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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이 행동 무슨뜻인걸까요ㅠㅠ? (그림有)

수험생 |2011.11.02 01:29
조회 1,627 |추천 1

 

 

 

 

 

 

쓰다 보니 너무 기네요....제가 정말 궁금한 건 제일 밑에 있어요!

 

읽기싫으신분은 제일 밑에라도 읽어서 제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 입니다.

 

(공부...........얘기는 stop! 알아요... 다음 주 목요일인거..............................)

 

 

 

 

 

 

 

 

 

 

 

지난 금요일에 친구랑 할 말이 있어서 저녁 10시에 동네 큰 놀이터에서 만났는데요.

 

입구에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이기에

 

"고양아~~ 이리와! 야옹~"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평소 고양이들 같은 경우에는 보고 도망을 갔는데

 

이 고양이는 애교 부리듯 야옹 거리면서 저한테 오는거에요

 

그러더니 제 다리에 비비면서 야옹거리기에 애교가 많기에 '주인이 놀이터 안에 있나?'

 

이 생각을 하면서 친구와 놀이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선 앉았는데 고양이가 슬며시 오더니 제 다리에 앉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쓰다듬어주고 귀여워 해주는데 매우 배가고파보이는거에요.

 

독서실에 지갑을 놓고와서 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가 소시지를 사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길래 저희는 매우 신기하면서도 귀여워서 보고 그렇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소시지를 다 먹더니 갑자기 또 제 다리에 눕는거에요

 

근데 이번에는 제 팔에 매달리는거에요

 

 

 

 

 

 

 

 

제가 봤을때의 시선이었습니다.

 

근데 가만히 잘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그르렁? 거리더니 발과 손의 발톱으로 저 옷을 뚫었어요...

 

(나중에 보니 구멍은 다행히 티가 안나요ㅎ_ㅎ!! )

 

그러면서 제 팔을 무는거에요... 제가 학교 끝나고 바로 만난 거라서 저 겉옷 안에 교복 마이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아프진 않았는데요 저랑 친구들은 매우 당황했어요..ㅠ_ㅠ!

 

그래서 한 2분? 멍하게 '뭐지?!?' 이생각하는데 친구가 고양이를 떼어놓으려고 했는데

 

순하던 고양이가 친구 손을 갑자기 물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고양이를 떼어놓았는데요. 또 다시 순해져서 다리에 비비면서 애교 부리는데 보다가

 

옷에 뭐가 묻어서 집에 들리고 독서실을 가려고 놀이터에서 나왓는데요

 

고양이가 따라오는거에요.. 친구랑 너무 신기해서 '진짜 따라오는 건가?' 생각하면서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갔는데 고양이가 따라온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집이 1층인데요 친구들은 잠깐 기다리고 저만 빨리 집에 갔다 오기로 했어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 저희 집인데요

 

보라색화살표가 있는 계단을 살짝 올라갔는데 어느새 저보다 빠르게 올라가서 윗층창문에 걸터 서있는거에요

 

저는 집에 따라 들어올까 봐 빠르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갔어요.

 

갔다가 옷만 벗어놓고 손 씻고 나왔는데 고양이가 그대로 위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밖으로 나왔는데 고양이가 따라 나와서 친구들과 그저 웃기만 했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다들 신기해했죠.

 

그러고 난후 독서실을 가는데 독서실까지 쫒아 왔는데 당연히 독서실 안으론 못 들어왔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고양이가 있을지 없을지 나름 기대하며 나왔는데!!!!!

 

 

 

 

 

 

 

없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고양이와의 인연은 끝난 줄 알았는데.................

 

 

 

 

 

바로 오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와 그 놀이터를 가봤는데 고양이가 또 있는거에요

 

신기하게도 제가 다니는 독서실 앞에서 그 놀이터로 잘 찾아갔나봐요!

 

누군가 통조림 캔을 사줬는지 먹고있더라구요.

 

그 누군가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옆에 있길래...... 그냥 한번보고 "고양아~" 했는데

 

또 와서 부비적거리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거에요ㅎㅎㅎㅎㅎ

 

그런데 통조림을 먹으러 가길래 '그냥 오늘은 가야겠다.' 생각하고 놀이터를 나왔는데

 

또 저희를 따라오는거에요ㅋㅋㅋㅋㅋ

 

저희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와서 친구는 정문 쪽으로 나가서 집가는데요

 

제가 고양이를 보고 있으면 집에 늦게 들어갈 것 같아서 친구한테 고양이를 쫌만 데리고 가달라고했어요

 

그래서 친구가 고양이를 부르는데 고양이가 저희 가운데에서 저를 한번 봤다가 친구를 한번 봤다가

 

하길래 친구한테 박수쳐보라고 하니까 친구에게 가더라고요..

 

저는 집에 들어가려다가 2분? 뒤에 다시 보니까 친구는 그냥 가버리고 고양이만 있더라고요ㅠ_ㅠ...

 

(친구가 정문에 차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고양이가 위험하고 길을 잃을까봐 데리고 가지 못했데요.)

 

결국...............쭈그려 앉아서 고양이를 보는데 고양이가 절보고 야옹거리면서 오는거에요...ㅠㅠ

 

넌 왜그리 귀엽니..... 언니는 널 키울 능력이 않되....

 

결국 저는 다시 그 놀이터로 데려가려고 후문 쪽으로 데려가려는데 고양이가.........................

 

저희집 입구로 들어가더니 냄새를 킁킁 맡으며 저희집문 바로 앞에서 가만히 있는거에요.....

 

 

 

제가 후문으로 가는척하고 보니까 몇 일전처럼 위에 창문에 걸터앉아 쳐다보더라고요...

 

저는 '후문으로 나가서 정문으로 들어와야겠다.' 생각을 하고

 

후문으로 나갔는데 안따라나오는거에요.........

 

그래서 한참을 서성거리다가....정문으로 집을 갔는데!!!!!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었나봐요ㅠㅠㅠㅠ......................................................는 뻥이고요

 

없었어요! 다시 큰 놀이터로 갔나봐요..

 

 

 

 

 

아 쓰고나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심하게 많았네요..ㅎㅎㅎㅎ

 

 

 

 

 

이 고양이 주인은 없는 것같은데.. 그런데 냄새도 안 나고 털 관리도 잘되있는것 같아요!

 

제가 주인이랑 닮은 건지 주인에게서 낫던 냄새가 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고양이의 행동은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걸까요!?!?!?

 

부비적거리며 꼬리를 살랑흔드는건 애교부리는거라던데!

 

제 무릎에 있을 때도 꼬리를 천천히 살랑살랑 흔들어요!

 

근데 왜 그렇게 순하던 애가 갑자기 저를 무는 행동을 했을까요?

 

친구랑 있으면 유독 저한테만 오고 안기는 것도 저한테만 안겨요..

 

주위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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