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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임진철 |2011.11.01 15:31
조회 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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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e, 2007)

 

감 독 : 줄리 테이머

 

출 연 : 짐 스터게스, 에반 레이첼 우드, etc

 

 

베트남전쟁, 인권운동, 마틴 루터 킹, 히피문화로 대변할 수 있는 1960년대 미국의 사회상과

그 시대를 대표했던 가수 비틀즈의 노래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2시간짜리 뮤직비디오 영화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어리숙하지만 착한 친구이 '검프'가 성장하며 미국의 역사를 간접적

으로 체험 할 수 있었다면,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미국에 불법체류 중인 남자 '주드'와

명문대를 졸업하고 자신의 길을 따라주길 바라는 기성세대에 항거하는 남자 '맥스' 등

그 시대를 살았던 여러 모습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편적으로나마 보여주고 있다.

 

서로의 이야기를 다루는 중 비틀즈의 노래들이 절묘하게 섞여 있어서 나에겐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지만, 영화 도입부와 중반까진 좋았는데 후반으로 넘어가며 진행되는 프로그레시브하고

사이키델릭적인 화면은 눈이 피로해지게 만들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프로그래시브와

사이키델릭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장르이기도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시도는 참신했으나 수박 겉핧기에 끝난거 같은 영화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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