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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잘못하고 무뚝뚝한 내 여친-

강쥐 |2011.11.02 13:27
조회 1,586 |추천 0

우연히 여자후배의 친구를 알게되었고.

4년을 오로지 직장생활과 일만 했던 저에게

설레임이라는 느낌을 주었던 그녀.....

밥 몇번 같이 먹다가 제 마음을 속이기 싫어 고백 하였고..

사귄지 이제 3개월 된 커플입니다.

 

고백했을때 당시 '나는 표현하는거나 그런거 잘 못해서 오빠가 답답해 할수도 있다고'

그랬고 전 '하나 하나씩 서로 알아가면서, 날 믿어주고 따라와주면 된다고" 그랬죠...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문자를 보내고

약속 시간이나 이것저것 결정사항이 있으면 다 제가 하죠..

 

물론 의사 문제는 먼저 항상 물어봅니다~~

 

예상은 했지만 A형 여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표현 잘못하고 무뚝뚝 한면이 많더라구요..

 

문자를 자주 보내는건 아니지만.. 문자 내용이 상당히 간단 하더라구요..

원체 표현을 잘 못하고 아직은 날 알아가는 중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손잡고 다니면서 원체 말을 잘 못하니 제가 재미있게 해주고 웃을땐 잘웃고...

처음에 스킨쉽 할때면 당황하면서' 으~ 닭살'하며

받아줄땐 잘 받아주더라구요 .....키스까지 가면서......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물어봤죠.

'나랑 만나면 어떤 느낌이 들어?

'응~좀 긴장이되..

 

시간이 좀 흘러 언제 한번 물어봤죠...

'자긴 생각엔 난 어떤거 같아?

'응~그냥 좋고, 편해~

 

지금은 이럴 정도의 관계 인데요...

 

담주에 1박2일 여행을 갑니다~~~

제가 가자고 했고 모든 계획을 제가 다 짜고 알려줬죠.~

"그냥 따라가면 되는거야?? 그러드라구요ㅎㅎ

 

현재 이런 관계에 까지 왔는데......

 

이 여자~ 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솔직히 잘 감이 안잡혀요..

절 좋아해 주는건지... 아니면 제가 좋아하니 그냥 따라오는건지....  

 

솔직히 답답함 감은 있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최대한 제 부담 안 느낄정도로 존중 해줄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관심받고 싶고~~사랑받고 싶고...먼저 뭔가 이끌림도 당하고 싶은데...

 

나중에 이런 답답함이 계속 지속된다면..

저혼자 생각하서 판단 해버릴까봐 두렵네여 

 

시간이 해결해 줄런지....

 

이럴때 제가 무슨생각을 해야하고 또 무슨 행동을 해야하는지...ㅎㅎ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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