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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김진표, 긴급 회동 "오후 6시까지 얘기 끝내겠다"

대모달 |2011.11.02 16:50
조회 16 |추천 0

[머니투데이 2011-11-03]

 

여야가 물리적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 긴급 협의에 착수했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기다리고 있던 국회운영위원장실로 들어갔다.

이 자리엔 이명규 한나라당, 노영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했다.

민주당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황 원내대표와의 회동에 앞서 FTA 비준안 처리 여부 등에 대한 뉴스1 기자의 물음에 "노 코멘트"라며 "얘기해봐야 안다"고 답했다.

한편 한나라당 소속의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이날 황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오후 5시까지 양당 간 결단을 내려달라"고 주문했으나, 황 원내대표는 "오후 6시까지 얘기를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남 위원장이 전했다.

〔머니투데이 장용석 민지형 고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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