 걸어가고있었음
저쪽에 장날이라는 민속주점이 있고 그앞에 무슨 Bar같이 생긴조그마한
건물이 하나있는데 나님은 그냥 휴대폰 만지작거리면서 땅만보면서
아무...정말 아무생각없이 친구들 발만보면서 따라가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내얼굴에 팝콘 두어개가 날라와 딱딱 거리면서
내 못나디 몬난 면상에 박히는게 아니겠음!?? 나 정말 깜짝놀라서 옆에 쳐다봤는데
키 160가량에 군복차림의 백인 외국인이 맥주한병들고 나를 옴팡지게 째려보고있었음..
순간 외국인인거보고 깜짝놀랬고 화가 엄청났었음...나도 옴팡지게 째려봤었음...
근데 옆에 친구가 말려서 나그냥 참고 지나갈려고 했었음...그리고 한 6~7m갔었나
내뒤에서 갑자기 비취..[bitch 1. 암캐 2. (개 같은) 년 3. 개 같은 것] 해석 ^^
라고 외국인이 욕을 하는게 아니겠음??? 나 순간 영어 중딩이후로 잉글은 끊었지만은
그 단어는 귀에 쏙쏙 리쓴엔 리핏 되는거임? 엄청 열받아서 그 백인한테 다가갔음
가까이서보니 미군이였던거임... 군번줄과 야상과 군화... 나 순간 외국인이라서..
무슨말을해야하는데.. 속으로는 하고싶은말이 수백가진데...잉글이 안되서..
뭔말 시작도 몬하고 그냥계속 쳐다보기만했음.. 그순간부터 그 주한미군은 나의 얼굴에
지 면상을 코앞까지되고 까치발을들고.. 나님 키 183cm임.. 면상을 맞대고 what? what?
연발함.. 나 그렇게 what잘하는 외국인 wwe 스티브 오스틴 담으로 첨봤음...
나근데 영어 더럽게못함.. 말없이 땅에 떨어진 팝콘 한번가르키고 내얼굴가르킴..
그래도 그 미군은 계속 왓?왓? 왓더 어쩌고 뭐하던데.. 하 이놈의 가방끈이..짧으니..
까만건 글이고 흰건 종이로다...나 그때 참다참다 회심의 한마디를 날림..
you...you....popcorn 하는동시에 말을끊고 나한테 욕지거리를 시작함... 엄마 아빠
부터 시작해서 비취 해변 나오고.. 바닷가 엄마아빠 엿드셔 내 엉덩이를 ...(순화한거임)
그때까지 계속 참고있었음 키작은 사람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외국인 무서워서
그렇게 키작은 주한미군이 까치발들고 열심히 욕하니까 귀여웠음... 근데 순간
코리안이란 단어가 나옴 코리아 south 코리아 어쩌고 저쩌고 욕시작하는거임
나 순간 딴욕은 다참겠는데 한국을 욕하는것같아서 빠아아앜 마빡이 돌아버림..
내앞에서 고래고래 욕하는 미군앞에선 나는 조용히 걷옷을벋고 왼손목에 시계를
말없이 풀었음.. 미군도 갑자기 위에 야상을 벗고 손에들고있던 맥주병을 땅에놓음
정말 일촉즉발상황까지 간거임 내 모국욕을하니 너무 화가나는거임 어른들은
싸움은 피해라 절대 하지마라 했지만은 이 미군은 딴데도아니고 대한민국땅에 그것도
불의를보면 못참은 갱상도 사나이에 가슴에 불을 질러버린거임 미군이 내 가슴을
툭툭 치기시작했음 잘 해석은 안됬지만 먼저 쳐보라고 그러는거같았음... 비긴비긴 거리는거임
나 한마디도 안했음(사실 못했는거임...)그 미군이 순간 갑자기 내가슴을 쪼금쌔게
강타를 하는거임.. 드뎌 나는 폭팔해버렸음 참는데도 한계가있지 이정도 참았음됬다
더이상 참으면 내가 등신이다 나라지키로왔으면서 그나라 욕하는 또라이같은놈
더이상 봐줄수가없었음 나 그 미군멱살잡고 면상을 갈길려고 주먹을 들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버팔로만한 흑형이 STOP!!!!!!!을 외치면서 달려오는거임...순간
나는 저 개념상실한 미군한테는 쫄진않았지만 대략 키 185cm에 근육으로 꽉차서
족히 100kg를 근육으로 까득채웠을같은 저거구 흑형을보니 엄청나게 쫄아버렸음
왜냐.. 그 미군동료인거같아서...이미 그 미군과 내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음
나 이제 죽었구나.. 백인과 흑형한테 쌍으로 얻어맞겠구나 싶었음.. 그냥 난 오늘죽었다
라고 생각하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흑형이...던진말때매 좀 웃겼음
어설픈 한국말로 "무슨일이에요? 무슨일이에요?"
그러는거임... 나 조금 벙쪘지만 그 흑인한테 어느순간 한국말로 설명을했음
"나가는데 얼굴에 팝콘을 던지더라 그냥 사과를 요구하려고한것뿐인데
욕부터 하더라..." 근데 그말을 흑형께서 다 알아들으시는거임.. 그리고 그 개념없는
미군을 말리기 시작했음 둘이서 계속 쏼라쏼라되고 미군은 계속 얘기도중에도
나한테 엄마 아빠 엿 해변 욕을하는거임...근데 그 미군 흑형포스에 쫄아서
제자리에서 방방뛰면서 날리치더만 그냥 서서 움찔움찔되면서 욕하는거임!! 아까와
너무나도 다르게 ㅋㅋㅋㅋㅋ
나 솔직히 185cm 100kg근육으로 꽉꽉채운 흑형이 내편을들어주기 시작하니
우쭐우쭐했음 그냥 거만하게 미군을 쳐다보고있었음 피식피식 거리면서
그리고 흑형은 미군을 한참말리고 가라고 손짓하면서 미군을 저멀리보내버리고
나한테와서 괜찮냐고 다친데없냐고 물어보는거임.. 나 울뻔했음 감동해서..
그리고 나보고 저딴놈 무시하라는거임 완전 미쳤다는거임... 나보고 참으라는거임
하아.. 나 그 흑형한테 너무 감동받았음... 나 그래도 분이 풀리지않아서
뒤돌아가면서 그 미군보고 초딩때 쓰던 한마디욕을 시원하게 날려줬음
"느그나라로 끄지라 코재이 새꺄" 그리고 나는 그 흑형과 길거리에서 담배한대씩
피면서 고맙다고 말이안통해서 깝깝했다 싸우기 일보직전이였는데
달려와서 이렇게 말려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훈훈하게 헤어졌다..
그떄 연락처라도 알았더라면은... 술한잔이라도 했을텐데... 흑형친구한명 사겼을텐데
이리저리 그날 있었던일 생각나는대로 다써봤는데 막상읽어보니....하아..
죄송합니다.. 요즘 한국땅에 외국인들 소문이 너무 안좋게 많이 일어나다보니
이렇게 글한번 적어봤습니다...길고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