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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등학교 자퇴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실업계고등학교에 다니고있는

2학년 여학생인데요..

아 요즘들어 진짜 학교 자퇴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들어요

물론 우리나라 사회적시선이 아직까지는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보는거 자체에 대해서 시선이 되게 따가우시고

자퇴하면 분명 후회하고 힘들꺼고 평생을 따라다니면서 스트레스를

줄꺼 당연히 아는데요 정말이지 자퇴하고싶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친구관계가 자퇴하고싶은 이유중에 가장 크긴한데

그 이유말고도 다른이유가 많아요

솔직히 저는 이고등학교 오기싫었어요 물론 다른학교가기위해서

충분한 내신도 됬고요 그런데 친구들 따라가다보니 이렇게 됬구요..

저희학교가 말이지 참..선생님들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전부 도움이 안되구요..;; 시험기간되면 저희학교는 솔직히 시험

문제 다 알려주고 시험때 수학같은경우 숫자만 바꿔서 내고 그러는데

진짜 애들이 이것마저도 못하구요 전 솔직히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성적이 중위권 정도 됬어요 근데 여기와서 점점 더 안하구있구요

졸업하고 취업이라도 하자 이런심정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이 학교를 오던 말던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출석일수 차면 학교나가라

이런식으로 해서 저도 학교출석이 별로 좋지못한데요 이래가지곤 취업은개뿔..

아무것도 하지못해요 그리고 대학을 가기엔 제가 아직 대학에 대한 생각이없구요

요새는 4년제 대학나와도 취업 못하는 세상인데... 솔직히 저 자퇴하고 나면

저에겐 친구도 없어요 진짜 지금도 없는데 단 한명도 없구여 3년만난 남자친구

그나마 있었는데 지금은 군대가서 있지도 않구여..그래서 솔직히 자퇴하고나면

심심하고 할거없어서라도 고시공부 할수있을꺼같은데..그리고

제가 어릴때부터 미용쪽으로 배워서 취직하고싶었는데

마침 저희 이모가 미용쪽 일을하셔서 저한테 배우고싶음 이모한테오라고

밑에서 배우면서 자격증따고 취직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래서 지금 자퇴하고 고시보고 이모한테 배우면서

미용쪽으로 나가고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퇴하면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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